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의원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어제 달설군 당원들과 함께 하는
정청래 의원 토크 콘서트가
2022.10.02 화원역 1번출구 파리바게뜨 3층에서
있었습니다.
당원대표 수석위원 정청래의원님!. 최고멋지십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이재명의 민주당 최고위원회에 의원님이 계시기에 더욱 새롭게 달라지고 있다고 봅니다.항상 국민을 위한 정치를 몸소 실천해 오셨습니다.국민만 바라보고 걸어 오셨습니다.
당원이 주인되는 정당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너무 든든합니다. 강한 민주당! 강한 정청래!
늘 한결 같은 정치인 정청래의원님! 국회에 의원님이 계셔서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 큰 자산이신 정청래의원님, 이재명 대표님!! 항상 응원 합니다. 의원님^^ 힘내세요. 화이팅!!
출처: 영남일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최고위원이 2일 대구를 찾아 윤석열 대통령을 둘러싼 각종 논란을 "교통사고처럼 있어서는 안 될 정치적 사고"라고 지적했다. 최근 해외순방 중 불거진 윤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에 대해서는 "외교적 성과도 없이 욕을 해버리니 우리 국민이 쪽 팔린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대구 달성군 지역 당원들과의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정치적 사고는 5년 동안 되받아야 할 대가가 너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연습 게임을 하면 안 된다. '대통령을 처음 해봐서 잘 모른다'라는 말이 어디 있느냐"고 꼬집었다.
그는 대통령이 갖춰야 할 덕목으로 △시대정신 △정치적 업적 △본인만의 신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지지하는 팬덤 △누구와 집권할 것인지 등을 꼽으며 윤 대통령을 향해 날을 세웠다. 정 최고위원은 "70, 80년대 반군부·독재에 맞선 민주주의 투쟁, 일제 치하에서 독립운동 등이 시대정신"이라면서 "윤 대통령은 이런 시대정신이 없다"고 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누굴 조사하는 형사적 업적만 있고, 정치적 업적은 없다. 반면, 이재명 대표는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를 하면서 여러 가지 정치적인 업적이 있다. 실전에 대비해서 연습을 해왔다"면서 "윤 대통령은, 이명박 전 대통령 같은 셀러리맨 신화, 하다못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유신 신화 같은 본인만의 신화나 히스토리도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팬덤이 있어야 최후의 보루가 돼서 지지율 마지노선을 지키는 것인데, 윤 대통령은 검찰총장을 하다가 대통령이 되다보니 지지율이 20%대에 머무르는 것"이라고 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문재인 전 대통령의 외교적 성과를 언급하며 윤석열 정부의 외교 정책을 비판했다.
그는 "우리 해외 교포들이 '우리나라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이다'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었고, 문화선진국·방역선진국으로 단군 이래 문화가 꽃피고 나라의 이름이 드높았던 그때가 문재인 정권 5년"이라며 "문 대통령 취임 후 첫 G20 회의에서 19개 모든 나라로부터 정상회담 제의를 받았다. 얼굴 한 번 눈 한 번 마주치려고 48초 동안 무대에 서 있던 초라한 모습과는 너무나 달랐다"고 회고했다.
첫댓글 총재님! 멋지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