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은 이때 도망갑니다.
보통 체험과 임상적인 경험 없이 막연한 자기 생각으로 성령사역이나 귀신을 축사하는 목회자가 이렇게 말합니다. “귀신은 성령으로 세례 받고 성령이 충만하면 떠나갑니다.” 그런데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막연합니다. 왜냐하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려면 어찌해야 하고, 성령이 충만한 상태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떤 상태가 성령으로 충만한 상태인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애라 모르겠다하면서 이리저리 집회하는 것을 찾아다니면서 성령세례를 받고 성령으로 충만 받으려고 합니다. 귀신에게 당하는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성령으로 충만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솔직하게 필자도 3-4년 전에는 이런 막연한 소리를 하면서 사역을 한 것 같습니다. “성령으로 충만 받아야 귀신이 떠나갑니다.” 라고 말입니다.
이제야 깨닫고 보니까,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것과 성령으로 충만 받는 것이 그리 간단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말은 쉽습니다. “귀신은 성령으로 세례 받고 성령이 충만하면 떠나갑니다.” 그런데 실제적인 성령세례와 성령 충만이 그렇게 말과 같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무조건 교회예배당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기도한다고 성령세례를 받고 성령으로 충만 받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은 3위 하나님이십니다. 말이 아니고 살아계시면서 초자연적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영이시라 보이지 않지만 살아계시는 분입니다. 성령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느냐 입니다. 어느 교회에서 체험 없는 목회자가 알려주는 것과 같이 손이 발이 되도록 기도하면 하늘에서 성령님이 임하시는 가입니다. 손바닥을 위로 펴고 불을 받으려고 해야 받을 수 있을 까요. 산에 올라가서 철야하며 애걸복걸하며 오래기도하면 성령으로 세례 받고 성령으로 충만 받을 수 있을 까요. 그래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고 성령으로 충만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지금 성령님은 하늘에서 임하시지 않습니다. 하늘에서 임한 것은 사도행전 2장 1-4절에서 끝이 났습니다. 그래서 어느 인간적인 목사님들이 말하는 것과 같이 하늘에서 임하는 성령으로 세례 받고 충만 받으려고 입을 벌리고 아무리 철야하며 열심 있게 기도해도 성령은 임하시지 않습니다. 분명하게 지금은 그때(사도행전 2장 1-4절) 하늘에서 임하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사람을 통해서 전이가 됩니다. 조금 이해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 1-4절에서 성령세례 받은 사람들에게 역사하시는 살아계신 성령님이 성령을 사모하고 안수 받고 기도한 사람들을 통하여 지금까지 쭉 전파 전이되었다는 것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성령세례를 받아 성령의 지배와 장악과 성령으로 충만한 목회자를 통하여 살아계시며 초자연적인 5차원의 성령께서 전이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세례를 받고 성령으로 충만 받으려면 성령세례를 받아 성령의 지배와 장악과 성령으로 충만한 목회자를 찾아가야 합니다. 분명하게 지금은 성령님은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살아계시지만 하늘에서 임하시지 않고 성령으로 세례를 받고 성령으로 충만 받아 성령의 지배와 장악이 되어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을 통하여 전이가 됩니다. 성경은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3:16). 분명하게 성령님은 사람을 통하여 역사하시고 전이됩니다. 성령세례를 받으시려면 성령으로 세례 받고 성령의 지배와 장악이 되어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이 인도하는 교회나 기도원이나 치유센터에 가셔야 빨리 성령세례를 받고 성령으로 충만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고집부리지 말고 따지지 말고 사람 말에 미혹당하지 말고 순수하게 순종해야 빨리 성령으로 세례를 받고 성령으로 충만 받으면서 성령의 역사로 귀신들을 몰아낼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때 어떠한 현상이 일어나고 온몸으로 느끼고 체험하느냐 입니다. 분명하게 성령님은 살아계신 초자연적인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성령님이 자신을 점령하여 세례를 베풀 때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가시적인 현상이 일어납니다. 어느 목회자들이 말하는 대로 “자 오늘 우리 모두 성령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하며 박수쳤다고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재 하여 역사하기 시작하면 여러 가지 이해 할 수 없는 살아계신 초자연적인 현상이 우리 충만한교회 집회 예배 때에 일어납니다. 손발을 움 추리면서 바다에 사는 게 발처럼 되거나 얼굴을 찌푸리며 몸이 경직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는 특정한 죄를 해결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몸이 뒤틀리거나, 호흡이 가빠지거나 빨라지기도 합니다. 슬픔이 솟구치며 울음이 터집니다. 가슴을 찌르는 아픔, 위장이나 아랫배 부근에서 뭉치가 움직이고, 큰소리가 터지고, 가슴이 답답해지고 기침을 합니다. 하품이나 트림이 나오고, 심한 구토현상, 멀미하는 것처럼 속이 울렁거리며 토할 것 같은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몸 안에서 무엇인가 빠져나가는 느낌이 생깁니다. 이는 귀신이 떠나가는 경우와 상처가 치유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때로는 사람들에게 마음과 몸이 술에 취했을 때와 같이 몸이 흔들리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의자에 앉아 있지 못하고 의자에서 내려와 드러눕기도 합니다. 