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일에 정성을 다하면 세상은 바뀐다
역린에서 정조가 한 말입니다
교황님의 시복미사가 끝난 광화문 뒷자리가 화제입니다
교우분들 십칠만명이 모엿던 자리인데
쓰레기 하나없이 깔끔
시민들은 모두 놀라워합니다
작은일에 정성을 다하니 다들 감동을 받은것이지요
명동성당
교황님께서 미사를 하고 떠나신후
일부 개신교신자분들이 우리교회가 이단이라고 외쳣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그들의 말을 듣지않앗습니다
작은자 낮은곳으로 행보하신 교황님
교황이란 명칭이 무색할 정도로
따스한마음을 보여주신 그분의 마음과
교우분들의 작은것에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민심을 사로잡은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입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몸으로 하는것임을 보여준
교황님과 교우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첫댓글 도반 신부님 글 입니다.
그렇습니다.
신앙생활은 몸으로 하는 것임을 명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