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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는 21일 영화 ‘베를린’ 스탭 전원에게 선물할 아웃도어 재킷을 직접 고르기 위해 목동의 한 백화점의 몽벨 매장을 찾은 것.
한석규 측 관계자는 “한석규가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의 모델인 만큼 아웃도어 제품에 일가견이 있어 스탭에게 전달할 선물을 직접 착용해 보고 선택하길 원했다”며 “현지 촬영 장소인 베를린이 쌀쌀한 기후를 보여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좋은 재킷으로 동료들과 스탭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석규가 직접 고른 120벌의 스탭복을 선물받은 제작진은 한석규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현장에 있었던 체험자로서
석규님이 직접 고른 옷을 입게 될 스텝들은 정말 행복하실 듯...
보약에 옷까지...
석규님, 뿌린 만큼 거두소서!(영화 흥행으로...)
첫댓글 훈훈한 소식이네요..^^ 역시 석규님은 따뜻한 분이시네요..오늘 출국하셨을텐데..영화 촬영 무사히 잘하시고,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저두 기사 보구,,,역시 석규님~~^^
석규님...건강하고 행복하게 다녀오세요
오빠가 선물해준 옷이 저에게도 한벌 있답니다.... 야고르지용~~~^^
울 딸이 저녁에 퇴근할때 전화해선 '엄마 몽쉘 사다줘' 합디다....
제가 뭐라고 대답했을까요?............................ '잉? 몽벨?'....ㅋ
혹 베를린스텝이세요?
ㅎㅎㅎ
오빠가 선물해준 옷? 인증 까면 얼마든지 대응해 줄수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몽쉘...먹고 싶다~ ^^
헉!! 몽벨 바람막이 자켓...최소 30만원 넘는데...120벌이면 ㅎㄷㄷㄷ 최소 3천6백만원이네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절대 쉽지 않은 일인데... 아무튼...해외촬영 정말 힘들텐데...몸 건강히 사고없이 촬영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
헉!!! 진짜? 자기옷이나 좀 잘 사입으라구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냐아냐 미안미안 자기건 잘 안사면서 다른사람꺼 사주는 사람이 진짠거야~~
야야 우리 베를린 스텝으로 들어가자ㅋㅋㅋㅋ
으아~~우리 석규아찌 마음도 얼굴만큼 멋져용~~~
영화"베를린" 대박 나길~
역시 우리 석규님 !
대단하십니다 ! 진짜 "베를린"스텝하고 싶어요...
역시 멋진분ㅠㅠ 베를린 스탭분들 전생에 착한일 많이 하셨나봐요ㅎ 부럽습니다~
통 큰~~ 석규님이시네요. 무려 120벌이나...
저날 꼭 가고 싶었으나 부모님 효도관광차 경주 갔다 오느라 못갔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