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생설계
10대 - 내가 진짜 하고싶은게 무엇인지 찾고 찾을때까지는 공부를 열심히하고 찾으면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운다.
20대 - 대학에서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고 더많은 지식을 쌓는다. 그리고 방학을 이용해 여러 나라를 여행한다.
30대 - 회사에서 인정을 받고 화목한 가정을 꾸린다.
40대 - 아이의 교육을 잘 시키고 일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산다.
50대 - 직장을 그만두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나의 책을 만든다.
60대 - 아이들을 대학도 보내고 취직도 시키고 남편과 여행을 떠난다.
2.다녀온 대학명과 대학에 대한 소개
다녀온 대학교: 서울대학교
1945년 11월, 100명의 인사들로 구성된 '조선교육심의회'가 일제가 설립한 경성제국대학 건물을 활용하여 국립 종합대학교를 설립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에 1946년 8월 '국립 서울대학교 설립에 관한 법령'이 공포되었고, 이어 10월에 국립서울대학교로 개교하였다. 서울대학교는 대학본부와 16개 단과대학으로 이루어진 관악캠퍼스, 의과대학·간호대학·치의학대학원으로 이루어진 연건캠퍼스로 나뉘어 있다.
3.대학 어디어디를 둘러 보앗는지 사진이나 홍보자료를 삽입하여 내용 설명
이 곳은 서울대학교하면 가장 많이 떠오르는 서울대 정문이다.
서울대는 우리 서울여상에서도 가까운 대학교이다. 서울여상에서 걸어가도 충분히 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해있었다. 서울대학교를 다 돌아보고 싶었지만 서울대학교는 알다시피 엄청 큰 대학교이기도 하다. 날씨도 덥고 그래도 땀을 뻘뻘 흘리면서 이곳저곳 돌아다녔다. 건물도 많고 기숙사에 박물관 심지어 미술관까지도 가지고 있는 대학교였다. 그리고 얼마나 크면 학교안에서 버스가 돌아다니는지 신기했다. 이건물 저건물 다니면서 나중에는 길도 잃었다. 그래도 다행히도 학교 중간중간에 지도가 있어서 보고 이곳이 어딘지 알 수 도 있었고 길도 찾아갈 수 있었다.
서울대학교 중간중간에 설치되어있는 지도이다.
넓기도 넓고 모두가 대단하다고 말하는 서울대에 오니까 정말 신기하고 좋았다. 일요일이였는데 주변에 구경온사람도 있었고 학생들도 많이 있었다. 그리고 바쁘게 책들고 돌아다니는 학생들을보니까 나도 저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가슴이 두근거렸다.
4.서울대학교에서 만난 분
제가 서울대학교에서 만난 분은 2분이 계셨는데 한분은 교수님이셨고 한분은 한 학생분이였다. 교수님은 운이좋게 알고 있었던 분이셔서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과제를 하나 받았고 학생분에게는 자신이 서울대에 들어오기위해 어떻게했는지도 들었다.
5.만난분이 해준 덕담, 격려의 말, 싸인, 사진 등 소개
서울대학교 교수님을 만나서 여러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자신이 예전에 한 학생에게 받은 메일을 주시고 지금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니가 공부 열심히하면 이해할 수 있을꺼라면서 꼭 좋은 대학교가서 이 문제를 이해해보라며 과제를 주셨다.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공부열심히해서 이해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어떤 한 남학생분을 만나서 이 대학교 오기까지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여쭤봤는데 3년동안 늦잠을 한번도 자본적이 없다고 하셨다. 그리고 못해도 4시간씩 공부했고 1학년때는 영어를 위주로 공부했고 2학년때는 수학이 어려워지면서 수학을 열심히 하셨다고 말씀해 주셨다. 이 말만 들어도 얼마나 노력했는지 감이왔다. 그리고 짧게 덕담으로는 노력한게 당장은 빛을 못봐도 언제간 꼭 빛을 볼꺼니까 기다리면서 열심히 노력하라고 말씀해 주셨다.
6.소감
나는 특성화 고등학교를 왔지만 대학을 꼭 가고싶어서 2학년때는 진학반을 가기로 결정했다. 아마 특별한 일이 없다면 크게 변하지는 않을것 같다. 그래서그런지 꿈대학방문은 나에게 정말 좋은 기회였다. 그리고 나도 나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학생분의 말씀을 들어보니 내가 하는건 열심히가 아닌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서울대학교를 구경하면서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떠올랐다. 목사님께서는 서울대학교가 우리학교에서 이렇게 가까운데 들어가는 사람이 없다며 농담을하셨다. 그리고 나는 오늘 이곳을 방문하고 가면서 내가 서울대학교에 들어가는 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그럴러면 내가 더 노력해야되야겠다고 다짐을 할 수 있었다. 고등학교 생활이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서 나중에 꼭 그 빛을 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