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84:4~7절>
소주제2~ 눈물골짜기를 통과하는 힘을 얻자!!
힘은 여러 가지요 힘에 대한 여러 요소가 있습니다.
밥을 많이 먹어도 힘이 됩니다.
지식도 힘이 됩니다.
그러나 지식이 있어도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힘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많은 지식이 없어도 성공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찬양할 때도 힘이 생깁니다. 위로를 받으니까 하기 싫었는데 하게 됩니다.
사람이 힘을 잃으면 나타나는 증상가운데 두드러진 것이 다 싫습니다..입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힘이 없습니다. 희망도 없습니다. 먹고 싶은 것도 없습니다. 이것을 무기력증이라고 합니다.
힘을 얻게 되면 나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힘이라는 것은 참 중요합니다.
노래를 듣고 강의를 들을 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힘이 있다는 겁니다.
오늘 주제는 눈물 골짜기를 통과하는 힘을 얻자..
1. 눈물 골짜기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세상을 바다에도 산에도 밭에도 비유하지만 어쩌면
세상은 눈물 골짜기와도 같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일이 많습니다. 기도도 그냥 하는 것과 눈물로 기도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눈물로 찬송하는 사람하고 눈물을 흘리지 않고 찬송하는 사람하고는 또 다릅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과 힘을 들여 애쓰는 사람과 눈물을 머금고 일하는 사람과는 다릅니다. 이렇게 일을 하는데 월급이 안 오르면 억울하고 속상합니다.
이럴 때 회사를 욕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해야 됩니다.
야곱도 삼촌 집에서 열심히 일을 했지만 대가를 주지 않으니까 하나님께 매달립니다.
야베스도 살기가 너무 힘이 드니까 하나님께 매달립니다.
우리의 삶이 눈물을 흘리면서 살아가지 못하면 통과하지 못하는 어떤 골짜기에 항상 서 있는 사람과 똑같습니다.
늘 그 자리에서 그 일로 불평을 해야 되고 늘 그 자리에서 그 일로 무기력증을 가져야 되고 늘 그 자리에서 더 이상 깊이 가지 못합니다.
세상은 많은 눈물이 필요합니다. 아이를 낳을 때도 엄마는 울고 낳고 나서도 좋아서 울고 또 자식 때문에 마음 아파서 웁니다.
눈물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습니다.
골짜기에서 흘리는 눈물은 너무 힘이 들고 고통스럽고 괴롭고 외롭고 억울하고 속상해서입니다. 특히 엄마들은 자식 때문에 많이 웁니다.
낳아서 기뻤는데 키우다 보니까 생각 외로 다릅니다.
학교에서 보는 것과 친구들이 보는 것과 엄마가 보는 것이 다릅니다.
엄마는 착하게 생각했는데 학교에서는 폭력적인 학생인 것입니다.
교회에서는 신앙이 너무 좋은데 세상에서는 날라리라고 합니다.
보는 방향이나 보는 장소에서 다 다릅니다.
내 자식은 안 그럴 것 같은데 내 자식이 그러니까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다른 자식은 착하고 좋아 보입니다.
이 눈물골짜기를...
고통과 아픔과 괴로움과 억울함과 너무 가난해서 무시당하고 유령취급당하고
이 눈물골짜기를 통과해야 되는데 통과를 하지 못합니다.
너무 내 아픔에 빠져서 무기력증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통과를 못하면 늘 내 앞에 이것뿐입니다.
2. 눈물골짜기를 통과하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1)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시84:6절)
저희는 눈물 골짜기로 통행할 때에 그곳으로 많은 샘의 곳이 되게 하며 이른 비도 은택을 입히나이다
눈물을 흘리며 세상을 살아갈 때 안 좋은 것도 있지만 통과하는 사람에게는 엄청난 좋은 일들이, 행복한 일들이, 마르지 않는 샘물을 가득 채우고 있는 우물처럼 생수가 가득한 일들을 경험하는 일들이 많을 것이라는 겁니다.
2) 은혜와 영광을 주십니다.
(시84:11절)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이 골짜기를 통과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좋은 것을 주시려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는 감히 태양을 가까이 볼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빛나는 태양입니다.
가장 좋은 것으로 은혜와 영광을 준비해놓고 계십니다.
이 세상에서 눈물을 흘릴 때 불행한 것만 아니라 여기에서 눈물을 흘리며 골짜기를 통과하면 오히려 이 골짜기에는 많은 샘이 있어서 하나님께서 복을 채워주시는 이 눈물의 골짜기에서 복을 받는 역사가 그리스도에게는 있습니다.
아무리 말을 안 듣는 자식도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아무리 가난해도 영원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복도 주시고 재정도 주시고 안주시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구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고 매달리지 않아서 받지 못하는 겁니다.
중간에 포기하니까 그렇습니다. 끝까지 부르짖고 문이 열릴 때까지 두드려야 합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됩니다.
쉽게 복을 받을 생각을 마세요..
3. 고라의 후손들이 주의 장막과 예배하는 자들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1) 하나님의 전을 너무 아름답게 보고 사모하고 있습니다.
(시84:1~2절)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하나님의 집을 너무 아름답게 보고 또 사모하는 사람입니다.
어떻게 사모합니까? 자신이 하나님의 집을 사모하는데 몸까지 약해지고 마음과 육체가 하나님의 집에서 살고 싶어서 부르짖고 몸부림칩니다.
고라의 후손들은 반역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수 있는 축복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집에서 예배를 못 드리고 밖에 있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얼마나 고라자손이 부러워하는지요..
“나도 하나님의 집에서 예배하고 기도하고 하나님 얼굴을 보면서 궁전에서 살고 싶다.”
