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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알이랑 코리아 선교회 - 알이랑민족회복운동 원문보기 글쓴이: 셈의장막재건자
나온곳: www.biblenews.net
적그리스도 해부
"교황권이 적그리스도이다"
"아이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거짓말 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요일 2:18-22).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요한2서 7절).
예수님은 구원자로서의 이름이고 그리스도는 메시아로서 헬라어의 표현이다. 때문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라고 부르며 우리를 구원해주신 구원주로 모시고 섬기고 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다.
예수님은 모세와 모든 선지자들의 예언대로 오셨고(눅 24:26-27) 성경대로 죽으셨고 성경대로 부활하셔서 성경대로 하늘 보좌 우편(권능의 자리)에 앉으셨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이셨으며(요 1:14) 육신으로 계실 때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그리고 유일하신 중보자이시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6).
"하나님은 한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면 증거할 것이라"(딤전 2:5-6).
그리고 예수님은 부활전에도 스스로 하나님이시며 하나님과 한분이시라고 증거해 주셨다. 말씀이 육신이 되셨고 두루마리에 기록된대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오셨고(시 40:7-8) 모든 세계를 창조하셨으며(히 1:1-3)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계셨고(요 8:58) 태초부터 말씀해 오신 분(요 8:25)이셨다.
"그(하나님-KJV)는 육신으로 나타난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함을 입으시고"(딤전 3:16).
"도마가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My God-KJV)이시니이다"(요 20:28).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요일 5:20).
이렇게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구주로서 그분의 피를 흘리시어 세상 죄를 담당하셨고 구약의 기름부으심 받은 메시야로서 유일하신 구세주이시다. 하늘과 땅에 구원주는 오직 한분 예수 그리스도란 사실이다.
"여자가 가로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곧 그(그리스도)로라 하시니라"(요 4:25-26).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행 4:12).
적그리스도의 속성
이렇게 예수님은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며 사람을 입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셨고 참 메시야 그리스도로서 우리의 구주이시지만 적그리스도는 모방과 가장하는 궤휼의 역군으로서 "적그리스도"란 곧 예수 그리스도를 가장한 "위장 그리스도" 가면을 쓴 거짓 그리스도를 호칭하는 용어다. 적그리스도에게 붙혀진 이름들은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 '미혹하는 자', '마귀', '뱀', '대적하는 자', '거짓말쟁이', '다른 예수' 등 많은 표현이 있지만 가장 적합한 용어는 '위장 그리스도' 또는 '거짓 그리스도'라고 표현함이 옳을 것이다. 그러니까 적그리스도란 그의 속성과 활동의 모습이 예수님을 공개적으로 대적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속여서 그리스도인 것처럼 보이게 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모방 흉내내며 위장해서 영혼들을 멸망하게 하는 자인 것이다. 때문에 그를 "미혹하는 자"(요2서 7), "악한 자"(살후 2:9)라고 표현하고 있다. 적그리스도의 본성을 가장 적합하게 하는 구절은 아래 두 성경 구절이라 할 수 있겠다. 즉 거짓말하는 자와 위장(가장)하는 적그리스도를 잘 표현해주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고후 11:14-15).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라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나오스-모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살후 2:3-4).
적그리스도는 '위장', '가장', '거짓과 속임' 미혹케 하는 영(딤전 4:1) 등 최대한 사람들을 속이는 행위로 사단의 일을 하는 자이기 때문에 그 정체가 '비밀'(계 17:5)에 쌓여 있고 사단의 깊은 것(계 2:24)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을 속여 미혹하여 사단의 회(사단의 모임)를 만들어 왔던 것이다. 오늘날 그 사단의 자리 그는 어디에 자리를 하고 있는가?(계 2:13).
많은 적그리스도들과 적그리스도
사도 요한 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많은 적그리스도들이 있었다. 당시에 예수님의 인성(Humanity)을 부인하고 예수님은 영으로만 오셨고 영으로만 부활하셨다는 사상이 교회를 미혹하고 있었다. 예수님의 피, 그분의 희생의 가치를 허구화 시키려는 사단의 음모인 것이다. 적그리스도는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하여(고후 4:4) 성경으로 거짓을 가르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단을 숭배하도록 미혹하는 자이다.
이렇게 사도 요한 시대에 많은 적그리스도들은 미래의 많은 교황들의 예언으로 볼 수 있다. 교황들은 많지만 자기의 이름이 없고 교황권은 곧 하나이기 때문에 2천년 교회시대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한분으로 계심같이 적그리스도는 그 수명 때문에 많을지라도 각 시대에는 하나의 교황만이 있기 때문에 결국 많은 적그리스도들인 교황들은 하나의 적그리스도(교황권)가 되는 것이다. 적그리스도(Ho Antichristos)는 대리 그리스도(Vice-christ) 또는 부그리스도, 또는 사이비 그리스도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 첫번째 의미는 흉내내는 그리스도이고 두번째 의미는 예수님을 적대하는 자인 것이다. 적그리스도의 정체가 단순히 적대하는 자라면 많은 사람들이 그 정체를 알아보고 미혹당하는 일이 적었을 것이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일하신 참 그리스도이시며 2천년 가까이 존재해 오심같이 적그리스도 또한 사도 요한 때만 있었거나 혹 네로같은 이로 끝났다거나 아니면 제수잇 학자들의 미혹 예언설 세대주의 7년 환란기간에만 활동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이 사역하시는 그 기간에 적그리스도 역시 동일하게 모방하면서 예수님의 영혼구원 사역을 대적해 왔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어느 시대에든지 적그리스도는 존재했고 지금도 그는 미혹하면서 그리스도로 행세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는 예수님 당시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받으신 영광을 교회로부터 탈취하고 권위, 직위 그 기능을 빼앗아온 대적자이면서도 속여온 자이다.
다니엘에 예언된 적그리스도
짐승의 머리에 있는 열 뿔(열 민족) 사이에 나타난 '작은 뿔'(단 7:8)로 묘사되고 그는 '사람의 눈'이 있고 '큰 말'을 하는 입을 가진 자이다. 작은 뿔이 세 뿔을 뽑아버리는데 이는 교황권이 열 뿔을 상징하는 열 민족 중 동고트(Ostrogoths), 반달(Vandals), 헤룰리(Heruli)라는 세 뿔을 멸망시켜 버렸다(단 7:20). 그리고 성도들을 대적하여 한 때 두 때 반 때(3년 반, 42개월, 1260일)를 다스리는데(단 7:21-25) 계시록 13장과 같고 때와 법을 바꾸기도 한다(단 7:25). 또한 세력의 신(god), 헤라클레스(Hercules)를 섬기고 그에게 금은 보석 보물을 바쳐 공경하게 한다(단 11:36-39). 다니엘서의 적그리스도 출현 예언을 정리해보면,
① 적그리스도는 '넷째 짐승'(로마제국)으로부터 나왔는데(단 7:24) 로마제국이 망하고 열 뿔(단 7:20,24), 앵글로 색슨(Anglo saxon-영국), 프랑코(Fronks-프랑스), 알레마니(Alemanni-독일), 브로군도(Burgundians-스위스), 롬바르도(Lombards-이태리), 서고트(Visigoths-스페인), 수에베(Suavi-포르투갈) 그리고 동고트, 반달, 헤룰리였는데 493년에 작은 뿔(교황권)에게 멸망했고 반달족은 534년에 동고트는 538년에 모두 교황권에 의해 멸망당함으로 세 뿔이 작은 뿔에 의해 뽑힌 예언이 성취된 것이다.
