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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TV에서 영국 모 잡지 선정 최고의 액션 장면 10편이 소개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CRAZY ACTION SEQUENCE더군요.
멋지다는 표현은 다소 어울리지 않는 액션장면이었지요.
그래서 문득 저의 뇌리속에 확실히 각인된 몇몇 액션영화속 장면을 간추려 봤습니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멋진 액션영화가 아닌 멋진 장면만을 골랐고,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헐리우드 영화만을 꼽았으니 홍콩영화, 성룡영화, 한국영화는 잠시만 잊어주시길....
1. 터미네이터2(오토바이-화물차 추격씬)
이 영화에 대한 기억은 1991년 7월 17일 제헌절....억수같이 퍼붓는 빗속을 뜷고 엄청난 인파속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영화속에서 T-1000이 트럭으로 추격하고 아놀드가 오토바이로 에드워드 펄롱을 구해내는 장면을 그 당시 보고선 입이 떡 벌어져 가슴이 쿵쿵 뛰었습니다.
이후 수많은 액션 장면이 등장하는데, 빌딩에서 엄청난 난사 장면이나 제철소 진입 전부터 엔딩까지 쉴새없는 액션의 총 호화판이지요.
그래도 영화 초반부 추격씬이 그래픽보단 실제 촬영분이 많아 더욱 생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2. 트루라이즈(후반 해리어 액션씬)
다시 찾아온 1994년 여름의 제임스 카메론과 아놀드.
당시 여름 극장가는 <스피드>와 <트루라이즈>, 그리고 <라이온킹>이 휩쓸고 있었습니다.
너무 좋았던 나머지 이 영화는 3번 극장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영화의 제목처럼 진짜 거짓말이냐, 아니면 진짜 같은 거짓말이냐로 해석이 분분했습니다.
영화 후반부 해리어 도시 난입장면은 그 당시 기술로 최고였는데, 비행기 위에서의 액션과 마지막 미사일과 같이 날아가는 악당은 쾌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3. 매트릭스 1. 2(BULLET TIME, 고속도로 역주행 장면)
영화사에 기록될 1편의 BULLET TIME 장면은 순간 심장이 멈취지는 줄 알았습니다. 뭐, 사실 개봉전부터 TV에서 미리 보고 갔지만, 막상 스크린과 압도적인 사운드로 접하게 되니 말로 표현할 수 없더군요. 그 정도로 였기 때문에 한창 DVD가 보급되던 시절 제일 먼저 접하게 되는 것이 <매트릭스> DVD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삼성 제품을 사면 <쉬리>와 <매트릭스>가 많이 제공되었지요. 한동안 이만큼의 획기적인 장면이 나올까요?
올여름 5월 개봉예정인 <스피드레이서>에 다시 한번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매트릭스 리로디드>에선 100명의 스미스요원과의 대결을 선택할까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다소 어색한 그래픽도 조금 눈에 띄는게...당시 만화 같다는 평도 제법 있었지요. 그래서 실제 고속도로 세트를 지어 찍었다는 역주행 장면을 꼽았습니다. 그 길이도 길뿐 아니라 박진감 및 속도감은 최고였습니다.
2편 개봉할때를 떠올려보면 속편 영화 중 <반지의제왕> 다음으로 관객 예매 속도가 빨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4. 더록(페라리 추격씬)
1996년에 "이제 1인 영웅시대는 끝났다"라는 광고카피로 찾아온 낯선 액션영화였던 이 영화는 이제 액션영화로선 신전에 모셔졌습니다. 안티없는 대표적인 영화가 되었는데, 주위를 둘러봐도 이영화 재미없고 지루했다는 분 한분도 못봤습니다.
<나쁜녀석들>의 흥행으로 이제 뜨기 시작한 마이클 베이의 두번째 작품에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로 상종가를 올리며 출연한 첫번째 액션 블록버스터였던 니콜라스 케이지가 합세한 영화에 중심은 숀 코너리가 잡아 주었지요.
이 영화가 인상에 깊은 건 새로운 카메라워크도 있었겠지만, 다른 자동차 추격씬에 비해 더 기억에 남는 건 바로 한스짐머의 음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현재까지도 <더록>의 음악은 쇼프로에서 도전하는 장면이면 어김없이 등장하지요. 이런 박진감나는 음악이 영화의 감흥을 더욱 크게 만드는 대표적인 사례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사례로 <캐리비안의 해적>이 있겠지요.
5. 본슈프리머시(후반 자동차 추격씬)
사실 1편은 재밌긴 하나 많은 액션영화 중 한편으로만 기억될 운명이었지요. 하지만 2편부터 불어닥친 이 영화의 진가는 국내 극장가에선 3편이 되어서야 인정을 받았습니다.
