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남풍은 작은 키에 피부가 검고 추한 용모를 가진 여인이었다
당시 무제 사마염은 아들 사마충의 배필로 위관의 딸을 염두에 두고 있었고 가남풍과 비교해 보아도 위씨가 더 낫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가남풍의 모친 곽씨의 뇌물을 받은 무원황후와 대신들이 하나같이 가남풍을 추천하자 무제도 어쩔 수 없이 가남풍을 며느리로 맞았다.
무제는 아들 사마충의 지능이 남보다 못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것을 글로 시험해보고자 하였다. 가남풍은 이를 알고 장홍(張泓)을 불러 고문들을 이용한 답안을 작성하게 하고 사마충으로 하여금 이 답안을 베껴쓰게 했다. 무제는 사마충의 답안을 보고 만족하여 후계자를 바꿀 생각을 하지 않았다.
가남풍은 성격이 잔혹하고 질투심이 강해 사마충의 다른 후궁들을 잔혹하게 죽였다. 무제는 이것을 알고 크게 노하여 가남풍을 냉궁에 유폐하려 했지만 무도황후를 비롯한 측근들이 아직 태자비의 나이가 어려 저지른 짓이라고 감싸 이를 실행에 옮기지 않았다. 한편으로 가남풍이 후계자를 낳지 못하는 것을 걱정한 무제는 자신의 시녀인 사구를 아들에게 보냈고 사구가 무사히 아들을 낳자 크게 기뻐하며 사마충을 태자에서 폐위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가남풍은 젊은 남자들을 궁 안에 불러들여 부정한 짓을 저질렀지만 혜제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지는 못했다
위키백과 발췌
정말 닮았네요 ㅎ
세월호 7시간 후에 나타나 한 말이 " 구명조끼들을 입었을텐데 그렇게 발견하기가 힘이 듭니까? "
이 외에도 말실수 어록 등을 검색해보면 가관이 아니죠...에휴
말 실수도 아니고 아예 말을 못하는 대통령....어찌 이런 무능한 대통령을 뽑아놓고 반성들을 안 한단 말이요.
군주가 무능하고 측근에 휘둘린 자들은 반드시 나라가 망하게 하였다.
그런데도 또 새누리 찍어야 한다는 사람들 정말 구역질이 나올지경이다.
국민들은 반드시 이번 사태로 다음 선거때 새누리에 누가 나와도 대 참패를 안겨 줄 것이다.
지난 총선은 본보기에 불과하다.
황제는 또 화림원에 있었을 때, 청개구리가 울자 주위 사람들에게 물었다.
어떤 이가 대답했다.
또 천하에 가뭄이 들어 백성들이 굶어 죽으니, 황제가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