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피지 스타채널 박선연 기자]
바다 건너편 홍콩에서
박용우, 한채영이 남모르게 사랑을 시작하고 있다?!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이하 <지금사랑>, 감독
정윤수, 출연 엄정화, 박용우, 이동건, 한채영, 제작 씨네2000, 제공/배급 시네마서비스)에서 박용우-한채영의 홍콩 밀회가 공개된 것.
사실 두 사람의 만남은 홍콩에서가 처음이 아니다. 둘은 이미 서울에서 서유나(엄정화)의 남편으로, 그리고 박영준(이동건)의 아내로서 만남의 자리를 가진 사이.
둘은 어색했던 긴장감속에서 홍콩관광을 시작해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 호감을 갖게 되고, 홍콩의 두 사람의 관계는 뜨거운 원 나잇 스탠드로 발전하게 된다.
홍콩에서의 데이트를 시작으로 정제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열정을 보여주는 소여와 섬세하고 로맨틱한 눈빛을 간직한 민재의 아슬아슬한 연애는 서울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한편, 박용우-한채영 커플의 운명 같은 첫 데이트 현장은 홍콩 현지 로케이션으로 촬영 됐다. 그만큼 홍콩의 어시장부터 야경, 좁은 골목길까지 속속들이 담아낸 둘만의 데이트를 통해 이국의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지금사랑>의 놓칠 수 없는 재미가 될 것이다.
상대커플과 나눈 우연한 하룻밤. 결혼 후 다가온 운명적 사랑에 뜨겁게 불붙은 두 커플-네 남녀의 위험천만한 크로스
스캔들, <지금사랑>은 8월 중순에 개봉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이피지 스타채널 박선연 기자(sunyeon@ep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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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연(sunyeon@ep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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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원나이트만 하는것일까?? 투나이트는 안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