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회사직원들과 술을 마시고 얘기하면서
좋아하는 음식점을 다니다 알게된 아중가를..
2008.09월 정읍으로 발령을 받고 알게 된 전주맛집 때문에
약간은 소홀했던 후배들이기에 보고싶어서 약속을 한다...
3명이 옻닭과 하이트소주를 주문하고 대만전 WBC경기를 본다..
옻닭보다 소주가 먼저나와 오랜만에 건배를 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옻닭이 익어가고 있고..혹시
옻이 옮지는 않을까 걱정이 많다..사모님이 계란을 넣어 삶아주시고
손수 가위를 들고 다리등 먹을 거리를 잘라서 앞접시에 놓아주신다..
기특한놈들 서로를 챙겨주니 더욱 마음이 뿌듯하다..
가끔 보양식을 먹으러 갈때마다 들리는 곳으로 정말 맛있다..
(갠적으론 입맛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3명이 먹기엔 조금 부족한듯 싶었지만 국물까지 다 시원히 마셔버린다..
소주 3병을 사이좋게 나눠먹고 2차장소를 물색하고 나온다..
정말 맛있게 먹고 맥주를 또 겁나게 먹고도 멀쩡하여 새벽 4시까지 달리게 되었습니다..
첫댓글 많이 듣던곳인데 위치가 어디지 가물 가물
전주역
아중역 지나 200미터 지점 우회전(타이어판매점 골목)하여 180미터(아중초교끝)에서 좌회전 후 우회전하면 보입니다..
아중저수지입구에서 밑으로 조금만 내려오심되요


정말 정말 ...
하는 집이에요
아.. 가고 싶다



직원들이랑 가서리...담에 함 번개쳐...그러기로 했자나..


내가 한번 칠까요



술 안먹는 번개로 코


올
나도 코











올

담주에 함 하까나...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핑크의 아중가 번개..언제 50개 다 채울려구 그래




어머~~ ㅋㅋ 저도 몇 일 전에 송천동에서 옻닭 먹고 왔는데 넘넘 맛나더라구요. 아~ 또 먹고 싶다. ㅜㅜ
맛있는거는 물론이고 몸에도 좋으니...자주 먹으러 다니죠...

여긴 국물이 아틉니다




침나오네




옻닭 전 여기서만 먹습니다




언제함 같이가자구...

내가 먹어보구 액션의 입맛을 평가해주마




텔레//거만하긴



여기 정말 
여


요....
같이가요





계산은 텔레형님이


나도 텔레가 계산하는 옻닭집 신청합니다..

오늘갑니다 쫓아오세요들...



많은곳을 안다녀봐서..ㅠㅠ 같이점 댈꺼가주세요 ㅋㅋ
언제든지 환영합니다..누가 번개 함 칠거 같더니..

가게 이름이 아중가에요?? 가격이랑 위치좀.....ㅋㅋㅋ
예약번호 : 063-242-7708..위치는 맨위 댓글 참조..가격은 1마리당 35,000원정도..1마리는 2인기준..예약시 한번더
인요망..


전화해
형이 데리고 갈테니까


꼭 텔레도 연락해...
여기는 먹어도 옻 옮았단 얘기 못 들어봤습니다..울 직원 모두 첨 먹는 사람들이였습니다..
양이 조금 적긴 하지만 국물까지 다 마셨습니다..

정말 남기고 나올수가 없는 맛



볼수록 가고 싶어지는데요
각오 하고 가서 한번 먹볼까요...ㅎㅎㅎㅎ
여기 정말 맛있습니다

^^
맛있어서 쓰러질 각오

말입니까
국물에 
많이 먹을 각오

말입니까


소주는 기본.ㅋㅋ 10일동안 약먹고 주사 맞을 각오요..ㅋㅋㅋ제가 옻을 좀 심하게 타는지라..ㅋㅋ 작년에 옻닭국물 마시고 그랬거든요.ㅋ 그런데 아직까지..그 구수한 국물맛이.잊혀지지않네요.ㅋㅋㅋㅋ
저희 어머니도 옻을 심하게 타시지만 약 2알씩 드시고 자주 집에서 해서 잡수고 계십니다..


맛을 함 보시더니 헤어나오기 쉽지 않으신가 봅니다..

옻닭을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이거 먹기전에 예방접종이라도 해야 하는건가요?..ㅋㅋ 벙개하면 꼭 먹어보고싶은것중 하나인데요
계란을 넣어서 삶아주는데 그거 드시면 됩니다..
도의 처방은 필요없던데요

울어머니는 옻 먹고 온사람 옆에만 가도 옻이 올라서 아직까지 못 먹고 있음..
옻닭먹고 하루 외박하면 되겠네




그거 차



암 좋은 방법이군요



아..그런방법이 있구나..근데 우리집은 특
한 사유없이 외박 안됨..이를테면..출장..
출장명령부 하나 만들어 줄까
어디 부산으로



아는사람들이 그렇지않아도 옻닭먹을까
그러고 있었는데...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