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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랜드CampLand
 
 
 
카페 게시글
2010년 캠핑story 스크랩 2010 늦은가을 방화동가족휴가촌(11.12~14)스크롤압박~~
초심. 추천 0 조회 645 10.11.15 16:3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1.장소 : 장수 방화동 가족휴가촌

2.기간 : 2010.11.12~14

3.누가 : 호남캠퍼21팀,아리랑님(방문)

4.먹거리 : 닭정육,바지락죽,육회,삼겹,해물탕등등.....

5.특징 : 3개월만의 캠프랜드 호남정모 참석,보고싶었던 캠우와의 조우外

 

 

 태희엄마의 학교행사 참여...눈치만 보다가 조급한 마음에 학교로 달려가보니..울 아들 그림도 전시되어있다.

 

 

 조금만 빨리갔으면..마눌의 드레스입은 모습 담을수있었는데....뒷모습만 간신히...

얼마전에 남격에서 했다는 그노래를 합창하였다는데...아쉽다...

 

 

 경품추첨하는 미심.....입장곤란하게~내가 뽑히면 어쩌나했는데...기우일뿐....역시난 경품~복은 지지리없다...ㅎㅎ

 

 

미심님은~ 꽝만 뽑으면서 뭐가 그리 즐거우신지...^^!! 

 

 

앗!.이 뒷태는....

 

 

역쉬~~큰아들이 같은 학교인 민무맘님...경품 당첨...흐믓해하시는 모습에 나도 기뻤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미심님 절친...울 마눌 도와주는 재무위원이란다...뒤에 지나가는 교장선생님의 표정...???

 

 

 저녁에 도착하여~~올만에 만남 웅이님,까망콩님등과 달리느라...사진이 없다..

아침에 일찍 도착한 진짜루님이 멋진 티피셋팅중....저 않에 얼마나계셨을까...본인왈~~30분이다...ㅎㅎ

 

 

 웃음꽃님 싸이트가 청명한 가을하늘과 너무 잘 어울린다...

 

 

 사진 거부증이 계시다지만..멋진 모습에~무조건 담아본다...^^!!

 

 

 흠~~어디로 떠나는것일까??...왼만하면 참으시지...벌써부터....부모님들은 반성해야하실듯....ㅋㅋㅋ

 

 

  

불스원~ 방장님 주변도 시끌벅쩍~~~

 

 

 

 

 진이아빠님...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다...

 

 

앞만 보고 뛰어온 불스방장님....지금은 다른 입장이지만...묘한 동질감을 느낀다....

헌데..왜 야화님한테 미안해지는지...ㅜㅜ

 

 

 항상 밝은 웃음의 온새미로님....

 

 

 이룸님...호남 명물의 황금~계보를 이어갈듯.....^^

 

 

 항상 묵묵히 도움주시는 자라봉님....내 작은 소견으로는 카페를 초월하여~더욱 폭넓은 활동을 권해드리고싶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ㅎㅎㅎ

 

 

 

 

 

 

 

 

 

 

 콩님의 설레발...개콘에 나오는 거시기???....목도리 둘르고 나오는  왕년엔가??...갑자기 떠오른다...ㅎㅎ

 

 

 한가로운 주말~아침이다....  

 

 

   

 갈비뼈 아프신 노을님이 걱정되어 텐트치시는 내내 지켜보신다...뜬별님,햄코님과 더불어 닮고싶은 분들이다...

 

 

 

 

 

 

 이녀석....앤디는 거들떠보지도 않으면서 샌디는 잘도 챙긴다...ㅍㅎㅎ

 

 

 담엔 꼭 도와드릴꼐요.....진짜 갈비아픈지 모랐어유~~~

 

 

 아리랑님 등장...벤츠 끌고오신폼이...형수님한테는 배달가신다 하고...바로 달려오신듯...

역쉬나 챙겨오신 솜리치킨...인기 최고였다~~

 

 

 요기부터 수제자 기정이 작품...이녀석 자질이 충분하다~~

초점이 모델의 중요성을 잘표현해준다..사진은 태희..맘은 ..???....아빠는 않그런는데...끼가 다분한듯...ㅋㅋㅋ

 

 

 애나~~

 

 

 어른이나~~~기정이 눈높이에 맞게 브이질~~~

 

 

 상황포착...굿~~~~

 

 

 인증샷 연출 굿~~~

 

 

 구도...굿~~~

 

 

 표현력...굿~~~

 

 

 모델? 섭외력도 좋~~타~~~ 

 

 

 집 자랑도 해주고...

