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성격을 잘 봐야 합니다.
도전적 뭐 이런 성격이면 속국지배를 거부하거든요.
젤 골때리는게 속국의 군주가 병력이끌고 나왔다가 죽어서 후계자로 넘어갔는데,
후계자 성격이 도전적! 떠버려서 바로 반란나는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군주가 바뀌면 속국정보를 반드시 봐야합니다.
속국을 거부하는 군주로 바뀌었다면, 걍 해방시키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웃기는건, 컴터는 그런애들 잘만 속국으로 데리고 있습니다????
반란이 아주 안나는건 아닌데, 훨씬 얌전히 있는걸 보노라면 차별을 느끼네요 ㅎㅎ
또 조심해야 하는것은
군주 성격에 따라 우호도 유지를 잘해줘야 한다는점입니다.
예로 마초는 속국일때, 우호도 관리를 못하면 독립해버립니다.
첫댓글 흠.. 반란쟁이 한수를 속국화 했는데 성격을 봐두지 않았군요.
5턴만엔가 노리끼리한 태도로 바뀌던디.. 츱..
한수가 쉽지 않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