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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라 우리 집에 온 법륜대법(파룬궁) 인연
2016년 12월 19일
글/ 중국 대법제자 샤오이(曉益)
[밍후이왕]
1996년에 언니는 왠지 모르게 어떤 책을 찾아보고 싶은 마음이 자꾸 들었기 때문에 베이징 각 서점을 계속 돌아다녔다. 어느 날 드디어 한 서점에서 ‘전법륜(轉法輪)’ 책을 발견하고 바로 샀다.
며칠 안 되어 내가 베이징에 신혼여행 갔을 때 언니는 ‘전법륜(轉法輪)’을 내게 주면서 이 책은 아주 좋다며 한번 보라고 했다.
귀가하는 비행기에 앉아 이 책을 볼 때 마음속으로 ‘참 잘 썼다 집으로 돌아가면 꼭 엄마보고 보라고 해야지’라고 생각했다.
당시 이 책을 봤을 때의 첫 생각은 바로 이 책은 꼭 엄마를 구할 수 있고 우리 가족을 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비실비실한 엄마가 침대에 누워서 ‘요재지이-산시성 즈보시 관광지’를 보고 있는 것을 보자 “엄마, 이 책은 엄마가 보는 책보다 훨씬 좋아요. 이걸 봐요.”라고 했다.
그러나 엄마는 책을 받아 쥐고 한번 보고는 내려놓았다. 엄마보고 빨리 한번 보라고 매일 재촉했다.
눈 깜짝할 사이 한 달이 지나갔다. 어느 날 엄마에게 “‘전법륜(轉法輪)’을 다 봤어요? ‘전법륜(轉法輪)2’도 있는데 아주 잘 썼어요.”라고 했다.
엄마는 “왠지 모르게 ‘요재지이’를 아무리 많이 봐도 졸리지 않은데 이 책(‘전법륜(轉法輪)’을 가리킨다)만 보면 2 페이지도 채 못 보고 졸려서 눈을 뜰 수 없어 지금 한 달이 넘었는데 겨우 십여 페이지 밖에 보지 못했다.”라고 했다.
엄마의 말을 들은 나는 바로 화를 내며 멀리서부터 가져온 좋은 책은 보지 않고 귀신 책만 보기 좋아한다고 한바탕 잔소리했다.
사실 당시 나는 아직 대법 수련에 들어서지 않았다. 다만 한마음으로 엄마가 이 책을 보고 엄마의 몸과 성격이 좋아지게 하고 싶었을 뿐이다.
엄마는 화를 낸 나를 보더니 꼭 책을 열심히 보겠다고 했다. 그리하여 다시 책을 들고 봤는데 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500도 가까이 되는 돋보기를 끼고 멈추지 않고 단숨에 책 한 권을 다 봤다.
‘전법륜(轉法輪)’을 다 본 후 엄마는 활기가 넘쳤고 며칠 후 엄마는 ‘이 책에서 5장 공법을 단번에 배워내야 한다고 썼는데 어디에 가서 공법을 배워야 하겠는가?’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며칠이 안 돼서 사부님께서는 아는 사람을 우리 집으로 배치해주셨는데 이 사람은 엄마를 현지 한 연공장으로 데려갔다. 이후로 엄마는 정식으로 대법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엄마의 많은 병, 즉 고혈압, 편두통, 건선, 쇠버짐, 신장염, 심한 변비가 다 온데간데없이 없어지는 것을 봤다. 내게 기억이 있을 때부터 엄마는 약을 한줌씩 먹었다.
쇠버짐, 건선으로 인해 온몸에 좋은 피부가 하나도 없었고 심한 변비는 엄마를 고통스럽게 만들었고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하게 했다.
그런데 짧은 시간 내에 다 나았고 활기가 넘쳤으며 얼굴이 볼그스레하고 온몸의 피부가 반들반들하게 됐다. 화장실에서 일보는 것도 통쾌했고 아빠와 다투지 않았다.
그 기간은 정말로 매일 기적을 봤다. 엄마는 법공부하고 연공하러 갈 때마다 날 불렀다. 이렇게 나도 수련에 들어섰다.
언니와 남동생은 대학 졸업 후 바로 베이징에서 일자리를 찾았고 부모 집이 한시도 조용하지 않다고 집에 오기 싫어했다.