 

 

 나름대로 모임의 의미도 해석하여 표현하고....

 

 

 사부님 근황도 살펴보고...ㅋㅋㅋ

 

 

 낯술판 벌이는 어른들...시사고발도....ㅎㅎ

 

 

 

  

 

 

 

 아웃포커싱...ㅎㅎㅎ

 

 

  송사리 관찰~~~

 

 

 과감하게...들이대는..기자근성도 발휘하고~~

 

 

 원근감...

 

 

 타잔 안지기님이 챙겨온 팥죽...기록사진에도 충실....

 

 

 수작....무슨생각이었는지...나중에 꼭 물어봐야겠다...

 

 

 

 가르켜주지 않은 바닦?기...하루가 다르게 발전한다...꺼멍콩님 언능 총알 준비하삼~~~~

 

 

 

 회의시간...

 

 이것은 어떻게 표현했는지...멋지다...

추측하기에는 사람 사이에서 찍은듯....

 

 

  

 모습은 청년이다...모자 썼을때만...튀==3===333=====3333

 

 

 각도기님...큰아들...공이 UFO같다~~

 

 

 신경전도 표현하고~~~

  

  

   

경기중에 문자 보내는 실버님의 불량자세도 고발하고~~~ 

 

   

 

 여기까지가 수제자 기정이의 사진들......앞으로 후기사진은 모두 기정이에게 넘겨야겠다....^^

 

 

 

 일욜 아침...노을님이 준비한 두부찌게로 해장~~~

 

 

올만에~ 사부님한테 페인팅 연마하는 태희...

 

 

 어제의 치열한 전투 후유증이 심할텐데도...막중한? 책임감에 늦잠까지 포기하고~일찍부터 준비한 바지락죽을 내놓으시는 웅이댁~~

 

 

 담엔...난 꼭 두그릇주세여....ㅎㅎ

 

 

 아침에 모두 함께 하는 바지락죽.......속풀이에 그만이었다~~~담엔 전복죽으로다가~~부탁혀염~~~ㅋㅋ  

 

 

  

 쏟아지는 낙옆비~~~가을의 끝자락인듯~~~

헌데..아까부터~뒤에 숨어서~~전화기 붙들고있는 첩자는 뉘구???

 

 

 흠~~~누굴까나??....광주 모다방 오봉씨하고 통화하는것같은데....

 

 

 올만에 가을향기? 물씬 넘치는 빽판도 듣고...

 

 

 

 이것의 주인은 어데로??....노을님 가신 자리엔 흔적만...^^

간곡히? 부탁하신대로~잘 보관하고 있으니....담에 꼭 함께 마시지요...ㅎㅎㅎ

 

 

 

  

 

 진짜루캠핑연구소 작품은 언제나 화재거리....티피텐트폴...노을님이 많이 부러워 하시는것을 보았다...

무언의 압력~~~ㅋㅋㅋ

 

 

민무파파님~ 이번에는 함께 지 못하였지만..좋은 커피 전해주셔서 많은 분들이 행복했다..물론 선물해준~ 마이크로 캠슐도~~~ㅎㅎ

 

 

오랫만에 참석한 호남정모...

익산원로분들을 포함하여~웅이님,옹헤야님,온새미로님,불스방장님등등....반가웠던 캠우들....

뜻밖에 만났던 가족들....

유난이도 짧게느껴지는 2박3일...

그래도 많이 행복했던 캠핑이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것은 배려받은자의 고마움이다"

 

참으로 오랫만에 만난 소중한 그분들에게 꼭 전해주고싶다.

