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사주려나??
CLS에 이은 쿠페형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앞범퍼및 측면모습입니다
세계적인 추세 답게 자동주차 센서가 들어가 있으며
헤드라이트세척 부위와
견인부위는 역시나 퍼즐조각같이 되어 있네요
(이거 도망가면 난감합니다 부품값 ㅎㄷㄷ)
데이라이트역시 빼놓을수 없는 현대적 필수 조건이지요 것도 led로 말이죠
뒷모습과 뒷범퍼 자동주차 센서들..,,,
그리고 듀얼 머플러 --> 이아이가 AMG는 아닌데 S버튼을 누르고 깊숙히 악셀을 밟으면 배기음이
부얀~앙~
AMG 처럼 약간 나더군요 하하
아주 미약하게.,,
저는 그렇게 들렸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그냥 들어줬습니다ㅋㅋ
(우측에 저의 베티가 살짝 보이는군요 ^^)
뒷모습입니다 오예~~
이제 다른 신세대들이 출시 되면서 벤츠의 아이덴티티가 뒷리어등에도 적용되어 자리를 잡은 느낌입니다
새로운 패밀리룩!!
LED와 유선형의 날렵한 리어등으로 말이죠
약간 눈이 째진듯한 리어등... 모 연애인이 생각나는군요
난 오늘~ 오늘밤~에~ 어둠이 무서워요~ ㅋㅋㅋ
니가 더 무셔~!!
운전석과 조수석 공간과 시트입니다
버켓시트였으면 더 좋았을것을 하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이아이의 태생자체가 중소형 쿠페형 세단이지 않습니까??
그래도 쿠페형스타일인데...
그래도 CLS 동생인데...
그래도...
그래도...
말이죠
뒷자리공간과 일체형 시트타입입니다
생각보다는 레그룸이 나오구요 보이시죠?? ^^
모두가 벤츠는 후륜일거야 예상했겠지만 이아이는
전륜입니다 전륜 !!
그래서 리어공간이 생각보다는 나온다는거지요
단지 C필러의 쿠페형 타입덕에 제가 문을열고 들어가 앉다가 이마 한대 맞았습니다
일반 세단 타듯이 타시면 머리 다 망가집니다 ㅎㅎㅎ
중간중간 제원리스트 적고 ㅋㅋ
까먹을까봐요
벤츠 CLA 200 CDI
엔진 : 직분사 디젤
배기량 : 1,796cc
연료 : 디젤
연비 : 자동 16.6km/ℓ (1등급)
마력 : 139hp
토크 : 30.6kg.m
최고 속도 : 220km/h
제로백 : 9.4초
뒷자리에서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이제는 준준형/중소형에서 주로 자리를 잡은 듯한 송풍구의 별모양!!
누가 벤츠 아니랄까봐 말이죠
송풍구까지 ...
공유를 하였으니 원가절감도 되고 벤츠 특유의 상징성도 있고
일거양득이군요
어느 디자이너인지 그분 머리좀 쓰다듬어 주었으리라 예상합니다 ^^*
CLA의 중앙 계기판입니다
비교적 노말하면서도 한눈에 들어 오는듯합니다
이아이는 260까지 계기판을 공유하지만 사실 텍도 없는아이지요
이 계기판을 공유 해야 하기에 말이지요
왜냐면 그렇기때문에 45AMG가 있는 명분이서거든요
마치 사제네비를 거치해 놓은듯한 모니터....
음...
개인적으로는 아우디의 인슬라이딩 모니터를 좀 닮았으면 어땟을까 하는생각이.... -.-
돈주고 따로 구입을 안했지만 한듯한....
몇년전 시중에 국산차들이 주로 애용했던 그런 타입으로 벤츠가 신차를 출시 한다는것은 쫌.....
암튼.,.,,,
그렇습니다
중앙 모니터와 송풍구 아래에 위치한 공조장치입니다
물론 중소형세그먼트에 이차를 개발하면서 많은 레이아웃 고민을 하였겠지만....
혹여나 팔이 짧은 운전자라면 어떠한 반응이 보였을까? 하는생각이 문득들었습니다
유럽 사람들이라고 모두 키가크고 팔이 길다?라는 생각은
세계적인 자동차 글로벌 자동차 회사의 마인드가 아닌듯 하여,,적어 보았습니다 헤헤
제말인즉슨 너무 아래쪽에 위치해 있다입니다
것도 재털이 바로 위에.... -,,-
벤츠의 공조장치 버튼은 역시나 고집스런 로타리방식....