2편 후반부 등장한 추격씬은 보면서도 감탄에 감탄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도저히 우리나라에선 찍을 수 없는 장면이고 다른 영화들과 달리 그래픽 없이 오로지 현장 프로덕션만으로 찍었을테니까요. 새삼 감독의 역량에 존경심이 생겼습니다. 현실감 있는 자동차 추격씬이란 바로 저런 것이다란 생각과 90년대에 비해 이른바 생짜 액션이 전무한 2000년대에 발견한 옥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젠 제이슨 본을 볼 수가 없다니...
6. 라이언 일병 구하기(오마하 해변 상륙씬)
영화 초반, 관람할 준비태세도 안되어 있는 상황에서 몰아닥친 상륙씬은 사람의 얼을 쏙 빼놨습니다. 1998년 개봉 당시 제목 촌스럽다고 무지하게 욕하며 극장을 들어섰는데, 실제 제가 전장에 던져진 듯한 기분에 정신없었습니다. 새로웠던 총탄의 궤적이 눈에 띈 모습과 수시로 잘려져 나가는 군인들의 몸, 절규하는 아수라장의 전쟁터는 이후 모든 전쟁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꾸게 되지요. 그 어떤 전쟁영화도 이 영화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DVD플레이어 사러가면 꼭 이 영화 틀어놓는 매장들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일병이 맞느냐, 이병이 맞느냐 말도 많았지요.
7. 스파이더맨2(전철 액션씬)
물론 1편의 충격이 더 크긴 했지만, 액션 시퀀스만 따져 보면 전편을 통틀어 2편의 전철에서의 닥터 옥터퍼스와의 대결이 가장 인상에 깊었습니다. 주인공의 스피드와 카메라의 창의성 등을 감안하면 무척이나 신선한 액션장면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른바 잘 짜여진 액션 콘티가 아닐런지요. 다른 코믹스 히어로물에 비해 액션장면이 독특해서 좋은 <스파이더맨>시리즈입니다.
8. 레지던트 이블(이른바 깍두기 장면)
최초 영화가 개봉했을 때 월드컵이라는 장애물을 만나 극장에선 큰 사랑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매니아가 생기면서 3편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데, 처음 극장에서 이 장면을 목격했을 때 경악을 금치 못했지요. 친구들끼리는 이른바 깍두기 장면이라고도 하는데, 마지막에 신체가 모두 깍두기 썰리 듯 잘리기 때문이지요. 이 영화보다 먼저 이런 장면이 나오는 건 <큐브>입니다. 사지가 그렇게 정갈하게 짤리는 걸 보니 쾌감이 백만배였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지요.
9. 반지의 제왕- 왕의귀환(펠렌노르 평원의 전투)
내 생애 이런 영화를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대미를 장식하는 3편의 클라이막스 전투씬인 펠렌노르 전투는 이런 판타지영화 및 서사영화에서 뽑을 수 있는 전투씬의 백미를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규모만 큰 것이 아니라 등장인물에 각각 배정된 장면의 연결이나 그래픽 수준, 그리고 긴장감....마지막 아라곤과 레골라스 일행이 배에서 내릴 때는 거의 울뻔 했습니다.
<트로이>의 전투씬도 넣어볼까 생각하다가 이 영화 때문에 바로 마음 접었습니다. 어느 전투씬을 이 영화와 비교하겠습니까?어김없이 겨울에 찾아오던 그들이 그립습니다.
그런데 해리포터는 왜 여름, 겨울 오락가락 하는건지....올해는 겨울에 찾아옵니다.
10. 트위스터(무시무시한 토네이도의 첫경험)
사실 1996년의 승자는 <더록>이나 <미션임파서블>이 아닌 <트위스터>였습니다. 사실 액션영화라고 하기에도 미안한 장르이지만, 처음 느낀 이 영화의 충격은 눈보다는 귀였습니다.
혹시라도 영화를 극장에서 보신 분들은 느끼셨겠지만, 초반 헬렌헌트의 아버지가 지하에서 토네이도에 휩쓸려 가는 장면의 음향이 엄청나서 소름이 끼칠 정도였지요. 그렇게 소리로 공포감을 심어준 뒤 막상 눈으로 확인한 토네이도의 실체는 휩쓸려가는 젖소만큼이나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11. 미션 임파서블(TGV 헬기 폭파씬)
사실 더 유명한 장면은 아래 사진의 요원명단을 빼내긴 위한 장면이겠지요. 아무래도 액션장면이라 보기엔 무리가 있어 빼긴 했는데, 아쉬워서 사진만 첨부했습니다.
