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교과이며 그로인한 과학에 대한 소극적인 개념이나 부정적인 태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한유미.2003)
과학이란 창의적 사고나 문제해결, 실험. 발명 등 유아의 특성과 매우 유사하며, 유아는 내적 호기심을 갖고 있는 존재로서
"타고난 과학자" 라고 할수 있기에...
한결 어린이집에서는 자연에서 지금까지 진행했던 사례들을 유아과학이론에 접근 PT 자료를 준비하여
유아과학서적을 연구하는 동료장학 교사교육을 실시하고 있답니다!
과학교육과 유아의 발달
과학교육이 유아의 인지, 언어, 정서, 사회성, 신체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과학의 구성요소에는 과학태도, 과학과정기술, 과학지식
1. 과학태도 2. 과학과정기술 과학에서 사고하고, 탐구하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모든 것을 과학과정기술이라고 말한다. 즉 과학과정기술은 구체적인 경험을 통한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게 해준다. 과학과정기술에는 관찰, 분류, 측정, 의사소통,예측,추론 . 실험등이 있다.
이끼관찰(유아과학)
습한곳의 이끼를 관찰하고 이끼의 생김새를 경험해보는 시간이예요^^
누리과정 관련요소 자연탐구ㅡ과학적 탐구하기ㅡ간단한 도구와 기계활용하기ㅡ생명과 자연환경을 소중히 여기기 물을 뿌려준 이끼와 뿌려주지 않은 이끼를 비교한다!
물을 주지 않은 이끼...
물을 뿌려준 이끼를 관찰해봐요!
이끼는 유아들이 쉽게 접하는 식물은 아니지만, 이끼는 유아들에게 흥미있어 하는 대상이였고, 이끼류는 자신의 몸속에 물을 저장하는 능력이 매우 크며, 물이끼는 자기 몸무게에 15~20배 가량의 물을 저장할수 있다고 한다. 종류에 따라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자세히 관찰하고 그림으로 그려보며 섬세하게 표현해 보았습니다.
이끼!
이끼는 선태식물 즉 공룡이 살던 시대부터 있던 식물로
대체로 잎과 줄기의 구별이 분명하지 못하고 고목, 돌, 습한 곳에서 난다고 합니다.
지구 상에는 약 12,000 종의 선태식물류 식물이 있고 이끼는 우주공간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강한 생명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끼는 이끼류 또는 선류에 속하는 작고 부드러운 식물로 크기는 보통 1 ~ 10cm 정도 되지만, 훨씬 큰 것도 있으며 이끼는 보통 축축하고 그늘진 곳에 엉켜 집단을 이루어 자라며 꽃이나 씨앗을 갖지 않고, 단순한 잎이 가는 줄기를 덮어요.
졸업한 선배님들의 청계산 자락의 계곡 이끼 생태 탐험! 한결 어린이집 산행학교(한결산행)의 백미였습니다.
이끼(선태식물)
따뜻한 봄내가 꽁꽁 언 대지를 녹일 무렵 길 옆 담장, 학교의 수돗가나 건물 밑에는 어느새 파릇파릇한 이끼가 가득 돋아납니다.
시냇가 나무 줄기에도 물을 머금은 이끼들이 보입니다. 멀리서 보면 마치 초록 융단을 깔아 놓은 듯합니다.
이렇게 이끼는 축축한 흙이나 바위나 돌담, 또는 큰 나무 줄기같이 그늘지고 축축한 곳에 붙어 삽니다.
등산이나 소풍을 갔을 때도 그늘지고 축축한 숲 속을 잘 살펴보세요. 다양한 종류의 이끼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나무와 풀이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이른 봄.
죽은 겨울의 갈색 세계에서 푸르스름한 생명의 빛깔을 볼 수 있다면 이는 이끼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아직 쌀쌀하다 해도 아침 햇살을 받으며 이끼는 용감하고 씩씩하게 기지개를 켭니다.
이끼는 이렇게 강인하며 어느 식물보다 널리 퍼져 삽니다.
높은 산, 깊은 골, 강가, 건조한 땅, 그늘진 곳도 가리지 않습니다.
다른 식물들은 살기 힘든 메마르고 거친 맨땅 위에도 가장 먼저 들어와 사는 것이 이끼이며,
무더운 열대지방에서 일년 내내 거의 얼음으로 덮여 있는 남극지방까지 이끼는 전세계 곳곳에 퍼져 있습니다.
겉보기엔 섬세하고 약해 보이지만 어떤 생물도 흉내내지 못할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것이 이끼입니다.
이끼의 몸은 비록 작지만 아주 물을 많이 빨아들여 몸 속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나무나 풀이 나지 않는 맨땅이나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마른 바위에 붙어 살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물기가 거의 없는 마른 바위 위에서 이끼는 거의 마른 상태로 살아갑니다.
그러다 어느 날 비가 많이 내리면 빗물을 듬뿍 받아 파릇파릇 다시 살아나는 겁니다.
이끼는 크기가 무척 작을 뿐만 아니라 생김새도 여느 식물과 다릅니다.
식물은 보통 뿌리, 줄기, 잎으로 나누어져 있으나 이끼는 다른 식물과는 달리 대부분 뿌리, 줄기, 잎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습니다.