뒷좌석 송풍구입니다
뭐 무난하면서도 노말합니다 하하
이말은 제가 만들어 낸 일종의 특허이지요
여기서 살짝 삼천포로 빠지면 ㅋㅋ
얼마전 뉴스에서 기상캐스터가 날씨를 이야기 하던 끝에
"오늘은 날이 흐리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음...
듣고선 바로 생각했지요
흐린데 또 구름까지 많아진다??
그럼 뭐야 계속 흐린날씨 아닌가??
뭐지 이 멘트는 ??
그래서 여기서 제가 팁을 얻어 적어 보았지요
"무난하다가 점차 노말적이다 ㅋㅋㅋ"
프레임리스도어 ...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물론 GT, CC, CLS, CL, SLK, 6시리즈, 등등 모두 프레임리스도어지요
모두 제가 세컨카로 갖고 싶은 차이기도 하지요 아흐!!~~
도어를 열었을때 저 깔끔하게 떨어지는 라인들...
(물론 비올때나 눈올때 조금 불편한면도 있지만요 ;;)
국산차로 이해를 도와드리면...
그렌져XG, 엔터프라이즈, 포르테쿱, 제네시스쿱,투스가니 등등이 있지요
자 이제 이해가 되시것지요?? ^^*
앞시트의 헤드레스트 일체형 시트입니다
그래서 그사이로 뒷좌석에 앉아 운전석쪽을 찰칵!! ㅋ
앞에 있는사람에게 물건 전달할때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굳이 공간이 좁으니 불편하게 전달 하는겁니다 ㅋㅋㅋ
운전석 도어프레임입니다
메모리시트와 상하 좌우 조절 버튼입니다
이역시도 부품 원가절약을 했다고 볼수있지요 ^**^
거의 전차종 공유
조수석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두말하면 손가락 아퍼요 ^^
이사진은 뒷자리 도어 포켓과 도어 손잡이입니다
스티치가 이쁘군요 고급스러우면서도 갤럭시 노트3가 생각납니다 ^^*
이왕이면 도어가죽 컬러를 또는 스티치를 칼라로 넣어 포이트줬음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컵홀더와 중앙모니터를 통제하는 조그셔틀입니다
심플하면서도 단순하지요 ㅋㅋㅋ
가운데 컵홀더의 중간 부분은 병따개입니다
이빨이나 숟가락 사용은 이제 자제 합시다!!
암레스트인데요
이아이는 편하더군요
앞뒤로 움직여서 운전자의 팔길이(?)에 따라 편하게 조절해서 사용하시면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편히 사용할수 있게 만들었네요 ^^
슬라이딩 방식의 암레스트
스르륵~ 스르륵~
조수석 일체형 시트....
기양 찍어 보았음요 ^^*
천정에 있는 각종 버튼들입니다
뭐 다른건 다 아실테고
썬루프 버튼이 일단 모양은 기존과 같습니다
열림 버튼을 뒤로 제끼면
먼저 안쪽에 커튼만 뒤쪽으로 자동 슬라이딩됩니다
넓은 썬루프가 기존 보다 아주 시야가 확트여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파노라마는 아니구요
이기능은 말이죠 ....
안에서 광합성 작용을 하든..
도심 빌딩옥상을 보시든...
아니면 정지선 지나서 멈췄을때 위로 신호등 보라는(??) 기능??
파노라마썬루프는 이아이에겐 너무 크거나 부담스러웟나봅니다,,,
CLA는 우적 감지 선루프입니다
비가 오거나 물이 다으면 자동으로 닫히는 기능이지요
참 편리한 기능입니다
이렇게 말이져
확트인 썬루프입니다 ^^*
핸들 왼쪽에 위치한 전조등 로타리입니다
특이한 사항은 다른차종에 비해 안개등 버튼이 따로 빠져 나와
옆에 있다는것이지요~
네비게이션은 지니를 사용하더군요
당근 터치되구요
중앙송풍구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한 부분은 생략 함요
다른일반적인 차에 비해 쓰리 타입입니다
아!! 이번에나온 신형s클래스는 4타입이지요
일반적으로는 두개가 보통이지요
콘솔 박스안 모습니다
usb 포트가 있고요
안에 있는 물건 잘 찾으라고 자그마하게 불빛으로 안쪽을 비추고 있습니다
핸들쉬프트와 스티어링휠 리모콘입니다
뭐 비교적 같은 아이덴티티를 벤츠는 계속 사용한듯합니다
무난하다는 뜻이지요
이왕이면 핸들쉬프트는 은색이나 강렬하게 레드로 했음 어땠을까 ㅎㅎ
후방 카메라 각도는 좀 안습입니다
너무 고개를 숙였다고 할까요??