② 적그리스도는 열 뿔 이후에 나타났는데 로마(넷째 짐승)가 멸망한 후 10뿔인 10개 종족이 생겼을 때 작은 뿔(교황권)이 출현한 것이다.
③ 적그리스도는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였는데 역대 교황들의 어록은 참으로 불경스러운 신성 모독의 말들이 많다.
④ 적그리스도는 한 때 두 때 반 때(3년 반)를 성도들을 괴롭게 한다. 그 예언대로 1260년간 지상권을 소유했던 교황권은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했다.
⑤ 적그리스도는 때와 법을 변개했다 - 교황권은 절기와 달력 그리고 진리를 변개해서 십계명의 제 2계명 우상숭배금지 계명을 삭제시켜 버렸다. 그리고 마리아를 위한 수많은 때(절기)를 만들어 지키고 있는 것이다.
계시록에 예언된 적그리스도
계시록 11장 1-3절은 1260일간 두 증인이 예언하는 기록이 있고 12장 1-6절에는 열 뿔이 있는 붉은 용을 피해 아이를 해산한 여자가 1260일간 광야에 피신해 있는 예언이 있다. 계시록 11장은 짐승이 두 증인과 전쟁을 일으키고(계 11:7-8) 12장은 붉은 용이 여자를 박해하고 있고 13장은 바다에서 열 뿔 가진 짐승이 나타나며 머리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다가 다시 살아나자 온 땅이 짐승을 섬기며 용(사단)이 짐승(적그리스도)에게 권세를 주고 있다(계 13:1-4).
또 '큰 말'과 '참람된 말'을 하는 입을 받아 하나님을 훼방하고 마흔 두달(42개월, 1260일)간 일을 하는데 다니엘 7장과 일치된다. 여기서 마흔 두달, 한 때 두 때 반 때, 1260일은 모두 1260년을 의미한다. 계시록 13장의 적그리스도의 표현은 '짐승' 그리고 '우상숭배' 또한 짐승의 이름의 숫자로서 666이 예언되어 있고 손이나 이마에 이 표를 받지 않으면 매매(사고 파는 행위)를 할 수 없게 통치하는 예언이다(계 13:16-18).
① 1260일, 마흔 두달, 한 때 두 때 반 때의 실현
로마제국이 존재하고 있을 때는 "불법의 비밀"(살후 2:7)이 AD 313년 콘스탄틴 때 전부터 활동하고 있다가 막는자(정치적 황제권)가 옮길 때까지 비밀에 있다가 로마제국 황제 콘스탄틴이 소위 '동로마'라고 하는 터키 이스탄불로 수도를 옮기고 '콘스탄티노플'이라고 이름지어 통치할 때부터 막는 자가 옮기는 때가 된다. 그 때가 AD 330년이었고 서로마가 최종 멸망한 때는 AD 476년이었다.
그러므로 교황권은 로마의 정치적 황제가 그 자리를 터키로 옮기자 즉 그 자리에 앉아서 종교적 교황권을 행사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반 로마 세력인 동고트족이 격파된 AD 538년(버질리부스-공식으로 교황 즉위함)이 1260년의 시작 기점이 되고 교황권은 아무 방해자 없이 1798년까지 예언적으로 마흔 두달, 한 때 두 때 반 때, 1260년간 지상권을 통치해왔는데 서기 1798년은 나폴레옹이 프랑스혁명 9년만에 로마의 시스나 사원에서 대관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는 교황 비오 6세(Pius VI)를 체포하여 프랑스 감옥으로 보낸 때까지이다.
이 기간의 그리스도인들 특히 아나뱁티스트(재침례교도)들의 순교의 피가 강같이 흘러내린 기간이었다. 즉 현재의 교황권은 종교적 권력이 있을 뿐 당시에는 한 국가의 황제를 즉위도 시키고 폐위도 시킬 수 있는 막강한 정치적 권력을 작은 뿔인 교황권이 쥐고 날뛰던 시기였다. 그러나 1260일이 반드시 1260이어야 할 필요는 없지만 역사적으로 그 기간이 정치권을 가지고 있었던 교황권 전성시대였음은 틀림이 없다.
② 데살로니가후서 2장 7절의 막는 자
"저(교황-적그리스도)로 하여금 저의 때(1260년의 시작)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을 지금도 너희가 아나니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로마 황제)가 있어 그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살후 2:6-7).
불법의 비밀은 배교신앙으로서 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교리가 사도 요한 때부터 싹트기 시작한 것이었고(요일 4:1-3, 요2서 7절) 바벨론의 우상교리와 명목상 기독교 조직이 로마 황제권에 침투하려는 조짐이었다. 바울 시대에는 강력한 다니엘 7장의 "네째 짐승"의 제국이 기독교를 박해하고 통제하고 있었다. 그 사이에 사단은 바벨론의 교리와 기독교의 교리를 누룩(마 13:33)을 섞어 반죽하고 있었으며 로마의 황제인 막는 자가 터키 이스탄불로 옮길 때까지 비밀히 활동하고 있었다.
자신을 폰티펙스 막시무스라는 이교사제 최고승원장 칭호를 붙이고 소위 기독교에 자유를 주어 누룩을 퍼뜨린 태양신 숭배자이며 거짓 그리스도인이었던 콘스탄틴(Constantine)은 서기 321년 최초 일요일을 공휴일로 제정하면서 그날을 태양의 숭배일(Sunday)라고 명명했었고 서기 330년 그는 로마에서 아시아 터키의 수도 이스탄불(Istanbul)로 옮기고 이름을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 - 즉 콘스탄틴의 도시, City of Constantine)이라고 불렀었다. 이때부터 375년 게르만 민족의 침략으로부터 로마는 붕괴되고 서기 476년 서로마 황제 '아우구스툴루스'가 고트족에 의해 폐위되고 로마가 해체되면서 카톨릭 주교는 정치권에 진입하게 된 것이다. 이때 로마는 10개 종족(열 뿔, 단 7,11,13장)으로 분할되었다가 그 사이 작은 뿔인 교황권이 정치적 자리에 종교적 황제의 자리를 건설하고 로마 황제의 지상권, 명목상 기독교의 종교권을 모두 장악하기 시작했다.
