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인도 주파수 경매 종료, 총 856MHz 중 릴라이언스지오가 과반 이상인 488MHz를 확보, 릴라이언스지오 연간 CAPEX 규모는 5~6조원 수준 예상
- 삼성전자 이번 인도 릴라이언스지오 신규 주파수 투자 물량 중 50% 확보 전망, 총 수주 물량 2.5조원, 투자 기간은 2~3년 수준이 될 듯
- 연간 릴라이언스향 삼성 매출액 버라이즌의 절반 수준이 될 듯하나 벤더수는 2~3개에 불과해 상위 업체의 경우 인도 매출액 미국보다도 더 클 전망
- 국내 5G 트래픽 LTE 85% 수준, 반면 5G 기지국수는 LTE의 15%에 불과, 월간 5G 가입자 순증 폭 100만명 이상, 점차 5G 투자 압력 높아질 듯
- 올해 상반기 내 국내 5G 트래픽 LTE 추월할 전망, 5G 커버리지/통화품질 문제 지적과 더불어 LTE 속도 저하 이슈까지 불거지며 5G 투자 재개 예상
- 삼성전자 캐나다 사스크텔 5G/LTE 장비 단독 공급업체로 선정, 시스템 공급업체인 기가레인, 필터 공급업체인 KMW 수혜 예상
- 다산네트웍스 미국 자회사 DZS 캐나다 텔러스의 네트워크 통합관리 솔루션 공급사로 선정, 최근 리프트사 MA를 통한 성공 사례로 평가될 듯
- 통신사 5G 28GHz 의무 구축 올해 마감, 올 여름 28GHz 장비 출시될 것을 감안 시 하반기엔 28GHz 대역 5G 투자 본격화될 전망
- LGU+ 3/19, SKT 3/25, KT 3/29 주총 예정, SKT은 인적분할, KT와 LGU+는 각각 미디어 콘트롤타워 설립과 뉴비즈 활성화가 이슈로 부상할 듯
- 특히 SKT 인적분할 여부에 언론의 관심 집중될 전망, 만약 SKT 경영진 인적분할 관련 코멘트 있을 시 SKT/SK 주가 파장 클 전망
- SKT 69(110GB)/79(250GB)의 5G 중가 요금제 출시, 5G ARPU 하락 가능성 존재하나 LTE 가입자의 5G로의 이동에 따른 요금제 업셀링 효과 더 클 전망
- 5월 초까진 SKT 인적분할 여부 결론 날 것, 그 이전까지는 KT 위주로의 매수 지속할 것을 추천, LGU+는 어닝 시즌 대비한 장기 매수 추천
- 5G 장비주의 경우엔 인도 수주 이슈 감안한 낙폭과대 삼성 관련주 단기 매수 추천, 매출처 많아지는 KMW/다산네트웍스/이노와이어를 탑픽으로 제시
하나 김홍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