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모한 사랑』(작사 이승호, 작곡 윤일상)은 1998년 7월 발매된
6인조 그룹 「잭스키스 (Sechs Kies) 」3집 앨범 〈Road Fighter〉
서브 타이틀 곡으로 강렬한 비트(Beat)와 Powerful한 리듬이
특징인 댄스 곡입니다.
이 곡은 "이별을 앞둔 남자의 애절한 감정"을 담고 있지만,
발라드가 아닌 역동적인 댄스 비트와 함께 강렬하게 표현 됩니다.
Powerful한 보컬과 박진감 넘치는 안무(按舞)로 무대에서 의
존재감을 극대화했으며, 당시 「젝스키스」의 강렬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한 대표적인 곡입니다.
그룹 「젝스키스」는 1990년대 후반 Idol 문화를 선도하며 큰
영향을 미쳤고, 그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는 지금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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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냐 니가 하는 사랑
자꾸 너를 힘이 들게 해
아무리 니가 노력한다 해도
영원하지 못할텐데
왜 그래 말린다고 돌아설 니가 아닐테니
한번 해봐 그때까지 쓰러질 너를 위해
여기 내가 이렇게 기다릴게
이미 나는 알고 있었어
널 그토록 힘들게 만 했던
그 사랑이 결국 이렇게 끝날 거라는 것을
처음에는 어떻게 라도
널 말리고 싶었었지만
넌 너무 도 행복해 보여 그럴 순 없었어
누구보다 예뻤던 너의 미소
어느샌 가 사라져
이별이 왔음을 느낄 수 있었어
기다려왔어 너의 이별을
너의 그 사랑이 끝나기 만을
그토록 믿었던 너의 그 사랑이
잔인한 이별이 되기 만을 기다려왔어
알아주기를 무엇이
진정한 사랑인지
끝까지 너 만을 지켜줄 너의 사랑
바로 나라는 것을
아직도 많이 보고 싶니
아직도 미련이 남아있니
창백한 너를 볼 때마다
내 가슴은 거의 찢어질 듯해
뭐가 그리 아쉬워서
아직도 이러고 만 있는 거야
내 가슴에 내 눈빛에 가득한
내 사랑 정말 보이쟎니
상처 뿐인 너의 곁에서
난 따뜻한 위로가 돼줬고
지쳐버린 너의 사랑을
포근히 감싸줬지
누구보다 너 에게 만은
난 소중해지고 싶었어
니 마지막 사랑이기를
간절히 바랬어
아무것도 모른 채 잠든
네 게 나 언제쯤 내 입에
감춰둔 사랑을 보일 수 있을까
기다려왔어 지워지기를
너의 그 아팠던 지난 이별을
그래야 온전히 간절한 내 사랑
받아들일 수가 있을테니
기다릴 거야 언제 까지나
니 안에 나만이 가득하길
하지만 지금도 행복해
이대로도 니 곁에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