◎ 추기경 메닝(Manning)의 "세속적 권력" 서문 42-46p에
"로마가 멸망함으로써 교황에게 자유가 왔다. 교황은 신성한 하나님의 이름으로 왕의 왕, 군주의 군주로 불리워졌다. 로마의 멸망은 황제가 박탈했던 주권을 갖게 되었다."
◎ 될링거(Dr. Dollinger) 박사의 "교황과 종교회의" 165p에
"교황은 그들의 법률을 로마 황제의 법률 조직과 법령을 같은 이름으로 불렀다. 콘스탄틴의 증여사건은 교황이 이태리 땅에서 로마 황제의 합법적 계승자란 것을 보여주었다."
③ 광야의 여자
해를 입고 발에 달이 있고 열두 별의 면류관을 쓰고 있는 여자는 분명 교회로 볼 수 있다. 붉은 용(황제권을 소유한 교황권)의 박해를 피해 광야로 도망가 있다(계 12:1-6). 이 시기 그리스도인들은 스위스, 알프스 산맥 등에 피난하여 성경을 보존해오면서 복음을 증거해왔는데 그들을 호칭하는 것이 왈덴시스(Waldenses) 골짜기파라는 이름, 즉 산속 골짜기에 숨어 살았기에 붙여진 이름들이다.
④ 적그리스도 이름과 그 수 666의 이해(계 13:16-18)
'짐승의 이름', '그 이름의 수', '사람의 수'로 풀이된 666은 짐승 즉 적그리스도의 이름이 되고 그 이름의 수이며 또한 사람의 수이기도 하다. 이레네우스(Irenaeus)는 로마의 라티누스(LATEINOS)의 그리스어 철자에서 찾았었다. 라티누스(LATEINOS)는 라틴사람으로 전 세계에 라틴어를 공식으로 사용하고 있는 곳은 교황권 카톨릭이다. 그들은 공식 미사언어를 라틴어로 사용하고 있다. 라틴어는 그 뿌리가 미스테리라고 한다. 아마도 늑대의 울음소리인가? 그리고 쥴리어스 시져는 라틴사람이라고 한다. 사단은 라틴사람과 신비한 라틴어를 통해 세상을 미혹하고 있는 것이다.
헬라어 라틴사람
L(λ) A(α) T(τ) E(ε) I(ι) N(ν) O(ο) S(ξ)
30 + 1 + 300 + 5 + 10 + 50 + 70 + 200 = 666
사단의 헬라어음역 타이탄
T E I T A N
300 + 5 + 10 + 300 + 1 + 5 = 666(사탄)
로마 도시의 원래 이름은 사투르니아(Saturnia) 새턴(토성)인데 갈대아어로 변형시켜보면 스터(Stur)가 된다. 스터는 로마의 태양신 이름이다. 그리고 그 유래는 바벨론 니므롯으로부터 왔는데 니므롯은 바벨론에서 새턴(Saturn)으로 불리웠는데 '숨겨진 신'이란 뜻이었다. 그러므로 사탄, 니므롯, 로마, 라틴사람, 교황은 곧 사단의 이름이자 적그리스도 이름의 수인 666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S T U R
200 + 60 + 400 + 6 = 666(니므롯의 이름이자 로마의 이름)
이밖에 라틴왕국(He Latine Basileia)이 666이 되며 이태리교회(ITALIKA EKKLESIA)가 또한 666이 되고 히브리어 수치의 로마사람(Romanus)도 666, 로마왕국(Romith)도 666이 산출된다. 또한 거짓사도도 헬라어로 666이 산출되고 무엇보다 교황의 공식 명칭을 라틴어로 "하나님의 아들의 대리자"(VICARIUS FILIIDEI, 비카리우스 필리데이)가 666으로 산출된다. 이밖에 최고 성직자도 666, 왕실 최고 대리자도 666이 된다. 최초에 콘스탄틴은 이교사제 제사장 명칭인 폰티펙스 막시무스(Pontifex Maximus-최고의 사제)를 사용했는데 본래는 '다리 건축자'란 뜻에서 유래했다. 교황권은 666이다.
⑤ 표(Mark)
교황권 전성기에 신부는 오른손 엄지로 유아의 이마에 기름을 바르며 십자가(라틴 십자가) 표시를 했고 또 십자가 표시를 할 때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긋는다. 라틴 십자가는 고대 니므롯의 아들 담무즈의 이름의 표시로 T자에서 유래했다. 즉 태양신 숭배 표식인 것이다. 교황권이 정치적 칼을 쥐고 있던 1260년 기간에 십자가 표를 받지 않으면 사고 팔 수도 없었다. 즉 소수의 그리스도인만 이 표를 받지 않고 숨어살며 생활용품을 사고 팔 수 없는 박해를 받았던 것이다.
이 가혹스런 매매금지의 법령이 가장 폭력적이었던 기간 1260년간이었는데 교황 알렉산더 3세(Alexander III)는 '라테란(Lateran) 종교회의'에서 이방인들 즉 비 카톨릭 신자들과 매매 상거래 또는 왕래를 할 수 없게 하였다. '콘스탄틴 공의회' 때에도 이방인(비 카톨릭 신자)들과는 상거래를 금하는 법률을 제정했었다.
"표"(Mark)의 정체는 무엇일까?
◎ 추기경 기본(Gibbon)의 책 「우리 교부들의 신앙」에서,
"견진성례(또는 크리즘 Crism)는 앞이마를 십자가 형태로 성화되는 것이다. 우리는 앞이마에 표식을 받는 신성한 견진례에서 그분(교황)은 우리의 영혼에 지울 수 없는 특징을 새기셨다. 그 특징은 십자가 표식으로 나타난다."
교황은 모든 카톨릭 신도들에게 어릴 때부터 오른손 엄지손가락으로 이마에 십자가 표식으로 기름을 바른다. 이것은 '소유권'의 상징이다. 이 십자가는 태양신 숭배와 남근숭배에서 온 더러운 상징이었다. 라틴십자가(Latin Cross)는 항상 오른손으로 앞이마에 새긴다. 먼저 앞이마 그리고 가슴 다시 앞이마에 새겨 '교황의 소유'임을 새긴다. 이것이 666표인 것이다.