1997년 설에 그들이 모두 집에 왔는데 엄마의 활기찬 모습과 나의 성격도 예전처럼 난폭하지 않고 집안의 어떤 궂은 일도 싫어하지 않는 것을 보고 놀랐다.
엄마는 매일 녹음기를 들고 연공장에 가서 수련생들을 조직해 연공하고 신 수련생에게 동작을 가르쳐 주고 겨울에 수련생들을 위해 연공장소를 찾아주고 연락하며 적극적으로 했다. 연공한 후에는 단체 법공부 팀에 참가하고 한시도 게으르지 않은 것을 봤다.
원래 곧 산산조각이 나려던 가정도 화목해졌고 엄마는 매일 웃으며 불만 없이 집안일을 했고 주동적으로 아빠에게 관심을 기울였다.
어릴 적부터 우리가 두려워하는 호랑이 엄마는 이렇게 자상한 엄마로 변했다. 언니와 남동생도 매일 우리를 따라서 연공장에 가서 연공하고 단체 법공부 팀에 참가했고 대법의 큰 자비로운 에너지를 느끼면서 잇달아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아빠는 엄마의 큰 변화와 자식들의 모습을 보고 마음속으로 대법에 대해 정확한 인식이 있게 됐다.
가장 대단한 것은 우리 할아버지다. 평생 불교에서 있던 노인도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할아버지는 어릴 적부터 동북에서 살았는데 서너 살 때부터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가부좌할 줄 알았고 다른 아이와 함께 놀지 않았다.
할아버지의 부모는 그의 이상한 행동에 대해 “왜 언제나 거기에 앉아 움직이지 않느냐?”라고 물었다. 할아버지는 “눈을 감으면 세계가 특별히 아름다운데 눈을 뜨면 세계가 아주 더럽다.”라고 했다.
커서 농사일을 할 때 할아버지는 힘들면 밭에 앉아 가부좌했다. 가부좌할 때 많은 철 뭉치가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 것을 봤지만 할아버지는 어찌된 일인지 몰랐다.
사실 그때 그의 숙명통 초능력이 나왔다. 몇 년 후 다시 동북 고향으로 돌아갈 때 기차가 달리는 것을 본 후에야 비로소 당시 가부좌할 때 본 영상이 바로 오늘의 이 장면이라는 것을 크게 깨달았다.
할아버지의 근기는 아주 좋았다. 성인이 된 후 한마음으로 출가하려고 했지만 어쩔 수 없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으나 여전히 불교에 귀의하고 싶어 하셨다.
이상하게도 할아버지가 매번 아내와 자식을 버리고 출가하려고 절에 숨어 있어도 할머니는 귀신처럼 찾아갔다.
할머니가 말씀했는데 할아버지 머리 위에 붉은빛이 있어 멀리서부터 볼 수 있기 때문에 매번 할아버지를 집으로 끌고 갈 수 있었다고 했다. 이렇게 강제로 평생 감시당해 출가하지 못했다.
문화대혁명 때 공산당의 박해도 받았으나 부처로 연마하겠다는 마음은 줄곧 변하지 않았다.
1993년에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할아버지는 불교 거사가 됐고 종일 집에서 불경을 봤다. 이때 할아버지보고 절에 가라고 해도 가지 않았다.
할아버지가 매번 출가하려고 절에 갔을 때 비록 가족에게 강제로 끌려왔지만 지금 절에 있는 승려들도 어떻게 수련해야 하는지 모르고 심지어 할아버지보고 사람은 살아서 먹을 수 있으면 먹고, 건질 수 있으면 좀 건지라고 권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그들에게 불경에 관해 물어봐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내가 대법을 얻기 전 할아버지가 있는 곳에 갔었다. 부처를 연마하고 싶다고 하자 할아버지는 아주 기뻐하며 많은 부처에 관한 이야기들을 말해 주었다.
불경을 보여주기도 했다. 당시 불경을 집으로 가져왔고 일이 없으면 봤다. 대법을 만난 후에야 속인의 해석이 달린 그 불경을 처리했다.
할아버지는 우리 일가족이 불교를 배우지 않고 대법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자 부랴부랴 직접 우리 집으로 뛰어와서 우리를 말리려고 했다.
