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0키로 걸었읍니다.
초겨울 아침의 조금 쌀쌀한 날씨를 느끼면서~
먼저 올라 뒤돌아보니 신선봉이 보이고
남매탑 가기전에 삼불봉 암릉구간을 올라보니
눈 길을 살짝 피하면서
사람이 들어가기 어려운 곳에 누군가 기도한 흔적이 보입니다.
훌륭한 자제분들이 즐비할것 같은 묘지가 있군요.
바로 위에서 남매탑을 보네요~
철계단 옆구리 암릉쪽으로 가보니 멋진 풍광을 득템하고
내려오니 출입금지네요~ ㅎㅎ
명월담과 석조여래입상
몇십년전 만 해도 1200여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당산나무 괴목대신에게 소원을 빌었지만 지금은 고사로 인해 모조품으로 복원하였다고 하지만 아직도 수호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하는군요.
첫댓글 좋아요..멋진 사진들 잘보고 갑니다. 홀산하시면서 가보지 못한 곳들 사진으로 만날수 있게되어 좋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인 본산 마곡사의 말사인 갑사 산사 절집들 저가 느끼지 못한 것을 접할수 있게되어 고맙습니다.
(사진은 갑사 보물 중 하나인 승탑 부도 사리탑..보물 제257호)
감사합니다. 사진 100장으로 줄이느라 다 못 올렸어요~ ㅎㅎ
아누림님 방장산 이어 두번째 만남..사진은 정다운 정기 산행앨범1이나 정다운 산행앨범2 코너(정다운 사진방 상단 첫번.두번째)에 1,2,3... 나누어 올리면 됩니다.
어렵게 찍은 고마운 사진들 다 올리는 것이 좋겠지요..못다본 사진들도 볼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