◎ 1906년 교황 비오 십세의 「기독론 개요」에서,
문 : "기독교인(카톨릭)이 가지고 있는 표식이 무엇입니까?"
교황 : "그 표식은 바로 거룩한 십자가이다."
문 : "어떻게 표식을 행사합니까?"
교황 : "아버지 이름 안에서 독생자의 이름 안에서 성령의 이름 안에서라고 하며 오른손으로 이마에 가슴에 표시한다. 그리고 이 표식은 이교도(비카톨릭인)와 구별해주고 이 십자가 표식을 받으면 신앙으로 부활시키고 유혹을 물리치고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얻기 때문에 아침 일어날 때, 잠자기 전, 식사 전, 노동하기 전, 성당에 들어갈 때, 나올 때, 기도하기 전에 십자가 표를 한다."
특히 어린이가 영세를 받을 때 십자가 표시로 아기 영혼 안에 인치는 것으로 여겨진다. 1680년 교황 이노센트 1세는 왼손에 라틴 십자가와 오른손에 성채가 담긴 컵을 들고 로마시에 서있는 여인(계 17장)의 모습을 로마 카톨릭 상징으로 그린 메달을 만들었고 1825년 레오 12세는 왼손에 라틴 십자가를 들고 오른 손에 컵을 들고 지구 위에 앉아 있는 여인의 그림을 그린 메달을 만들었고 1572년 교황 그레고리 13세는 성 바돌로메 그리스도인의 학살 기념을 위해 오른손에 칼 왼손에 라틴 십자가를 들고 있는 천사의 모습을 메달에 새겨 사용했었다.
⑥ 우상숭배(계 13:15)
로마 카톨릭은 바벨론 우상 종교를 이어받은 종교인의 모든 의식, 형식, 형상 등이 우상숭배이며 "성물숭배, 성체숭배, 마리아형상, 아기숭배, 십자가형상, 묵주" 등 그 형상은 헤아릴 수 없고 특별히 교황 자신이 살아있는 우상이다. 모든 카톨릭은 교황 앞에 경배를 하게 되어 있다. 즉, 예수님이 받으셔야 할 영광을 그가 받고 있다. 그것이 우상숭배인 것이다.
교황을 "전능하신 하나님의 권위를 행사하는 사람"으로 묘사하고 그 자리를 "교황의 성좌"라고 한다. 교황청 베드로 성당의 제단보다 교황 자리는 더 호화로운데 제단 앞에는 한 번 무릎을 꿇지만 교황 앞에는 세 번 무릎을 꿇어야 한다. 추기경들은 그의 손발에 입맞추고 세 번씩 교황에게 인사하는데 이것을 "경배받는다"라고 표현한다. 교황은 사단의 생기(악령)가 들어가 "살아있는 우상"이다.
계시록 13장 15절의 우상은 짐승의 우상으로서 교황권을 상징화한 말씀이다. 실제로 형상이나 조각을 세우는 것은 우상이지만 여기서는 문자적 우상이 아니다. 교황 숭배를 상징화한 말씀이다. 이 세상에 우상종교 중의 우상종교는 교황권이며 로마 교황은 지상의 하나님으로 숭배받고 있기 때문에 "생기"가 들어있고 "말하는", "살아있는" 우상인 것이다. 그리고 '종교재판', '십자군 전쟁' 등을 통하여 이 우상(교황숭배)에게 절하지 않았던 수 많은 진실한 그리스도인(교황권에 의해 이단이라 불려진 사람들)들이 피흘려 죽어감으로 순교당했다. 그리고 지금도 바티칸의 우상은 살아서 말하고 숭배받고 있다.
짐승의 형상 숭배 예언의 극치는 고대 하늘여신 벨티스(Beltis, 여주인이란 뜻)인 현대판 마리아 숭배를 정신적 생명으로 이용하여 세상을 미혹하는 교황의 사상을 따르는 것이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교황을 숭배하는 것도 결국 마리아를 후광에 업고 있기 때문에 마리아 우상숭배에 해당하는 것이다. 로마 카톨릭 교리 자체가 여신 숭배 행위인 것이다. 최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마리아 숭배를 더욱 발전시킨 사실과 1997년에 마리아를 '공동구세주'로 숭배케한 사실에 비추어 볼 때 교황청은 마리아 숭배 사상을 더욱 확산시킬 것이며 그 후광으로 교황은 더욱 교황권 카톨릭을 확산시킬 것이다.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교황숭배)하지 않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계 13:15).
◎ 쥴리어스 2세 교황은 아래와 같은 인사를 받은 적이 있다.
"당신(교황)은 보호자이며 구세주입니다. 당신은 지배자입니다. 궁극적으로 당신은 지상의 또다른 하나님입니다." (AD 1512년 제 5차 라테란 제 4회기에서)
◎ 1912년 교황 비오 10세의 말
"교황은 교의와 도덕의 수호자이다. 그는 그 자신 안에 사랑하고 헌신할 수 있는 하느님이며 신이기 때문이다."
◎ 예수회 신부 시드니 스미스(Sydney Smith)의 말
"로마의 주교는 지상의 하느님 혹은 지상의 또다른 하느님이다."
◎ 교회법(카톨릭)이 교황 요한 22세에게 지칭한 말
"우리 주 하느님이신 교황"
◎ 마리아에게 붙여진 칭호
"즉, 하느님이라도 마리아에게 복종해야 된다. 그리고 하느님은 전 교회를 마리아의 지배에 두셨다. 마리아 역시 모든 인류의 변호사이시다." '신을 낳은 자', '은혜의 어머니', '천사들의 여왕', '구제하는 여인', '하느님의 어머니', '하늘 여왕', '교회의 어머니', '처녀 어머니', '우리의 생명', '우리의 도움', '우리의 향기', 이렇게 바벨론의 벨티스(세미라미스)는 마돈나(Madona)로서 마리아의 이름으로 교황의 가슴에 자리잡고 있다.
"저(교황 적그리스도)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교회라는 이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살후 2:4).
큰 말과 참람된 말의 입을 받은 자(계 13:5, 단 7:20,25)
콘스탄틴 때로부터 지금까지 역대 교황권, 추기경, 주교들, 사제들은 그들의 어록에서 회의장소에서 교황을 하나님 또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리자로 격상시키거나 숭배케하는 '큰 말' 또는 '참람된 말'을 해왔었다. 교황을 부를 때는 "우리 주 아버지(Our Lord The Pope)"라고 부른다.
◎ 무스스(Missus)의 말 - "우리가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것같이 그(교황)의 말을 들어야 한다."
◎ 데시우스(Decius)의 말 - "교황은 하느님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 1894년 6월 20일 교황 레오 13세의 말 - "교황은 육체의 베일에 자신을 숨기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다."