영화 후반부 탈출을 기도하는 짐이 헬기와 접촉하고 이를 쫓는 이던과의 대결을 그린 이 장면은 사실 조금 뻥이 들어간 장면이지요. 다소 과장되기도 했구요. 하지만 테마음악의 시작과 함께 이던이 헬기로 뛰어 내리고선 영화의 박짐감이 더해집니다. 단순한 껌 하나로 영화가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명장면에는 멋진 영화음악이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소개한 영화 중 <트위스터>, <더록>, <미션 임파서블>이 96년도 작품인데 , 예전에 이리도 재밌는 영화가 많았다는 아쉬움이 있네요.
12. 킹콩(티라노 VS 킹콩 대결)
처음에 공룡과 킹콩의 대결이란 말에 내심 콧웃음쳤습니다. 이거 설정이 너무 황당한 거 아닌가 하구요. 최초의 오리지날 원작은 보지 못했기 때문에 피터 잭슨이 오버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스크린에 나타난 장면은 실로 대단했습니다. 그 둘의 파워와 내쉬는 숨소리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생동감. 그리고 액션장면의 필수인 아슬아슬함으로 따지면 최고였지요.
특히 절벽으로 떨어지면서의 액션 시퀀스들은 새롭기도 하고 입을 쩍 벌린 공룡들이 무섭기도 했습니다. 피터잭슨의 신작이 빨리 기다려집니다.
13. 블레이드(초반 나이트클럽 액션씬)
아마도 1998년이었을 겁니다. 가을 쯤에 개봉한 이 영화를 앉아서 2번 보고 나온 것 같네요.
영화 시작과 동시에 나이크클럽에서 피의 파티가 시작되고 응징을 시작하는 블레이드의 액션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이었습니다. 특히나 요즘은 흔히 볼 수 있으나 뱀파이어들을 베고난 후 마치 재가 타고 사라지는 듯 한 죽음은 그 당시만 해도 무척이나 새로웠지요. 개인적으로는 <레지던트이블>보단 한수위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영화도 역시 속편으로 가면서 다소 포스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계속 보게 되는게 맛있는 불량식품과도 같네요. 이젠 웨슬리 아저씨도 늙었겠지요.
14. 매드맥스2(자동차 체이서씬)
어릴 적 중학교 시절에 처음 접한 비디오 속의 멜 깁슨의 모습을 보고 반해 버렸습니다. 당시 <북두신권>이 한창 인기가 있었는지라 너무도 유사한 설정과 복장들이 마치 동일한 작품인 줄 알았지요. 어린 저의 눈으로 보기엔 고독한 이미지의 멜깁슨이 아내를 잃고 방황하는 모습이 너무도 멋져 보였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지만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입니다. 실로 엄청난 경험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개봉 30주년 기념으로 감독판 개봉하면 안될까요?
자동차 액션이라면 아직 이 영화 따라갈 영화 거의 없다고 봅니다. 갑자기 다시 보고 싶네요.
15. 트랜스포머(시가전)
전투장면의 길이로 봐선 아마도 <반지의제왕-왕의귀환>이후로 가장 길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액션에 대한 쾌감을 선사해준 2007년 최고의 오락영화.
마이클베이는 작가는 아니지만, 이젠 장인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16. 히트(시가전)
전쟁터가 아닌 곳에서 벌어지는 총격씬 중에선 가히 압도적인 영화이지요. 영화 내내 흐르는 고급스런 느낌과 진중함은 발사되는 총알에서도 느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두 주연배우의 포스와 함께 중량감 있는 조연들까지 영화가 길어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마이애미 바이스>에서도 일부 보여주긴 했지만 이 영화에서의 스케일을 따라잡긴 힘들었지요.이런 영화들을 어떻게 지휘하는지 참 대단합니다. 개인적으론 마이클만의 <라스트모히칸>을 대단히 좋아합니다. 그 영화에서의 전투장면도 무척이나 인상적이지요.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17. 빈디젤 두 작품(트리플X, 분노의질주)
두 영화는 아주 대단하게 뛰어나다고는 하기 힘들겠지요. 하지만 요즘은 다소 포스가 떨어지지만 초창기에 보여준 빈디젤의 느낌은 새로운 액션영웅의 탄생이었습니다. 특히나 <분노의질주>에 출연하는 배우의 성이 디젤이라니...ㅋㅋ
<분노의질주>에선 초반 도심 경주 부분과 마지막 두 주인공의 대결이 무척이나 인상 깊었습니다. 또 다른 롭 코헨의 작품인 <트리플X>에선 영화가 조금은 황당하기도 하지만, 눈사태를 뒤로 하고 보드를 타고 내려오는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다소 뻥이 심한 장면이지요?하지만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주인공의 특성을 감안해서 눈감아 줬습니다.