바닥에 동전 줏을일도 없을텐데 말이죠
고개를숙인 참으로 겸손한 CLA입니다 ㅋ
스마트키는 여전합니다 ^__________^
메르세데스 벤츠의 고집 참 대단합니다
아니 훌륭합니다
우산을 첨 본순간 인쇄 사고인줄 알았습니다
안쪽에 로고가 떡 하니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음...
바깥부분에도 있는 걸로 봐서는 인쇄 사고는 아닌듯합니다 ㅋ
빗소리 들으며 우산들고 갈때에도
벤츠 로고 보며 광고를 하려는 속셈인가??
그렇담 ㅎㅎ 대단!!
펼친 모습입니다
인쇄 및 로고가 평이하지만 벤츠의 이미지가 잘 전달된 듯합니다
역시나 시승의 묘미는 시승후 사은품 아니겠습니까?? ^^*
벤츠 골프 우산이 없었는데 아주 아주 잘되었습니다 오훗!
자 !
이젠 제가 실제로 시승으로 드라이빙한 느낌을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제가 타고 있는 자동차 역시 벤츠사의 CDI엔진...
시승차와 같은 유종을 쓰는차이지요
허나
배기량은 서로 다릅니다
저는 2200CC
시승한 CLA는 1800CC
당연히 배기량도 토크도 마력수도 다른차입니다
당연 느낌도 승차감도 순발력도 차이가 나야 정상이지요
하지만 초반 굼뜨는것은 같지만 2단부터 4단 사이에서의 느끼는 초기 순발력의 토크 차이는 생각보다 많이 차이가 나더군요
단순 수치상으로 정확하게 400CC가 나야 하는것은 아니지만
암튼 그이상 차이가 난다고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예를 하나들면
VW사의 쿠페형 세단 CC의 차량은 TDI엔진으로 2000CC입니다
하지만 CC는 저의 220CDI와 별다르게 큰 차이를 못느낍니다
그렇다면 CLA 200과 VW사의 CC의차이도 별로 못느껴야 정상인데 말이지요
배기량 차이 토크와 마력 차이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걸 느꼈단 말이지요
타인들은 다르게 느끼실수 있으나 현재 같은 디젤 엔진의 오너 드라이브가 느낀점을 적어 본 것이니 혹여 오해는 마십시요 ^^*
* 세줄 요약*
기존에 없는 세그먼트 정착에 있어 선두그룹에 속할 충분한 CLA인듯하다
출력부분에서 다소 아쉽다(하지만 45AMG가 있으니)승차감은 생각보다는 좋다 ^^
벌써 부터 2세대가 궁굼한 녀석의 탄생이다
제폰카메라의 메모리 용량이 남아도는관계로 ㅋㅋ
전시되어 있는 맏형 s클래스를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 매너가 아닌듯하여
몇컷 찍어 보았음요 ㅋㅋ
이 자동차야 말로 진정한 자동차이며 모든자동차의 우상이라고 말하고 싶다요 ㅜㅜ
세단중의 세단이며 경쟁회사의 A8과 7시리즈와는 사뭇 다른 럭셔리함과 부티가 난다고나 할까??
운전석과 조수석의 중앙 콘솔박스와 중앙 제어 장치들,.,,,,
네개의 송풍구와 중앙 원형 아날로그 시계
새롭게 적용된 투포크스티어링휠~
럭셔리야 럭셔리....
도어에 저 은색 트위터 보이십니까??
아흐!!
쩌렁쩌렁한 소리가 들리는듯합니다
센터의 모니터가 듀얼 듀얼,,, 훨
메인 뒷자리 중앙콘솔의 컵홀더(오르락 내리락 하네요 )
이동하는 극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디다 ㅠㅠ
센터 송풍구가 4개 ..ㅎㄷㄷ
뒷자리에 앉았다가 일어나시 싫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
뒷시트의 움직임.... ㅋㅋ
다음 시승기는 s클래스입니다 ^__________^
첫댓글 시승기 잘보고갑니다~~
사진이 엑박이여서 블로그가서 보고 왔네요.. 잘 봤습니다~~^^
모바일에선 그림이 보이네요^^
잘 봤습니다
시승기 잘 봤습니다ㅎㅎ
뒷라인은 정말 이쁨 그자체네요 ㅎㅎ
S클래스는 역시 명불허전이네요
오랜만에 캐리님 글보니 반갑습니다. 자세한 시승기 잘봤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