◎ 1890년 주교 보가우드(Bougaud)의 말 - "교황과 하느님은 동일하기 때문에 그분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력을 쥐고 있는 것이다."
◎ 교황 비오 10세의 말 -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 베이룬(Bayloone) 추기경의 말 - "(교황은) 하느님의 영이 볼 수 있도록 변한 인간이다."
◎ 1949년 아딜렌드 신부의 말 - "하느님과 사람 사이의 중재자이신 다른 예수이시다."
◎ 와이즈맨(Wiseman) 추기경의 말 - "교황의 제단은 모든 사람의 공경의 대상이다. 이것을 향해 모두가 무릎꿇고 거기에 봉헌된 빵과 포도주를 숭배한다."
◎ 울라투론(Ulathorne) 대주교의 말 - "교황이 그의 손으로 지상과 천상의 하느님을 우러를 때만 백성들이 무릎꿇는다."
◎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 34판 549-580p에 - "교황과 예수 그리스도 간에는 아무 차이도 없다."
◎ 페라리스(Ferraris)의 말 - "교황은 즉 지상의 하느님이다... 그래서 만일 천사들이 신앙에서 벗어나거나 위배되는 생각을 할 가능성이 있다면 그들은 교황에 의해 파문되고 심판받을 것이다."
◎ 교황 비오 9세(Pope Puis IX - 계시록의 편집자)의 말 - "교황은 '모든 민족의 경이적인 아버지', '살아있는 그리스도', '하느님의 음성', '벌하는 하느님', '바티칸의 예수'이다."
"또 다른 뿔(적그리스도)이 나오매... 저가 큰 말하는 입도 있고"(단 7:20).
"그(적그리스도)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단 7:25).
"또 짐승(적그리스도)이 큰 말과 참람된 말을 하는 입을 받고"(계 13:15).
"이에 왕(적그리스도)이 자기 뜻대로 행하며 스스로 높여 모든 신보다 크다하며 비상한 말로 신들의 신을 대적하며 형통하기를 분노하심이 쉴 때까지 하리니"(단 11:36).
창세기에 선악을 알게 하는 과일을 먹으면 신들(gods)이 될 수 있다고 하와에게 거짓말한 사단은 가장 높은 자와 비기고 싶어 했고(사 14:14) 예수님에게 경배받아 하나님이 되고 싶어 했고(마 4:8-9) 드디어 교황을 통해 자신이 하나님으로 숭배를 받고 있는 것이다(살후 2:4). 그리고 하나님을 모독하는 "큰 말하는 큰 입"을 받아 신성모독 발언을 서슴치 않고 있어 그 스스로 적그리스도(Antichrist)임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의 눈(단 7:20)으로 유럽의 모든 왕들을 감시해왔다.
때(時, 일자, 절기)와 법(法)을 바꾼 자
"그(적그리스도-교황권)가 또 때(Times)와 법(Laws)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단 7:25).
교황권은 세속법을 변개시키고 자신의 법을 절대화시켰으며 종교적 절기를 폐지 또는 새로 재정했고 종횡무진 절대권력을 행사해왔다. 바티칸의 종교적 절기는 주로 마리아 숭배를 중심으로 재정되어 있으며 법은 율법의 둘째 계명을 폐지한 것부터 자신의 제정을 세속 정치법 위에 두고 절대화하고 있다.
◎ 교황 니콜라스(Nicolas)의 말
"시대와 법을 변화시키고 법을 철폐하며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모든 일들의 제약으로부터 면제되는 것이 내 권한 속에 있다."
◎ 교황 이노센트 3세(Innocent Ⅲ)의 말
"우리는 법(세속정치) 위에 군림하는 충만한 권력에 의지하여 법의 손길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교황 피오 9세(Pius IX)는 1875.2.5일자 회람문에 프러시아 법률을 무효화했고 1855년에 교황은 피트몬테스 정부의 법률을 폐지했으며 사르드니아(Sardinia) 스페인 왕국의 법률을 폐지했고 1856년에는 멕시코 법률을, 1862년에는 오스트리아 법률을, 1863년에 뉴그라나다의 법률을 각각 폐지했다. 생각해보라, 각 국가의 법률 기관에 제수이트(예수회)가 침투해 장악했을 때 앞으로도 얼마든지 그들에게 유리한 법을 제정할 수 있는 것이다.
성서적 절기는 유대인의 절기 중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절, 장막절이 있고 그밖에 부림절이 있다. 카톨릭은 개신교에 온갖 절기를 만들어두고 지키게 하고 있다. 사순절, 고난절, 부활절, 감사절, 성탄절, 성모 승천기념일, 봉헌축제일, 성모 영보축제일, 카톨릭의 성모 마리아 숭배에 관한 축제일만 십수 개가 넘는다. 그리고 그레고리 교황에 의해 오늘날 태양력(달력)이 만들어졌고 일요일(Sunday) 태양의 날부터 월, 화, 수, 목, 금, 토의 우상숭배의 날이 만들어졌다. 1582년 교황 그레고리(Gregory) 8세는 10월 5일을 10월 15일로 바꾸어 달력을 변개시켰다.
성도들을 괴롭히는 자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계 13:7).
"내가 본즉 이 뿔(적그리스도-교황권)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라"(단 7:21).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내리라"(단 7:25).
"또 내가 보니 이 여자(카톨릭의 종교적 표현)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하였더라"(계 17:6).
일찍이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섬긴다는 방법으로 그리스도인들을 죽일 것이라고 예언하셨다(요 16:1-3). 바울은 율법아래 있을 때 스데반을 죽이는데 동참했고 살기(殺氣)가 등등하여 다메섹까지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려고 가다가 주님을 만나 변화되었었다. 유대인들은 그들의 율법 때문에 예수님을 죽이려 넘겨주었고(눅 23:12-15) 각 지역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했다(살전 2:14-16).
바티칸은 네로 황제의 뒤를 이은 콘스탄틴이 라틴 십자가를 들고 권력을 쥔 후 첫번째 행한 것이 지하의 참그리스도인들을 스스로 나오게 하여 학살(멸절)시키려고 거짓 자유를 선언하였고 콘스탄틴의 뒤를 이은 교황청에 의해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순교의 피를 흘려왔는데 그 정도는 음녀가 피에 취할 정도로였다. 그리고 그 방법은 "종교재판(Inquisition)"이었다. 이 종교재판에 가장 큰 피해를 입었던 그리스도인들은 후스파(Hussites), 알비겐시스(Albigenses), 왈덴시스(Waldensians), 위그노파(Huguents), 위클립(Lollards-롤라드) 성도들로서 재침례교도들이었으며 그들은 이태리,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스위스,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등에서 순교당해왔다.