18. 아일랜드(추격씬)
이 장면이 압권인 이유는 눈앞으로 다가오는 듯 한 느낌과 압도적인 음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 더 길이도 긴 <나쁜녀석들2>보다 이 장면에 더 애착이 가는 건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사실 <나쁜녀석들2>의 장면들이 좀 더 다이나믹하긴 한데 말이죠.
이젠 마이클베이의 공식처럼 돼 버려서 조금은 신선함이 떨어질지 모르겠지만, 3년이 지나도 이만한 장면 만나기가 쉽지 않네요. 왜 한국에서만 흥행했는지 대충 짐작이 가는 대목입니다.
19. 킬빌(녹엽정 액션씬)
사상 유래없는 유혈낭자극 <킬빌>의 이 장면을 빠뜨릴 뻔 했네요. 우리나라에 수입될땐 일부 장면이 흑백처리 되기도 했지만 영화의 퀄리티를 떨어뜨리지는 않았습니다. 아직도 더 브라이드가 어떻게 비행기에 칼을 가지고 탑승했는지 이해안된다고 하면 과감히 이 영화는 보지 마시길.
2편은 1편만큼의 감흥은 아니지만, 역시 타란티노란 생각을 합니다.
이상하게 귀를 자극하던 영화음악이 뇌리를 떠나지 않는군요.
20. 페이스오프(거울 대면씬)
앞선 영화들과의 차별점은 액션장면에도 캐릭터와 주제의 철학이 있는 장면이지요. 서로가 자신의 얼굴에 총을 겨누어야 하는 오우삼 헐리우드 진출 작품 중 최고작 <페이스오프>명장면입니다. FACE/OFF란 영화 속 스토리처럼 얼굴을 떼어낸다는 뜻 이외에 아이스하키의 경기 시작을 알리는 것을 뜻하기도 하지요.(축구의 KICF OFF처럼)
영화의 모티브가 무척이나 흥미로워서 모 평론가는 그해 액션영화에서 각본상감이라고 했습니다. 과학적인 근거만 무시한다면 정말 참신한 영화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1997년 <에어포스원>과 함께 가장 사랑받은 액션영화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벌써 10년이 넘은 영화가 돼 버렸네요.
올해도 많은 영화들이 개봉해서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겠지요.
많은 영화가 있지만, 새로운 장면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단연 워쇼스키 형제에 기대해 봅니다.
벌써부터 예고편으로 새로운 장면에 대한 기대가 엄청 튼 영화 <스피드레이서>입니다.
부디 액션 광팬인 한국사람들을 열광케 하소서.
첫댓글 더록은 정말 위에 쓴 것처럼 재미없다는 사람 본적이 없는듯하네여. 저도 엄청 좋아하고 ^^;;
더록, 콘에어, 페이스 오프로 이어지는 삼연타 케이지 ㅇ,.ㅇ
웃 그 삼연타를 기억하시는 분 발견,,,뭐 그 당시 케이지의 삼연타 라인은 정말 ㄷㄷㄷ 당시 최고의 액쉬언 배우
옹박의 격투씬....13구역의 야마카시...
짝패의 二對多씬ㅋ
2222222222222 짝패 정말 액션 끝내줬죠.
반지의제왕2의 헬름협곡(?)의전투도 너무나 유명했죠ㅎ개인적으로 3편 보다 2편의 전쟁신이 더 생동감 있었다는;;
저도 2편 원츄!!!!
저도 3편의 전투보다는 2편의 협곡전투씬을 더 인상깊게 봤습니다.
라이언 일병.. +_+
앗 이거 지금 방금 네이버에서 보고 왔는데 SOLID SNAKE 님 블로그였나부군요.^^
레지던트이블 첨봤을때의 그 공포감이란 ㅎㄷㄷㄷ 분위기 자체도 미래분위기가 물씬 풍기면서, 저 통로에서 썰리는장면하고, 대원하나가 좀비들 속으로 빨려들어갈때. 그때 완전 지옥의 분위기를 느꼇습니다.
모두 주옥같은 장면들이네요~^^ 개인적으로 레지던트 이블 순위가 쪼~금 높은것 같고... 헐리우드 액션영화의 교과서인 다이하드가 없다니 좀 놀랍네요~(하긴 다이하드는 시작부터 끝까지 다 명장면이라~ ㅋㅋ)
캬 정말 ㅎㄷㄷ한 장면들 뿐이네용 ㅎㅎ
와우!~ 정말 멋진 자료네요..!~ 이 자료..제 블로그와 다른 까페에 퍼가도 되겠죠 ^^
역시나 좋은 글^^
저랑 취향이 매우 비슷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