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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성적 : K리그 우승 3회 (86,88,92) ,컵대회 1회우승 (93), FA컵 우승 1회(96) , 아시안클럽컵(챔스전신) 우승 2회 (97,98)
* 포항의 총 사령관 *
(파리아스 감독)
* 포항 베스트 일레븐 & 경쟁 구도 *
주 포메이션 : 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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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티니 고기구
(이동국) (엔리끼,최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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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성
(따바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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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재 황지수 김기동 오범석
(오승범) (김윤식,오승범) (김명중) (신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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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C) 황재원 조성환
(이정호) (이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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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룡
(신화용)
* 포항 베스트 11 플레이어 소개 & 경쟁선수 소개 *
29. 프론티니 (FW) , 1981년생
고기구와 함께 포항의 포스트를 형성하고 있는 장신 공격수.
아르헨티나 출신이지만 브라질로 귀화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장신이지만 감각적인 패스능력을 보유하고있다.
22.고기구 (FW) , 1980년생
부상으로 결장중인 이동국 공백을 충실히 메우고 있는 선수.
포스트플레이에 능하며 위력적인 헤딩슛팅이 그의 무기.
드리블실력이나 발재간은 다소 떨어진다.
하지만 기량이 날로 성장중이라 기대되는 선수.
8.황진성 (공격형미드필더) , 1984년생
발재간이 좋은 공격형 미드필더..2선공격수도 소화가 가능하다.유려한 볼 컨트롤과 공격의 스피드를 떨어뜨리지 볼 배급력, 날카로운 왼발 킥을 보유하고 있다.
호나우딩요를 가르친 파리아스감독도 기술적으로 브라질 어떤선수들과 비교해봐도 뒤지지 않으며 경험만 쌓으면 한국축구를 이끌어갈 대목이라고 극찬한바 있는선수다.
최근 브라질 청대출신 따바레즈를 밀어내고 당당히 주전자리를 꿰차고있다.
측면돌파에 이은 크로스는 그의 또다른 장기.
19.박원재 (왼쪽 윙백) , 1984년생
활발한 움직임이 돋보이는 왼쪽 윙백.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가 뛰어나고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가 돋보인다.활동 반경이 넓어 2선에서 중앙으로 번개같이 침투하는가 하면 골문을 향한 강력한 왼발슛도 곧잘 터트려 상대 수비를 당황케 한다. 흡사 국가대표팀의 박지성을 연상케 하는 스타일이다.
수비에도 적극 가담한다.
빠른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힘들게 하는 플레이가 장기인 선수.
9.황지수 (볼란테) , 1981년생
포항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 수비형미드필더.
강력한 대인방어로 상대 에이스를 꽁꽁 묶는다.
활동량도많고 상황 판단력이 빠르다.공격의 맥을 끊는 능력은
그의 장기.
6.김기동 (중앙MF) ,1971년생
프로 13년 경력의 빛나는 노장.
정확하게 구사하는 묵직한 중장거리 패스는 그의 장기.
K리그 최고의 패서중 한명이라 생각된다.
14.오범석 (오른쪽 윙백) , 1984년생
쓰리백 오른쪽 수비, 오른쪽 윙백, 오른쪽 수비형미드필더등
을 소화할수있는 포항의 젊은멀티플레이어.포항에서는 오른쪽 윙백으로
출전하고있는 선수.발재간도 있고 크로스능력도 일품이다.
5. 김성근(C) (스리백 왼쪽 수비수) ,1977년생
돋보이는 리더십으로 올시즌 부터 주장을 맡게 됐다.
경남으로 떠난 산토스 공백을 잘메워주고 있다는 평가.
대인방어에 능하다.
24. 황재원 (센터백) , 1981년생
2년이라는 재활끝에 성공적으로 부상에서 재기한 선수.
수비수답지않게 공격적이며
발재간이 되고 헤딩력도 좋은선수.
세트피스에 가담해 득점도 종종 터트린다.
센터백 부재에 시달리는 국대로서는 눈요겨볼만한 재목.
4. 조성환 (스리백 오른쪽 수비수) , 1982년생
2년간의 부상 휴유증을 딛고 포항의 주력 수비수로 도약했다.