AD 1163년 교황 알렉산더 3세가 뉴어스(Nours) 종교회의에서 성경을 읽으면 "이단자"라고 규정할 때부터 그리스도인들은 본격적인 박해를 받기 시작했다. 서기 1183년 교황 루시우스 3세(Lucius Ⅲ)는 모든 이단자(그리스도인들)을 제거하기 위해 "종교재판"을 명하였고 그것이 십자군으로 이어졌고 영국 보헤미안, 이태리 사보나롤라(Savonarola)에서 교황 이노센트 3세에 의한 왈덴시스파 그리스도인에 대한 학살, 1478년 종교재판은 개혁되어 1478년-1517년 사이 13,000명의 그리스도인들이 산 채로 화형당했다.
16세기 종교개혁을 제어하려고 트렌트(Trent) 공의회가 열렸고 1545년까지 종교재판은 극에 달했으며 1572년 성 바돌로메(Bartholomew)에서 8만의 그리스도인이 순교당했고 1588년 스페인 아드마다 대학살이 계속 진행되어 갔다. 1685년 10월 프랑스 위그노 대학살때 40만 그리스도인이 죽었고 스코틀랜드와 1641년 아일랜드에서 하루에 10만의 그리스도인들이 순교했으며 영국의 카톨릭 피의 여왕 메어리에 의해 3,000여명의 그리스도인들이 화형당했고 예수회에 의해 재가동된 종교재판, 그리고 1848년 이태리 혁명 등 지금도 앞으로도 교황권에 의한 그리스도인의 박해와 전쟁은 예수님 재림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 1917년 5월 17일 파리 노틀담 성당의 4,000명 군중 앞에서 사제 설교
"카톨릭은 이단(그리스도인)들을 벌할 수 있다. 저주 화살과 칼로서 악마같은 타락의 몰골을 제거할 수 있고 이단들을 죽음에 몰아넣을 수 있는 권리를 카톨릭 정부로부터 얻을 수 있다."
◎ 1911년 대주교 신부 리안(Ryan)의 「계곡의 목자」에서
"카톨릭은 이단들을 증오해야 하고 모든 힘을 그들을 멸절시키는데 써야 한다."
◎ 1887년 교황 레오 13세의 교서 「면죄부를 위하여」에서
"진실한 자비는 이단자의 생명을 가져가는데 있다. 주님의 역사 안에서 이단자들을 죽여야 한다."
◎ 뉴욕의 카톨릭계 「자유인의 잡지」에서
"춤을 즐기면서 몇 안되는 개신교 선교사들을 죽인다면 한없이 그 즐거움을 누리리라."
◎ 잔혹행위 I - "로마 종교의 교리를 반대한 사람들의 귀와 입에 끓는 납을 부어 넣기도 하고 눈알을 도려내고 채찍으로 혹독하게 맞기도 하고 수많은 긴 못들이 솟구쳐 있는 낭떠러지로 떨어뜨려 죽이고 자신의 난도질 당한 살점과 배설물로 질식사를 당하고, 마루 바닥에 꽁꽁 묶여 피에 젖은 상태로 들끓고 있는 쥐들과 해충의 먹이가 되기도 했다." 「랄프 우드로우의 책」p.199
◎ 잔혹행위 II - 어니스트 헤밀톤(Ernest Hamilton)의 「울스터의 혼(The Soul of Ulster)」에서 "1641년 10월 23일 아일랜드 울스터에서 틸름 오닐(Thelim Oneill) 카톨릭 장군이 이끄는 군대는 성 마을을 포위, 무자비하게 그리스도인들을 학살해버렸다. 한때 티론(Thyrone) 강은 개신교도들의 피로 검붉게 흘렀었다. 살륙자들은 유아들을 어미가 보는데 벽으로 던졌고 끓는 솥 물에 던졌으며 돼지 구덩이에 집어넣었고 눈을 뽑고 날카로운 톱으로 손과 귀를 잘랐으며 산 채로 매장하고 여자들은 완전히 발가벗긴 후 살가죽이 벗겨졌으며 남녀 아이들 300여명을 발가벗겨 갈기갈기 찢어 뚝방과 교회당에 버렸었다. 교회당은 폐쇄되었다."
이렇게 해서 로마 카톨릭에 의해 순교당안 그리스도인의 숫자는 총 6천 800만명에 달한다. 그리고 과거주의와 미래주의 7년 환란은 로마의 속임수임을 기억하자. 로마는 변했는가? 아니다. 제 2차 바티칸 공의회의 요한 23세의 칙서는 "갈라진 형제들"이라고 하지만 "죽여야 할 이단들"이 내용물이고 그것을 감추려고 더욱 짙게 평화라는 화장품을 더 발랐을 뿐이다. 로마는 결코 변하지 않았고 또 않을 것이다.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계 13:1).
교황을 파파(Papa)라고 부른다. 무슨 뜻일까? 바벨론 비밀 종교의 태양신 숭배 종교에서 제사장 최고 우두머리를 "페이터 파트룸(Pater Patrum)", 즉 모든 "아버지들의 아버지"라고 호칭했는데 여기서 교황을 폽(Pope), 즉 "모든 아버지들의 아버지"란 호칭이 유래되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아버지"를 모방하고 있는 것이 교황권인 것이다. 공식적으로는 서기 500년경부터 호칭하기 시작했다.
교황의 물고기 입벌린 모자의 유래는 어디인가? 니므롯은 바벨론에서 오네스 혹은 다곤(Dagon)신으로 불리워졌다. 닥(Dag)은 "물고기"란 뜻이다. 가나안 땅에도 이 다곤 숭배가 만연되어 있었고 법궤를 다곤 신전에 안치해서 다곤 신상이 파괴된 적도 있었다(삼상 5:1-5). 다곤 신상은 두 뿔달린 입벌린 물고기 같은 모자를 썼고 상체는 사람 하체는 물고기로 형상되었다. 이 우상신(god) 숭배는 홍수에 살았다는 '야누스(두얼굴)'에서 유래했는데 물고기만 홍수에서 살아남은 것에서도 유래했고 홍수 후부터 인도의 갠지즈강의 장례의식, 아일랜드에서는 축복받은 물로 죄를 씻는 의식이 있다. 이런 의식이 다곤 숭배 그리고 "침례에 의한 중생"의 교리가 들어왔고 교황의 모자에 다곤 숭배 의식이 있으며 침례(유아침례)가 구원이라는 바다의 교리가 교황으로부터 올라왔던 것이다.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계 12:15).
