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女 山賊退治 後...
다시 마을로 향하는 토로 용병단. [*- '죽어라! 토르!'의 그 토르가 아닌 토로였습니다.]
어허 어르신이 용돈을 주면 공손히 받을 줄 알아야지!
올ㅋ?
보상을 받을 마음에 잔뜩 부풀어 있는 당신의 마음을 깨어버리는 주인공
돈_냄새가_난다니까?.jpeg
동작그만!_공금횡령이냐?.jpeg
자신이 정통파인듯 이야기하는데... 여러분, 저거 다 거짓말인것 아시죠?
탐탁치않지만, 믿을만한 소식통은 있는 우리의 디람신교 사제
북괴때문에 마을이 불바다 된다니까? 그러므로 이교를 멀리하고 보상금으로 헌금을 하는게 낫습니다 - 사제
본심은 들어줄 말은 콧방귀도 없지만, 드러워도 어쩝니까. 숙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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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이교도라 부르는 건 참을 수 있다, 그렇지만 꺼지라는 말은 참을 수 없어!
자기 좋을땐 성법을 들먹거리지만 칼앞에선 얄짤 없습니다.
이것으로 끝났다고 생각하지마라! -제로경
여자한텐 약하지만 할땐 합니다.
하지만 적군에 여자는 없잖아? 안될꺼야 아마
아저씨가 다시 한번 정보를 캐묻습니다
시나리오 서장에서 들어서 식상하지만, 재방송.
그렇군.
우리 주인공은 옥수수와 다이아몬드를 교환하기 좋아하는 평화주의잡니다.
마을을 이끌어가야하는 늙은이의 사정타령.
수십 년 전쟁때문에, 청년이 끌려가고! 산적에게 삥뜯기고! 마을이 황폐화하고!
그래서 종교에 귀의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에스텔은 맘씨도 곱습니다.
할말이 음쬬.
토로마을로 돌아갑시다.
왜이리 길게 느껴질까~♪
산적 퇴치후에 궁금해서~ 신전으로 돌아와보니? 엉? 웬 기사하나가?
아이고_내_손녀_다치지는_않았니?.jpeg
주연빨, 인공지능빨 덕분이죠.
양녀를 생각하는 늙은이의 마음.
뭐요?
말 잘듣던 우리 손녀가 비행소녀가 되려하네.
죽어가는 늙은이 소원 하나 못들어주랴 명분을 들이 세웁니다. 할말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아저씨의 등장.
올ㅋ
맘 약한 부분을 건드리지만, 이에 수긍하면...
스토리가 진행이 안되죠.
아저씨의 지원사격 1.
아저씨의 지원사격2.
신관장 할아버지 GG!
하지만 먼저 산 사람으로써의 경험을 이야기하는걸 잊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게 다 주책이죠, 주책. 으휴.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고마우이!
산적 챕터가 끝났군요. 이제 왕도로 갑시다.
첫 두 전투는 간단한 전투 매뉴얼이라고 보면됩니다. 이제부터가 진짜 싸움이죠.
다음 후기에 께속-
다음 후기 예고-
레인저가 앞장섭니다!
첫댓글 이거 꽤 치명적인 버그있어요. 에스텔이 100명 죽이면 이름앞에 예명이 붙는데 랜덤으로 안붙을때가 있음. 그때 전투화면으로 갈려하면 진행이 안되는 버그요. 100명 넘기기 바로전에 꼭 세이브 시켜서 100명 죽인 예명이 정상적으로 붙고나서 정상플레이해야합니다.
안심하세요,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어차피 자동세이브가 되는지라 ㅡㅡㅋ
으아니 나만 당한거였다니..!! ㅠㅠ
올라올라! 메가톤급 후기 잘 봤습니다.
아직도 데니어스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궁금하네요.
글고 레스터도 따라왔으면 클레릭 영웅이 생기는 건데 아쉽습니다.
ps. 예고 보고 하는 말인데 마물들 상대 아니면 올레인저 플레이도 가능하더라고요. __: 크라울러만 없다면 쥔공과 함께 본대는 이리저리 도망치면서 2,3 명 레인저로 마인크래프트 ㅋㅋ 물론 시간 더럽게 많이 잡아먹었습니다.
ㄷㄷ
제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