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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오랜만입니다.<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8b83b20962587bd46a4826f0c7f2b8e82ae01cd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8b83b20962587bd46a4826f0c7f2b8e82ae01cde"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768"></div><p style="text-align: left;">마음이가 요즘 여기저기 아프다 ㅠㅜ<br>췌장 수치는 200까지 떨어지더니 <br>약 끊으니까 900으로 올라서 다시 약먹고<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ab868d123b96afcba7957aee9960ed2cc9e8c13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ab868d123b96afcba7957aee9960ed2cc9e8c134"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768"></div><p style="text-align: left;">어제부터 다리를 절어서 병원 갔더니<br>왼쪽 뒷다리 슬개골 3기 오른쪽 뒷다리는 2기 판정…<br>췌장 때문에 약도 약하게 지어와서 효과가 있을지 미정.<br>속도 안 좋은지 밥도 잘 안먹고<br>약도 안먹고 걱정이 태산이다.<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e7a5e5e08898e9a5efc0e94edbf11aaf5f23264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e7a5e5e08898e9a5efc0e94edbf11aaf5f232642"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978"></div><p style="text-align: left;">다른 애들에 비해 기관지도 좁아서<br>찬바람 불기 시작하니 기침 한 번씩 하는 녀석…<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af246532131bd53187eda58cba85c3b72c48c99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af246532131bd53187eda58cba85c3b72c48c996"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610"></div><p style="text-align: left;">절대 안정 2주 판정 때문에 산책도 유모차로 ㅠㅜ<br>평소엔 잘 걷더니 아프긴 아팠는지 <br>소변만 보고 바로 유모차 타버리는 녀석.<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8650b4bdad9ff0c8441aaa9b4ac85a55fe8b560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8650b4bdad9ff0c8441aaa9b4ac85a55fe8b560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768"></div><p style="text-align: left;">믹스견은 잔병이 없는 편이지 했더니<br>큰병이 잔뜩이네…<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383734dc19620d69c503a15c1229d20cfd6ec61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383734dc19620d69c503a15c1229d20cfd6ec61e"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699"></div><p style="text-align: left;">약먹고 빨리 나아서 이전처럼 산책 신나게 하자.<br>내새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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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입양 일기방
마음이 엄마의 일기
YAYA
추천 0
조회 212
24.10.08 11:11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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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음아 아파서 힘들지?
약을 먹고 니아지면 좋으련만...
글을 읽는 저도 속상한데 엄마마음은 더 하겠어요
마음아 건강해져서 예전처럼 산책도하고
재미있는 일기도 써주렴
마음이도 마음이 엄마도 홧팅!!!!
마음아 아프면 안돼애애애이...
힘들어도 약 열심히 먹고 빨리 낫자
오매.. 우리 이쁜 마음이 어데가 그리 아파요?? 이모 맘도 아프넹~ ㅜ
예쁜 마음이 건강하쟈 :)
아고 우리마음이 오랜만이라 넘넘 반가운데 아프구나 ㅠㅠ
마음아~~`엄마말씀 잘듣고, 약 잘먹고 건강해야돼 알았지?
우리 매력덩어리 마음이가 늘 화이팅하길 이모가 응원해~~♡
아이고 ㅠㅠ 이곳저곳 아파서 마음이 많이 쓰이시겠어요 ㅠㅠㅠㅠㅠㅠ 아이들이 아프면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던데 ㅠㅠ 마음이가 그간 엄마가 주셨던 사랑의 힘으로 꼭 잘 이겨낼 수 있을거라 믿어요! 마음아 약 열심히 먹어! 얼릉 회복해야지! 마음이와 가족분들 올 겨울도 따뜻하고 무탈히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에구 이쁜 마음이가 왠일이래요~
췌장염 잡기 엄청 힘들던데 얼른 안정되었으면 좋겠네요~
마음아 얼른 건강 회복하자 홧팅!!
마음이 아프면 안돼ㅠ 마음이 얼른 나아서 신나게 뛰어다니자^^
마음아! 아프지말고 씩씩하게~~ 알쥐~?!!!
다음엔 밥도 싹싹 비우고, 산책도 잘했습니다~ 라는 마음이의일기 기대할께!!!
내사랑 마음아.. 오랜만이야.. 반가워 ~
어서 컨디션 잘 회복해서 더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자 ~
집에있는 적외선 기기가 이럴 때 유용하게 사용 되네요.
순하고 예쁜 울 마음이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렴^^
엄마 마음이 마니 아프실 거 같아요~울 마음이 괜찮을 거여요~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