이끼는 꽃을 피우지 않습니다.
줄기 끝이 잎이 크게 변해 꽃처럼 보이거나 우산처럼 솟아나는데 이를 이끼꽃이라고도 합니다만
암술도 수술도 꽃잎도 꽃받침도 없는 꽃이죠.
이끼가 꽃을 피우지 않기 때문에 난자를 가지고 있는 부분을 장란기, 정자를 포함하고 있는 부분을 장정기라 칭합니다.
2019년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시대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 內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직접 관리하고 어머니의 품같이 아늑한 청계산 기슭의 드넓고 청명한 하늘아래 위치하여 흙의 향기를 마음껏 맡고 밟으며
뛰어 놀수있는 친환경 숲속나들이 활동 생태 놀이터 문원유아숲체험원 자락에 이웃하여 한결 어린이집 문을 나서자 마자
‘교실 밖 교실’로 돌멩이, 솔방울, 나뭇잎, 나뭇가지, 민들레 갓털불기 등의 자연 재료를 접할수있고 곤충과 식물의 생태를
가까이 관찰함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게 5감각 체험위주의 과천도시농업포럼 시범모델 지정 생태어린이집으로써
도심속에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연과 접하며 성장 할 수 있도록 진지한 고민을 실천하는 한국 원예대학도시 농업지도자
과정 및 아시아에서 ‘대한민국’이 유일하게 채택한 미국 자연과학 분야의 명문 Texas A&M 주립대학교의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 및 생태전문 교육프로그램(Junior Master Gardner)을 자연환경 과학 등 교과목에 연계하여 발표력과 리더십을
길러주어자신감 UP 주니어 리더십 스피치프로젝트생태스토리텔링을 실천하는 자연 놀이의 현장 한결 어린이집입니다.
메타인지(Metacognition)· 상위 인지란(인지, 지각, 인식, 자신의 인지능력, 조절능력)
※메타인지·상위 인지란? 내가 나를 아는 것. 지금 내 감정을 느끼고 스스로 깨닫는 인간만이 가진 능력!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알고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여,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하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J. H. Flavell는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Meta(méitə)변화.초월 - Cognition(kagníʃən)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삼림욕을 하면 좋은 이유
피톤치드는 숲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물질은 우리몸의면역력을 올려주고, 살균 작용과 공기를 맑게 해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심신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피톤치드가 인체에 좋은 이유는 인간의면역세포인 NK세포를 자극해서, 활성화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NK세포는 암세포와 같은 악성세포를 발견해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뇌의 전두엽 이라는 부위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사고력등의 두뇌자극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 래서 심신이 좋지 않을 때 삼림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산과 나무가 많은 지형으로 삼림욕을 하기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피톤치드가 새벽 6시, 오전 11~12시쯤에 많이발산된다고 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과천 문원 유아숲 체험원 종합 안내도
나무 사이를 걷는 것은 집중력을 증진시킨다. (A Dose of Nature Improves Concentration)
많은 사람들은 공원을 단순히 산책하는 것으로도 평안함을 얻는 효과를 경험해오고 있다.
이제 과학자들은 나무들이 많은 공원을 거니는 것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를
앓고 있는 아이들의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있는 중이다.
주의력 장애 저널의 온라인 판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 일리노이 대학교의 연구자들은 아이들을 3개의 다른 환경에 노출시켰다.
즉, 한 그룹은 도시의 공원에, 다른 둘은 녹색(식물)이 적은 도시환경에 노출되도록 하였다.
그들은 아이들이 공원을 20분 산책한 후에 주의력이 증가하는 것을 측정하였다.
”우리는 공원(정확히 숲 또는 빌딩의 부재)에서 무엇이 그렇게 주의력을 향상시키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 연구는 우리에게 그 밖의 모든 것들이 같을 지라도 주의력결핍 어린이들의 증상에 측정가능한 차이가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대학 뉴스 보도에서 쿠오(Frances E. Kuo)는 말했다.[2]
이러한 관측은 창조주가 그 분이 만드신 생물체들의 유익과 즐거움을 위하여 식물들을 창조하셨다는 창조 모델과 잘 적합된다.
그 분은 최초의 남자와 여자를 푸른 에덴동산에 위치시키셨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당신 스스로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을 거니셨다.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창 3:8).
이것은 사람의 생리구조가 최초로 설계된 환경에 호의적으로 반응한다는 것과 뜻이 통한다.
이러한 발견들은 도시개발 계획자들과 학교 건축가들이 좀더 많이 나무와 숲을 조성하여, ADHD를 앓고 있는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녹색의 자연 속을 거닐 수 있도록 설계하는 데에 통찰력과 동기를 제공하여 줄 수도 있을 것이다.
걷기(walking)가 건강에 유익을 준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제 성경적 전례가 있었던 나무와 숲 속을 걷는 일이 측정 가능한 유익을 가져다주는 것임이 확인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Taylor, A. F. and F. E. Kuo.Children with Attention Deficits Concentrate Better after Walk in the Park.
Journal of Attention Disorders. Published online ahead of print August 25, 2008. [2] Taylor, A. F. Research Shows a Walk in the Park Improves Attention in Children with ADHD.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 Press Release, October 15,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