계시록 12장의 해를 입은 여자(교회)는 교황 지상권 시기에 박해를 받아 스위스, 프랑스 산골 "광야"에 피신해 생명을 유지해왔고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계 12:16) 예언대로 정치적 도움으로 교회는 보호되어왔던 것이다. 짐승이 바다에서 올라왔고 용이 물을 토하는 것은 바다의 신 다곤의 사상을 소유한 교황권이 '침례가 구원이다'라는 물을 교회에 토해 여자(교회)를 파멸시키려 한 것이다. 이때에 이방인들은 예수님을 "물고기(이그티스-ICHTHYS)"라고 불렀는데 물고기신 "다곤"과 동일시하기 원했기 때문이었다.
죽게 된 상처가 회복되다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계 13:3).
일반적으로 1798년, 즉 538년 교황이 로마의 정치권을 획득한 때로부터 1260년이 끝나는 때 프랑스의 나폴레옹이 로마 교황을 체포해서 감옥으로 유배시킨 것을 머리가 상했다고 하고 뭇솔리니에 의해 교황권이 확장된 것을 "상처의 회복"으로 비유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 예언상 인용은 할 수가 있어도 순서적으로 "마흔 두 달(1260년) 일하기 전이기 때문에 붉은 용(Red Dragon)의 출현인 계시록 12장부터 살펴볼 수 있다. 고대 니므롯은 '불'과 '태양' 뱀을 하나로 결합시켰다. 불뱀(민 21:6)이 출현됨 같이 사람들의 영혼을 물었던 사단이며 용인 불뱀은 고대 우상숭배의 대상이었다. 태양은 바알(Baal)로 숭배되고 '뱀'은 태양과 동일시 되었다.
그리고 성경에 몰렉(왕상 11:7, 왕하 23:10, 행 7:43)에게 아기를 제물로 바쳤는데 몰렉을 불뱀과 동일시했다. 태양이며 뱀이고 몰렉에게 산 채로 아기를 제물로 드리는 행위는 가나안의 가증한 행위였고 하나님의 분노를 초래했다. 이러한 붉은 용이 여자 앞에 아이를 삼키려 했다(계 12:4).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에 바알의 산당을 건축하였으며 자기들의 자녀를 몰렉의 불에 지나가게 하였느니라 그들이 이런 가증한 일을 행하여 유다도 범죄케 한 것은 나의 명한 것도 아니요 내 마음에 둔 것도 아니라"(렘 32:35).
예수님이 희생제물이 되셔서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 같이 사단도 흉내를 내어 아이를 잡아먹었는데 그 풍습이 우리나라의 "심청전", "에밀레종" 전설에도 반영된 것이다.
당시 바알의 제사장들은 인신제물을 반드시 먹게 되어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카나-발(Cana-Baal), 즉 "고기를 먹는 바알 제사장"이라는 말이 나왔고 이것이 "까나발"이라는 브라질의 카톨릭 절기 사순절 금식 40일 전에 3일간 고기로 배를 채우라는 식인종 카니발 풍습으로 발전되었고 미사 때마다 예수님의 육체라는 "성체"를 먹는 현대판 바알 사제인 카톨릭 신부들이 생겨난 것이다.
이런 풍습을 지켜오던 로마 황제가 자신을 최고 승원장으로 불리워지게 하다가 로마 황제 그라티안(Gratian)에 의해 최고 승원장 제도를 폐지하고 로마에서 잠시 이교의 우상숭배를 금지함으로 짐승의 머리는 잠시 상처를 입게 된 것이었다. 그러나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 "교황권"이 다시 로마 황제의 붉은 옷을 입고 상처를 회복하여 불숭배와 같이 "침례로 구원"이라는 물고기신 "다곤" 숭배를 가져옴으로 그 머리의 상처가 회복된 것이다. 사단 - 니므롯 - 바벨론 우상 - 로마 황제 이교사제 - 로마 교황 카톨릭 종교로 그 누룩을 계속 퍼뜨려온 것이다.
땅에서 올라온 짐승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을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계 13:11-12).
땅에서 올라온 두 뿔 가진 짐승은 고대 바벨론의 "네보(Nebo)"라는 우상神(god)을 숭배하는 풍습을 비유했는데 이집트에서는 눕(Nub) 혹은 눔(Num)으로 불리웠고 수양같이 두 뿔을 가지고 땅구멍에서 올라왔다고 믿는다. "네보"란 뜻은 "선지자", "예언자"란 뜻이다. 그들은 기적을 주로 행사했다고 한다. 이 짐승은 첫 짐승(교황권)의 대언자로 거짓 예언자인데 교황권의 추기경 등 주교사제 조직을 예언한다고 볼 수 있다.
이들 사제들은 두 뿔, 즉 "세속적" 권력과 "종교적" 권력을 쥐고 교황을 위해 일하고 있고 교황을 숭배하게 하고 거짓 기적을 일으키는데 빵을 예수님의 몸으로 바꾼다든지 마리아 동상에서 눈물이 나오게 한다든지 거짓 기적(계 13:13)을 행하여 사람을 속이고 교황의 감독 하에 교황권을 세상의 황제로 하나님으로 숭배케 하는 주교권력, 넓게는 교황권 조직의 다른 모습을 "땅에서 올라온 짐승"으로 묘사했을 뿐이다. 모든 신부들 주교들은 양의 옷을 입은 거짓 선지자(마 7:15-16)들이며 교황의 종교적 선지자 행세를 또다른 측면에서 예언하신 말씀이다. 결국 "붉은 용(로마 황제)"의 우상숭배를 이어받은 교황, 바다의 다곤 신앙을 소유한 교황, 땅에서 올라온 거짓 선지자 네보의 영을 소유한 교황의 선지자 행세에 대한 각기 다른 표현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이다. 거짓 선지자의 속임수를 들어보자.
◎ 카톨릭 사제(소위 성인) 리구리(Liguori)의 「실바」에서
"하느님의 신부(神父-Priest)가 지상의 모든 주권들과 천상의 높은 곳보다 더 높이 올라가고 있다."
"신부들은 지옥에서 죄인을 구원해 내고 그들을 천국에 이르게 하고 사단의 노예에서 해방시켜 하느님의 자녀로 변화시킬 권능을 가지고 있다."
"하느님의 활과 같은 활을 지니고 있는 자는 누구일까? 하느님의 지성을 발하는 목소리와 똑같은 목소리를 번쩍이는 자는 누구일까? 그는 신부이다."
◎ 1895년 신부 캐논 도일의 「백성(The People)」에서
"신부를 모독하는 자는 그리스도를 모독한다. 신부들이 하느님을 부를 때마다 그들의 말씀에 복종하여 하느님이 온다. 그들이 하느님을 부를 때마다 하느님은 그들 손 안에 좌정한다."