 

초심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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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15 16:49

    첫댓글 즐거우셨겠네요

  • 10.11.15 16:52

    가족과 함께하는 모습이 좋아보여요..추운날 포근함 갖고갑니다

  • 10.11.15 17:13

    ㅎㅎㅎ 정말 오랜만에 보는 LP판입니다.
    그냥 그시절이 그리워지는군요....한때 음악다방에서 DJ본답시고...ㅎㅎㅎ
    그시설을 추억하게 하는군요..ㅎ

  • 10.11.15 17:13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얼굴 뵙기 요즘 무지 힘듭니다... (제가 바빠서 ㅎㅎㅎ)

  • 10.11.15 17:39

    정말 즐거운 정모 였던것 같습니다~~ 다음 족구시합 할때에는 원상 복귀 하겠습니다~

  • 10.11.16 11:38

    배신의 최후는????

  • 10.11.16 18:34

    쥑임 ㅎㅎㅎㅎ

  • 10.11.15 19:15

    오랜만에 많은분이 함께여서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였던거같습니다..근데 족구 복수전은 언제 할까요...

  • 10.11.15 19:30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저도 오랜만에 뵈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는 좀더 많은 시간 같이 달리고 싶습니다.

  • 10.11.15 19:31

    정겨운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함께 하지 못해 정말 아쉽습니다.기정이 사진 실력이 장난이 아닌데요? 콩보다는 100배 나은거 같네요.

  • 10.11.15 21:48

    즐감하구 갑니다^^

  • 10.11.15 22:05

    방화동... 가본지가 무척 오래되었네요 족구하믄서 마빡에 모자자국 생긴 그 때...그립네요 ㅎㅎ 요즘은 1박 2일 가출하느라 후기도 못올리고 에혀...집단가출 이번달 기대해봐야겠습니다요

  • 10.11.15 22:21

    오랜만에 만나도 항상 넉넉하게 웃어주시는 초심님 미심님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 10.11.15 22:44

    만나뵈어 즐거웠습니다...하지만 한가지 아쉬운건 족구를 졌다는것인데 그것 또한 재밋었습니다...

  • 10.11.16 18:36

    복수전은 금국에서 한판 하시지요 방가웟습니다

  • 10.11.16 07:27

    초심님 이쟈 겨울도 오고했으니 자주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아님 후기에서라두...ㅜㅜ^^;;

  • 10.11.16 07:29

    또 다른 작품을 본듯합니다...

  • 10.11.16 09:20

    부럽습니다...나도 빨리 가고 싶은데...

  • 10.11.16 09:22

    캠퍼들이시라.. 족구장 네트를 잘 만드셨네요.. 저도 시간 맞았으면 호남방 정모에 찾아뵈었을텐데요..

  • 10.11.16 09:28

    꿈보다 해몽이라고 기정이가 찍은 사진이 초심님의 해설이 들어가니까 그럴듯합니다~~~^^

  • 10.11.16 11:37

    간만에 뵈어서 그런지 더 반가웠습니다...

  • 10.11.16 11:41

    반가웠읍니다....
    근데 울 아들은 어딜 가려고 나왔으까요????
    하루 종일 집에 안들어오더니..그러케 짐을 싸서 나갔군요...
    갈라면 혼자가지 딴애들은 왜 데리고 가는지...도통 저머리속에는 뭐가 들어있으까요?????

  • 10.11.16 18:35

    이룸이한테 잘 하씨요 ..짜슥이 지기 아부지 닮아서 큰일 이당께..=3=3=3=3

  • 10.11.16 13:33

    아~~후기만 보고 있으니 갑자기 울컥해지네여.
    난 달리고 싶은데 .....ㅜㅜ

  • 10.11.16 14:21

    방화동의 가을 가보고싶네요,정모참석하고싶었는데 먹고살자니 시간이 맞지가 않네요^^

  • 10.11.16 21:17

    몸이 좋지 않다고 하셔서 걱정이었는데... 캠핑으로 극복 하신듯~~~ㅎㅎ
    제가 참석한것같은 착각이 듭니다~^^

    많은사진 올리시느라 수고하셨네요~
    정성가득한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10.11.18 10:03

    기분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서 반가웠습니다~~~미심님,앤디엄마,기정이엄마님의 정성 가득한 맛있는음식 너무나 좋았고 감사드립니다~복 받을 겁니다~~^^

  • 10.11.18 23:05

    좋은분들과 아름다운 시간입니다...멋져요..^&^

  • 10.11.22 18:34

    기분좋은 후기입니다...초심님도 수제자키우시는군요^^ 잘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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