2) 하나님의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시84:3절)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제비도 하나님의 집을 보금자리를 삼고 사는데 왜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사모만 하고 살아야 됩니까?
3)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시84:4절)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하나님의 집에 거하는 자가 참 복이 있습니다.
예배하며 사는 자들을 너무 부러워합니다. 여러분이 시시때때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
직장에서나 어디에서든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배하며 사는 삶이 인생의 가장 큰 복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늘 소망을 하나님께 두면 갈수록 좋아집니다.
예배의 희망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예배의 목적은 하나님입니다.
예배하는 자는 하나님을 닮아갑니다.
여러분이 조금이라도 하나님을 닮았다는 것은 예배자의 삶을 살고 있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고라의 후손들이 주의 집에 사는 자를, 항상 주를 찬송하고 사는 것을 너무 부러워합니다.
주를 우러러봅니다. 주를 앙망합니다.
곡조가 있는 기도는 찬양입니다.
우리가 힘을 얻고 복을 받았으니 눈물 골짜기를 통과하면 더 많은 샘의 복을 채워주십니다. 흘린 눈물을 세어서 복으로 채워주십니다. 우는 것이 복이 되는 겁니다.
4) 주님께 힘을 얻고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습니다.
(시84:5절)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주님께 힘을 얻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찬송을 받으시고 힘이 없을 때 힘을 주십니다.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시온의 대로는 하나님이 다니는 길입니다.
찬송할 때 하나님이 다니는 겁니다.
교회에 예수님이 다니십니다. 집에서 찬송을 하니까 시온의 대로가 열려서 하나님이 오십니다.
하나님의 길입니다. 왜 가정예배를 안 드립니까?
혼자라도 드리세요.. 찬송을 하세요..
찬송과 예배는 시온의 대로가 열리는 하나님의 길이 됩니다.
바쁘면 운전석에서 하세요.. 예배하는 마음이 없어서 못하는 겁니다.
어떤 장소에서도 우리는 예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오십니다.
고라의 자손들은 하나님의 집에서 항상 찬송하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운 겁니다.
찬송은 우리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고 소망이 됩니다.
항상 찬송을 부르면서 그들은 눈물 골짜기를.. 고통과 괴로움과 아픔과 슬픔과 죽음과 고난과 억울함과 가난함을 찬송을 부르면서 통과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가신 그 길을 배고파도 올라가고 죽더라도 올라가야 됩니다.
통과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더 귀한 것과 더 좋은 것들을 받습니다.
눈물은 결단코 우리에게 불행을 주는 것이 아니라 고통만 주는 것이 아닙니다.
찬송을 부르면서 이 골짜기를 힘을 얻고 통과하는 자.. 그 속에 마르지 않는 샘을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명절 끝날에 성령이 임하면 배속에서 생수가 흘러넘치리라..
매일 우리가 슬퍼도 찬송하고 괴로워도 찬송하고 너무 고통스러워도 찬송해서 이 골짜기를 통과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복을 채워주십니다.
복이라는 것, 힘이라는 것이 없으면 눈물의 골짜기인 세상을 통과하지 못하고 언제나 거기서 멈춰야 됩니다. 시험을 떨어지는 사람은 통과가 되지 않습니다. 뭐든지 통과가 되지 않습니다. 중간에 중단합니다.
싫다고 안하고 가는 곳마다 원수를 만들어 놓습니다.
가는 곳마다 나쁜 영향력을 끼치면 잘될 것이 뭐가 있습니까?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부러운 이유가~
이 사람들이 복을 받을 뿐만 아니라 항상 찬송을 부르며 골짜기를 통과했다는 겁니다.
예배자가 끼치는 영향이 엄청 컸다는 겁니다.
얼마나 영향력을 끼쳤으면 고라의 자손들이 이렇게 부러워하겠습니까?
항상 주를 찬양하는 자 주님께 힘을 얻습니다.
찬양은 우리가 눈물의 골짜기를 통과할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입니다.
이 힘이 없으면 통과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우리가 항상 예배하고 찬양하면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이 눈물의 골짜기를 통과할 수 있는 힘을 주시고 또 주십니다.
그들이 눈물 골짜기를 통과하면서 많은 샘이 있을 때 수 많은 샘속에 하나님께서 복을 채워주십니다.
5) 하나님 앞에 서게 됩니다.
(시84:7절)
저희는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힘을 주시고 또 복을 채워주니까 처음에 힘은 힘을 얻어서 눈물 골짜기를 통과를 했다면 또 힘을 채워주니까
시온의 대로에 나가서 하나님 앞에 서게 됩니다.
태양을 볼 수 없는 우리인데 어찌 하나님을 보겠습니까?
그러나 힘을 주시고 또 주시고 복을 주시는 하나님 앞에 각각 그 힘으로 서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힘차게 살아가는 새 부대 교회의 모습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내 인생은 왜 이렇게 눈물이야.. 내 인생은 왜 이렇게 힘이 들어.. 나는 왜 이렇게 사나..
여러분이 돈을 벌줄 몰라서 안 버는 것이 아닙니다.
돈을 번다고 새벽에도 안 나오고 저녁에도 안 나오고 주일에도 안 나오면 어느 정도 먹고는 살아갑니다.
그러나 눈물의 골짜기를 통과할 때 찬양을 어떻게 하시렵니까?
무슨 찬양을 하시겠습니까? 찬양은 구원의 감격 속에 하나님을 축복하며 하나님을 사모하며 하나님을 그리며 하나님을 닮아가는 자.. 하늘을 향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놀라운 은사입니다.
찬양을 통하여 힘을 얻고 눈물 골짜기를 통과하고 복을 얻고 통과하여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