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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 마약 놔주고 시신 버린 의사…'면허 재발급' 소송
최근 의대 정원 확대를 비롯한 정부의 의료 정책에 의사들이 집단휴진하며 강하게 반발했죠. 그때 내세운 주장 가운데 하나가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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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환자로 만난 내연녀에게 마약류를 주사한 뒤 사망하자 시신을 버린 의사 김모 씨는 최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취소된 의사면허를 다시 내달라는 겁니다.
7명으로 구성된 보건복지부 의사 면허 심의위원회 7명 중 4명이 의사인데, 4명 이상이 동의하면 면허가 재발급됩니다.김씨에 대한 거부 사유로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거론됐을 뿐 명확한 기준은 없습니다.이렇다 보니, 여론을 의식해 밀실에서 결정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그런데 김씨가 지난 7월 말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행정 소송을 제기한 걸로 확인됐습니다.의사 면허를 다시 달란 겁니다.보건복지부가 의사와 벌인 면허 관련 소송 결과를 살펴봤더니, 3건 중 2건은 정부가 졌습니다.김씨와의 면허 소송에서도 정부가 질 확률이 높단 분석이 나옵니다.
국평오소리 하던데
최대집이 국평오타령하는 집단 평균치 이상인듯 ㄷㄷㄷㄷ
첫댓글 기억나는거 같네요. 프로포폴이었고 이걸 환자와 의사는 우유주사라고 칭했다죠.상습적으로 놓다가 여자가 갑자기 사망했고, 그당시 여자 연예인들 프로포폴 사용이 드러나 한참 말이 많았었죠.
살인면허가 될 수 있으니 영구히 퇴출하는 방향으로 입법합시다.
첫댓글 기억나는거 같네요. 프로포폴이었고 이걸 환자와 의사는 우유주사라고 칭했다죠.
상습적으로 놓다가 여자가 갑자기 사망했고, 그당시 여자 연예인들 프로포폴 사용이 드러나 한참 말이 많았었죠.
살인면허가 될 수 있으니 영구히 퇴출하는 방향으로 입법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