투지와 힘이 좋아 상대공격수에 쉽게 밀리지 않는다.
패스 정확성이 떨어지는 것은 흠.
31. 정성룡 (GK) , 1985년생
지난해까지 후보 골키퍼로 출장기회를갖지못했다.
하지만 올시즌 신화용의부상을 틈타 자신의 입지를 다졌다.
큰키지만 위치선정 능력이 뛰어나다.20세이하 청소년대표팀 경력을 지녔고 시리아와 가나전에 국가대표로 뽑힌선수.
*경쟁선수*
20. 이동국 (FW) , 1979년생
10.29일 수원과의 경기서 복귀가예상되는 포항의 "킹" 이동국.
현재 그의 공백은 고기구,프론티니,엔리끼가 제목을 해주고 있어 커보이지
않지만 그러나 1998년 이후 포항의 골케터로 헌신한 그의 존재감에 대한 아쉬움은 여전하다.
파리아스는 이동국이 존재 그자체만으로도 큰힘이 된다고 평가할정도로 포항에서 그의 입지는 여전히 높다.
그의 정확한 슈팅능력,뛰어난 포스트플레이는 플레이오프 진출시 포항에게 커더란 도움이될게 분명하다.
11.엔리끼 (FW), 1978년생
전방으로 쇄도하는 플레이와 화려한 개인기가 그의 무기.게다가 스피드와 득점력 까지 갖췄다.
공격수지만 측면으로 빠져들어 상대수비를 흐트러 뜨리는 스타일.
7.최태욱 (FW), 1981년생
k리그에서 손꼽히는 빠른 스피드를 지닌 공격수.
j리그에서 당한 부상휴유증으로 전성기 플레이가 나오지않고 있다.
고기구와 프론티니,엔리끼가 잘해주고있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파리아스 감독은 측면미드펄더에 윙백 경향에 측면미드필더를 중용해서 공격성향이 강한 최태욱으로서는 측면 미드필더로도 출전하기힘든상황.
파리아스감독은 스피드가 필요한 상황이오면 장신공격수들 대신 최태욱을 기용할 생각이라고 밝힌바있다.
36.신광훈 (오른쪽 윙백) , 1987년생
신광훈은 오범석에 이어 포항이 다시 한번 야심차게 키우고있는 `윙백 요원`.
호쾌한 측면침투와 돌파가 장기인 선수. 부산컵을 비롯해 U-19 대표팀에서도 오른쪽 윙백으로 발군의 활약을 펼친 바 있는 기대주
12.오승범(좌우윙백,수비형미드필더) , 1981년생
부지런한 포항의 날개.최근에는 수비형미드펄더도 보고있다.
정확한 크로스와 침투패스는 그의 장기.좌우측면 모두 소화할수있고
영리하게 플레이 한다.
10.따바레즈 (공격형미드필더), 1983년생
포항의 공격을 주도하는 공미,어시스트 능력과 함께 득점력도 갖췄다,
브라질 청대 출신으로 패스와 공간침투능력이 뛰어나 공격수 역활도 무난히
소화한다.올시즌 리그 올스타. 최근 황진성과 뜨거운 주전경쟁서 약간 밀린 상황.
15.이정호 (중앙 수비수), 1981년생
건장한 체격에서 뿜어져 나오는헤딩 능력이 인상적.세트플레이 때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해 골을 뽑아내주는 재주를 갖고 있다.적극적으로 상대 공격수를
방어하는 플레이도 좋다.
부상 공백기간동안 황재원이 너무잘해줘서 경쟁서 약간 밀린 상태.
Source : 스포츠 2.0 , Made By 블루이즈더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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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동.국.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최.태.욱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올림픽때 결혼한후에 플레이가 좋아졋다는 해설자의 말이 기억나는데...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얼른 올려주세요 ㅎㅎ
역시 포항 최고!!!!^^
이런 글 많아지면 좋겠네요 ㅋㅋ 추천하는건 없나
고깃국 너무 무서워 ㄷㄷㄷ
좋은 자료 감사해요 ^^
포항포항~!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