엄마는 보서 ‘전법륜(轉法輪)’을 할아버지에게 건네주며 한번 읽어보고 나중에 말하자고 했다. 할아버지는 의외로 말을 들었고 책을 보기 시작했다. 볼수록 신나했고 다 본 후 다리를 치며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佛法이다.”라고 했다. 이렇게 할아버지는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할아버지가 불교에서 연마할 때 한 경지에 도달한 후 아무리해도 초월할 수 없었다. 즉 매번 가부좌하면 할머니가 옆에 서 있었는데 젊은 시절의 모습이었고 남루한 아이들을 데리고 처량하게(고생하는 시절의 장면) 할아버지를 바라보고 있어 할아버지는 가슴이 찡해서 도무지 집중할 수 없었다.
대법을 수련한 후 할아버지는 마음속으로 이 장면을 다시 보지 않게 해줄 수 없겠느냐고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께서 도와주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후로 가부좌할 때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다.
속으로 ‘사부님께서 法輪(파룬)을 넣어주셨을까?’라고 생각하자 파룬이 배에서 하룻밤 돌고 있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다.
평생 찾았던 진정한 법과 정도(正道)를 드디어 만년에 얻었는데 할아버지가 어찌 기뻐하지 않겠는가.
이후로 지팡이를 버리고 허리를 쭉 펴고 걸었고 백발홍안이 됐기 때문에 아빠와 함께 걸을 때 많은 사람은 형제 같다고 했다.
1997년에 딸이 출생했고 1998년에 겨우 한 살이었고 말을 아직 잘하지 못했다. 어느 날 저녁에 아이를 안고 침대에 누워 있다가 왠지 모르게 장난삼아 혼잣말로 아이에게 “넌 도대체 뭘 하러 왔냐?”라고 물었다.
속으로 그녀가 대답하기도 바라지 않았다. 그런데 뜻밖에 아이는 진지하게 “엄마, 전 法을 얻으러 왔어요.”라고 했다.
당시 놀라 온몸의 모공이 다 곤두섰다. 이렇게 어린 아기가 어찌 완전한 말을 할 수 있을까? 어찌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 당시 만약 이 법을 얻으러 온 아이를 잘 키우지 못하면 그녀에게 미안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잊을 수 없는 수련과정 중에 사부님께서는 모두 이 아이를 통해 나를 격려해 주셨다. 나는 다른 공간을 보지 못한다. 어떤 때 아이를 안고 책을 보면 그녀의 작은 손은 표지를 가리키며 ‘돌아요(轉轉轉)’라고 했다.
어느 날 저녁에 아이가 잠이 든 것을 보고 옆방에 가서 동공(動功)을 했다. 1시간 연공을 한 후 ‘오늘은 아이가 도중에 울지도 않고 정말로 조용하다’라고 생각했다.
살금살금 아이가 자는 방에 들어갔는데 어둠 속에 있는 아이가 기뻐서 덩실덩실 거리며 “사부님 가셨어요.”라고 했다. 당시 놀라고 감동되어 눈물이 날 뻔 했다.
사부님의 法身이 내가 연공할 때 연공하는 것을 가지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아이를 돌봐 주셔서 침대에 누워있는 겨우 1살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이렇게 내게 알려줬을 때 정말로 사부님께서 우리 곁에 계시다는 것을 느꼈다.
매일 저녁에 모든 것을 다 정리한 후 언제나 침대에 앉아 법을 읽었고 아이는 침대에서 뛰어 놀았고 내가 멈추면 그녀는 “엄마, 빨리 읽어요.”라고 했다.
어떤 때 게을러 법공부를 하지 않으면 그녀는 나의 손을 잡고 책을 읽으라고 했고 보서 대법 책을 내 손에 쥐여 주기도 했다.
이렇게 매일 저녁에 책을 읽었고 그녀는 저녁에 내 주변에서 놀았고 때때로 내 품에 안기고 “책 안에 사람이 아주 많고 각양각색의 사람이 있어요.”
좀 지나서 또 “엄마 두려워요, 온통 눈이에요.”라고 했다. 아무튼 나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당시 무슨 뜻인지도 몰랐다.
아이는 매일 나를 따라 사부님의 ‘홍음’ 중의 시를 외웠고 후에 나와 함께 나가서 진상 스티커를 붙였다. 그녀는 하늘에서 내려온 어린 선녀같이 순결했다.
한번은 가부좌로 다리가 아주 아파하고 있는데 원래 잠들었던 아이가 갑자기 깨어나 눈을 비비고 날 한번 보더니 옆에 조용히 앉아 가부좌하고 결인하고 눈을 감았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아이를 통해 격려해주시는 것임을 알았기 때문에 당시 마음속으로 무척 따뜻했다.
