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끝자락에서
9월이도 배웅할겸
어제 오랜만에 소중한
초딩친구들을 만났다
(부산에 살고 있는..)
어쩌다가 연락이 되서
반갑고 보고픈 마음에
당장 약속을 잡았다
어제 저녁 토곡정
고기집에서 만나 맛있게
저녁을 먹고
카페로 자리를 옮겨
어릴적 고향에서의
추억들을 소환해
서로 하하 호호
수다를 떨다보니
3시간이 훌쩍 넘었지뭔가
우린 9시가 넘어서야
자리에서 일어나면서도
서로 아쉬운 눈빛교환~
안된다카이~!!
이젠 집으로 가야헌데이~!
아쉬운 추억은 다음에
또 만나서 맘껏 떨기로하고
각자의 집으로 고고씽~
유일한 남자 초딩친구는
늘 듬직한 3명의 보디가드
차로 집앞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센스~!!
친구중 한명은
어제 모인 세명 친구에게
신사임당 그려진 용돈까지
손에 쥐어주며 난
복받아서 주는거야
부담갖지 말고 넣어둬
하면서말여라ㅡ
하지만 친구들에게
이러기가 어디 쉬운일인가
너무 착하고 좋은친구
베품이 몸에 베인 친구다
추석에 고향에 엄마보러
갔다가 참기름을 짜왔다며
참기름까지 한병씩
안겨준다
고맙고 감사하구로~~
우리 친구들이 참 착해요
한 친구는 추석때
아들 며느리 딸 사위랑
일본여행 다녀오는길에
파스를 사왔다며 나눠주고
멋진 마음이 이쁜 친구들~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소중한 나의 초딩친구들
어제는
감사 한아름
행복 한아름
웃음 한아름
소중한 추억을 한페이지
남기는 귀한 시간이였다
역시 고향에 초딩친구가
최고랑께요ㅡ♡
첫댓글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군요 . 보기에 참 좋습니다 .
다가오는 10 월에는 님에게 더 좋고 즐거운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 늘 언제나 건강하세요 . ^^
넵~~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답니다
엔돌핀 팡팡~^^
감사해요~~😊
참 멋진 친구들과 좋은 시간 너무 보기 좋습니다^^*
친구중엔 초딩친구가
제일 편하고 좋은거
같긴해요
늘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