◎ 1872년 바바리아 신부 컨젤만(Kinzelmann)의 말
"우리 신부들은 하늘이 땅 위에 존재하듯이 황제들, 왕들, 왕자들을 뛰어넘는 곳에 있다. 천사장과 천사들도 우리 아래 서있다. 우리는 성모가 있는 곳보다 더 우월한 곳에 있다. 우리는 하느님 위에 존재한다. 누구나 항상 우리 뜻에 복종해야 한다."
짐승을 탄 음녀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계 17:1).
◎ 단테(Dante-실락원의 저자)의 말
"로마는 바벨론의 매춘부이다."
◎ 페트라르카(Petrarch)의 말
"로마는 바벨론의 매춘부, 우상숭배의 모태, 이교도의 성역, 오류의 교육장이다."
◎ 보이스트(Bossuet) 주교의 말
"바벨론은 로마 이교의 상징이다."
계시록 12장의 여자는 거듭난 교회를 의미하고 17장의 여자는 교황권의 권세에 올라탄 카톨릭의 종교적 측면과 온 세상의 연합된 종교를 표현하고 있다. "붉은 빛 짐승"은 교황권이다. 일곱 머리는 일곱 정치제도인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파사, 헬라, 로마, 교황 로마이며 열 뿔은 로마 제국이 망하고 남은 10개 종족이다.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은 교황청이나 카톨릭 사제들의 사제복의 특징을 말씀하고 있다. 금, 진주, 보석으로 꾸민 여자는 바티칸의 경제적 부를 의미하고 '금잔'은 교황청의 가증스런 교리들이 담겨 있다. 그 이름이 비밀(미스테리)이며 큰 바벨론이며 음녀들(모든 이교 종교들)의 어미이다. 정확히 교황청과 카톨릭 종교체계의 예언이다.
1500년간 성도들을 학살시켜 왔기에 성도들의 피에 취해 있고(계 17:6), 그 여자가 앉은 도시는 "일곱 언덕", 파라티네(Palatine), 아벤티네(Aventine), 카에리네(Caeline), 에스크리네(Esquiline), 큐리날(Quirinal), 카피토리네(Capitoline), 비미날(Viminal)에 자리잡고 있는 이태리 로마(Rome)에 적중된다.
온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계 17:15) 교황청은 바티칸 시국으로 전세계에 교황청 대사관을 두고 있으며 유럽의 3억, 아프리카 7억, 아시아, 남아메리카의 5억을 지배하고 있고 온세계 정치수반으로부터 황제 이상의 대접을 받고 있다. 1999년 1월 1일부터 "유로(Euro)" 화폐가 유럽연합에서 단일 통화로 사용되고 달러의 위력은 약화될 것이다. "유로파(Europa)"는 제우스의 첩인 여신(女神) 이름이다.
"음행의 포도주"(계 17:4)는 창조 때부터 하와를 속여온 사단의 거짓말이며 오늘 교황청의 거짓말이다. 수많은 이교숭배, 거짓 교리, 거짓 기적, 거짓 예언, 거짓 구주, 적그리스도의 두 개의 혀는 연옥, 마리아, 무죄잉태, 승천설, 고해성사, 독신주의, 성체설, 절기, 의식, 기념일, 형상들 같은 포도 독주로 온 세상에 취하게 하였고 지금도 더 극성을 부리고 있다. 우리는 사단에게 속으면 안된다. 그러므로 깨어있자.
"이는 우리로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 궤계를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다"(고후 2:11).
교황권이 적그리스도이다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계 17:14)
에덴의 사단은 두 개의 혀를 놀려 하와를 거짓말로 미혹했으며 교회의 상징인 하와를 미혹하듯 구약에서는 이스라엘을 미혹했고 교회기간에는 주님의 신부인 교회를 미혹해오고 있다(고후 11:1-2).
그리고 바벨론에서 로마로 옮긴 후 야누스의 두 개의 얼굴같이 교황 안에서 두 열쇠를 가지고 붉은 빛과 주홍 빛, 자주색 옷을 입으며 작은 뿔로, 짐승으로, 거짓 선지자로, 음녀로 변해가면서 온 세상을 취하게 해왔다. 그 정체를 카멜레온같이 숨겨왔기에 이름이 비밀이며 큰 바벨론이고 가증한 것들의 어미로 불려지고 있다. 성경의 밝은 조명 아래에서만 그 정체를 찾아볼 수 있다. 로마의 일곱 언덕에 앉아 누룩을 퍼뜨리고 로마 황제의 권력을 손에 쥐고 기독교의 옷을 입은 바벨의 사제이며 매춘부인 교황권은 십자군, 종교재판으로 수많은 그리스도인의 피를 마셨고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를 조종하고 1차 대전, 2차 대전, 러시아 혁명, 뭇솔리니, 히틀러, 프랑코 등을 그의 철권통치 도구로 써먹었다. 교황은 적그리스도이다. 그 다음 주 예수님의 강림으로 그들은 산 채로 지옥불에 던져질 것이다. 로마 카톨릭은 변하지 않았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앞으로도 멸망받을 때까지 적그리스도이다.
영적 어둠이 깊게 깔려오고 있는 이 시점에 진리의 말씀을 등불삼아 저 천국으로 계속 전진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 노릇하니"(계 20:4). 아멘!
참고자료
1. 적그리스도 - 바론 포르첼리
2. 십자가 형상의 비밀 - 바론 포르첼리
3. 밝혀진 적그리스도의 정체 - J. A. 켄시트
4. 대환란은 계속되고 있는가? - 알렌 켐프벨
5. 큰 바벨론 II - 알베르토 리베라
6. 666 적그리스도 - 유석근
7. 두 개의 바벨론 - 알렉산더 히슬롭
8. 바벨론 신비종교 - 랄프 우드로우
9. All Roads Lead To Rome? - Michael Semlyen
10. Symbols - Ernest Dusenbark
11. Under The New World Order - Wilson Erwin
짐승의 표와 적그리스도의 정체를 바로 알기 원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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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승의 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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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랑 코리아 제사장 나라
유석근 목사
cafe.daum.net/ALILANG
첫댓글 마귀는 목사님들을 속여넘기는데
목사님들은 속은줄을 몰라요
어리석은 사람들아....지금 이미 단일시스템으로 간게 왜 안보이는지?
달러붕괴되면 모든화폐가 휴지가되고
온세계가 단일시스템 전자화폐가 사용될판인데......지금 미국에 게엄령 훈련하는거 몰라요? 그리고 교황은 거짓선지자 노릇을하며
세상을 미혹시킬것이며
진짜 말세에 나타날 적그리스도는 곧 세상에 그모습을 나타날겁니다
당신들이 가진지식은 다 거짓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