그동안은 정말로 내 인생 중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었다. 신체가 정화됐고 마음이 승화되었으며 옥신각신 다투는 명리심이 없이 일하는 태도, 가정 중 어디든 손해 볼까 봐 걱정하고 오기를 부리려는 마음이 없어졌다.
놀고먹는데 정신이 팔리는 강렬한 욕망이 없어졌다. 나의 인생관은 완전히 개변 되었다. 지금에 이르러 법을 얻기 전 자신의 마음 상태가 어떤 모습이었는지 생각나지 않는다.
할아버지가 법을 얻은 지 1년쯤 된 1999년 공산당은 천지를 뒤엎을 듯이 파룬궁((法輪功)을 탄압하기 시작했다.
막내 삼촌과 막내 숙모는 공산당이 이전 문화대혁명처럼 할아버지를 박해할까 봐 두려워서 할아버지의 모든 대법 책을 태워버리는 바람에 죄업을 지어 얼마 안 돼서 막내 숙모는 치료할 수 없는 이상한 병에 걸려 침대에 드러누워 막내 삼촌이 지금까지 돌보고 있다.
할아버지의 수련환경은 철저히 파괴되었다. 이전에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출가하지 못하게 억지로 지키듯 막내 삼촌과 막내 숙모는 단단히 지키고 할아버지가 수련하지 못하게 했다.
결국 2005년에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
돌아가신 그 날 저녁에 꿈에서 온 하늘에 빨간 구름으로 만들어진 큰 연화 꽃이 집처럼 산처럼 컸고 하늘에서 서서히 떨어지는 것을 봤다.
할아버지가 좋은 곳으로 갔다는 것을 안다. 다만 아쉽게도 이 만고의 기연인 정법 수련의 길을 끝까지 가지 못했다...
맺는말
나 자신과 가정, 친척의 가정은 모두 널리 비추는 대법의 불광을 받고 있다. 대법은 인연 있는 우리 가족이 둘둘이 연이어 대법수련에 들어오게 했고 가족의 모든 은혜와 원한을 선해했다.
그 시기에 늘 다른 사람에게 말한 바와 같이 “이 세상에 무슨 힘으로 사람이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와 자원적으로 좋게 변하게 할 수 있겠는가? 학교의 사상 도덕교육이 해낼 수 없다. 국가의 정책도 해낼 수 없다. 제창한 문명 행동도 해낼 수 없다. 지금 종교의 가르침도 해낼 수 없다. 표면 문자만 남은 전통문화도 해낼 수 없다. 오로지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진선인(眞善忍)이야말로 사람의 모든 마음을 바로잡을 수 있다.”라고 했다.
우리 일가족은 많은 가정 중 하나의 입자다. 우리 집 둘둘이 연이어 법을 얻은 이야기도 다만 전국 수천만 가정 중 하나의 실례고 우리 집이 화목해지는 것도 전국 억만 가정의 축소판일 뿐이다.
가정이 있어야 나라가 있는 것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인류에게 가져준 복은 깊고 영원한 것이고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은 수혜자이다.
대법은 우리 가족 모두에게 인간세상의 어려움 속에서 구해줬다. 그런데 중국공산당은 수련하는 우리 가족의 좋은 사람을 박해해 또 산산조각이 나게 했다.
마음을 가다듬고 한번 생각해 보라. 진선인(眞善忍) 대법을 박해한 후의 가짜, 사악, 투쟁은 귀한 중국인에게 무엇을 가져다줬는가.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모두 거짓을 조작하고 있고 먹는 음식에 모두 독이 있고 곳곳에 재난이 있고 어디도 안전하지 않다.
도덕이 대붕괴하는 지금 사회 환경에 있는 모든 사람은 피해자다. 오로지 중국공산당의 사악을 해체해야 만이 나라가 인간의 아름다운 경지로 되돌아갈 수 있다.
귀한 중국인이여 진상을 거절하지 마세요. 이것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사람의 절실한 체득으로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와 당신에게 알려주는 것이에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꼭 기억하세요!
문장발표: 2016년 11월 27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27/327760.html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사부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이기에, 사부님은 현재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중문강의를 번역한거라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더라도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의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과 해탈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