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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축구 국대 감독 선임에 대한 개인적 생각
tellmesomething 추천 1 조회 1,203 17.07.05 12:5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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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05 13:13

    첫댓글 신태용은 맞춤형 전술이 아닙니다. 그냥 일종의 도박이에요

  • 작성자 17.07.05 13:17

    아마 리우올림픽이나 U20 월드컵 결과를 보고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무리는 아니죠. 맞춤형 전술이어도 결과가 안 좋으면 이도 저도 아닌 도박이라고 생각될 수 있으니까요. 표현과 시각의 차이일뿐이라고 봅니다.

  • 17.07.05 14:43

    축협의 한계죠..3월경에 외국인 모셔오고 좀 멀리 봤으면 될 것을 월드컵 못 나가면 끝인양 하는 게 너무 싫습니다..솔직히 외국인 실패 운운하는데 본프레레, 베어백, 슈틸리케가 세계적인 감독은 아니잖아요..

  • 17.07.05 13:16

    1. 협회 욕 덜먹는게 목표
    2. 그나마 인기좋은 신태용

  • 작성자 17.07.05 13:22

    참 걱정이네요.ㅡㅠㅠ

  • 17.07.05 14:44

    개혁의 의지 자체가 없는 게 자한당과 비슷하죠..

  • 17.07.05 13:42

    신태용 개인의문제가아니라 제2의홍명보꼴날거같습니다. 너무이르고 시간이없습니다.홍명보도 이렇게 묻힐인물이아니었죠....

  • 17.07.05 14:08

    홍명보는 성적을 떠나 특정 선수를 위해 본인이 스스로 자기원칙을 깨버렸고, 이해할 수 없는 선수 기용(키퍼 등)으로 본인이 자초한게 컸죠. 신태용의 경우 자신이 해오던대로 해서 졌다면 패배에 대한 아쉬움 이상의 비판은 안 받을겁니다, 애초에 시간도 없는데 갑작스럽게 대타로 기용된거니까요.

  • 17.07.05 14:20

    홍명보는 정말 이렇게 묻히면 안 되는 인물이죠. 자기의 실각에 대해 전혀 반성하지 않고, 관련 해명을 내놓지 않았으니.. 홍명보와 신태용이 걸어온 길과 전술 능력, 축협 내 정치력은 천양지차입니다. 그리고 정치적으로도 성숙한 것처럼 이번에 신태용이 만약 실패하더라도 홍명보처럼 욕먹진 않을 겁니다. 절대로.

  • 17.07.05 14:20

    @#8스프리웰 동감입니다..

  • 신태용이랑 홍명보랑 비교될 클래스는 아니죠 신태용은 성남으로 아챔 우승도 시켜봤고 경험치로만 치면 홍명보랑 넘사로 차이납니다

  • 17.07.05 14:51

    실패한다고 홍명보는 아니죠..탈락해도 슈틸리케가 이렇게 만든 거니까요..

  • 작성자 17.07.05 15:13

    @zhoska 근데 신태용 감독은 리우올림픽 감독 이후로는 항상 소방수 역할이었는데, 리우올림픽이나 U20 월드컵이나 항상 먹을 욕은 먹더라구요. 홍명보 수준으로는 먹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9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 무산되는 중차대한 위기라서 어떤 반응이 나올지 솔직히 모르겠네요..

  • 17.07.05 16:06

    @tellmesomething 신태용의 문제가 전술가로 성장하면서 갖게 된 일종의 전술적 만용 같은 건데 이번 2경기 상대가 그런 문제를 유발할 대상은 아닌거 같아서요.

  • 17.07.05 17:55

    홍명보 임명 당시 국대 상황이 최악이었고 그걸 수습할 능력이 부족했죠. 협회가 그때 참고 런던 올림픽처럼 긴 시간을 갖고 홍명보에게 맡겼어야 했음

  • 17.07.08 12:42

    @드디어국대4번이승현 오히려 홍명보가 신태용보다 몇수위입니다.
    역대 최악의 청대 대표팀 이끌고 원정에서 8강 올림픽에서는 동메달 땄는데
    신태용은 바르셀로나 듀오 이끌고 홈에서 16강 올림픽에서는 8강 입니다.

  • 17.07.05 14:22

    아직도 아이러니 했던건 슈감독은 왜 그리 k리그를 열심히 보러다녔는가....

  • 17.07.05 18:20

    공짜 직관

  • 17.07.05 17:55

    가장 충격적이었던게 전술훈련 부분... 아시안컵 때의 대표팀을 다시 보고 싶네요. 진짜 우즈벡 아니면 어쩔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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