이런 술 취함을 체험한 후에 몸이 가벼워져서 걸음걸이가 비틀거리며 말까지 더듬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환희를 체험했다고 간증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현상으로는 성령님이 임재 하여 전인격을 장악하시면 쓰러지는 현상이 나타날 때가 많습니다. 이는 성령 안에서 육신의 이성적 기능이 잠깐 동안 멈추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세상말로 입신에 들어가서 여러 가지 신비한 것들을 체험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환상을 보고 예수님을 만나서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이야기를 듣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하나님을 찬송하기를 몇 시간이나 쉬지 않고 계속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어느 분은 잠을 자다가도 찬양을 했다는 간증을 하기도 합니다. 성령의 임재로 방언이 터지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방언통역의 은사가 같이 임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설명한 것은 분명하게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그런데 미세하게 나타나는 현상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령께서 임하심을 영으로 깨닫지 못한 채 지나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몸이나, 눈까풀의 미세한 떨림, 깊은 호흡, 약간의 땀 흘림, 가슴이 울렁거리는 증상이 있습니다. 커피를 많이 마신 것과 같은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때로는 가슴이 짓눌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거나 공기가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답답하다고 밖으로 나가자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필자가 체험한 바로는 마음의 상처의 정도에 따라 온몸으로 일어나는 현상이 다르더라는 것입니다. 집중치유 온몸기도를 많이 하여 상처가 치유되면 될수록 온몸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잠잠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실로 성령의 역사는 다양합니다. 그러므로 성령 사역자는 그때그때 성령의 임하심을 감지하여 성령 집회를 성령님이 진행시도록 이끌어가야 합니다.
밝히 알고 대처해야 하는 것은 위와 같이 한번 성령세례를 체험했다고 바로 성령으로 충만 받는 것이 아니더라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속기 쉬운 것입니다. 부흥회 때 위와 같은 현상을 체험했다고 다된 것으로 믿어버리고 자랑하고 다니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이는 절대로 오해한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성령 안에서 기도를 해야 합니다. 기도를 하면 할수록 성령께서 장악을 하십니다. 장악을 하시면 할수록 자신 안에서 최초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때 일어나던 현상이 현저하게 약해집니다. 이는 성령님이 자신을 장악하시고 지배하시어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간다는 증거입니다.
우리 충만한교회와 같이 월화금토요일 집중치유기도를 계속적으로 하니까, 성령님이 자신의 전인격을 온전하게 지배하시고 장악하시게 됩니다. 계속적으로 온몸기도를 하니까,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 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 되면 될수록 자신을 지금까지 괴롭히던 귀신들이 항복하고 떠나가거나 도망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충만한교회 성도님들이 잘 아시다 시피 주 2일 이상 나오셔서 집중치유기도를 하니까, 자신을 괴롭게 하던 오래된 불치의 질병들이 하나둘씩 없어지는 것을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귀신은 성령으로 세례 받고 성령이 충만하면 떠나갑니다.”라고 말한다고 떠나가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성령님은 말이 아니고 살아서 역사하시는 초자연적인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자신을 점령하고 지배하고 충만하게 채워야 그때 귀신들이 떠나간다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하다는 것을 바르게 정확하게 깨닫고 행해야 합니다. 성령으로 충만하다는 것은 살아계신 성령하나님께서 자신을 차고 넘치게 채우시고 장악하시고 지배하시고 인도하시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더 쉽게 설명한다면 자신이 죽어 없어지고 성령님이 주인이 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충만한교회와 같이 월화금토요일 집중치유기도를 오래 계속적으로 하니까, 성령님이 자신의 전인격을 온전하게 지배하시고 장악하시니 성령으로 충만해지니 귀신들이 하나둘씩 떠나가고 도망치는 것입니다. 필자도 잠간잠간 기도하면 성령으로 충만하여 귀신들이 떠나가는 줄로 착각을 한 것입니다. 그러다가 코로나19로 예배당에서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기도를 제대로 하지 못하니 성도님들 안에 숨어있던 존재들이 고개를 들고 일어나 어떤 분은 정신적인 문제로, 어떤 분은 심장병으로, 어떤 분은 고혈압으로, 어떤 분은 당뇨병으로, 어떤 분은 심장 부정맥으로, 어떤 분은 뼈관절 질병으로, 어떤 분은 불면증으로, 어떤 분은 가정의 문제로 고통을 당하시는 것입니다. 필자가 고민이 되어 하나님께 기도를 오래하니 집중치유 온몸기도를 많이 하라는 감동을 주시어 순종하고 진행했더니 응급실을 갈 정도로 심하던 질병들이 서서히 치유가 되어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아주 오래된 묵은 병들이 치유가 되더라는 것입니다. 주 2일 이상 참석하여 기도한 분들이 좀 더 빨이 완치가 되었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하니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 되니 온몸 속에 숨어있던 독소와 귀신들이 떠나간 것입니다. 성령 충만하려면 혼자 기도해서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수준에 도달할 수가 없고 전문적인 목회자의 지도를 받으면서 기도해야 빨리 성령으로 충만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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