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얼마 전부터 골리구미를 챙겨먹고 있다.
이름도 특이한 골리구미는 사과초모식초 젤리이다.
애플 사이다 비니거, 줄여서 '애사비'라고 하는 것은 우리말로 사과초모식초라고 한다.
사과초모식초에는 폴리페놀 화합물을 포함한 여러 항산화 물질이 있어 노화를 앞당기는
몸에 나쁜 젖산과 활성산소를 분해한다.
쉽게 말해 세포의 노화가 빨라지는 것을 막는 일을 한다!
(*제품이 아닌, 원물의 설명에 한함)
골리구미는 이 사과초모식초가 들어간 젤리인데
단 두알에 사과초모식초 1,000mg을 섭취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골리구미 안에는 비타민B12를 비롯해 엽산, ABC푸드, 구연산, 블랙베리, 석류가 함유되어 있다.
하루에 2-3개 정도를 씹어먹으라고 되어있음.
나는 아침, 저녁으로 식사 후 바로 꺼내 먹고 있다.
식사 후 입 안을 식초로 깔끔하게 씻어주는 느낌이랄까 ㅎ
원래 식초를 좋아해서 냉면에도 듬뿍 뿌려 먹는 사람이라,, 이런 새콤함 아주 좋다 ㅎ
골리구미 한 알의 크기는 요 정도이다. 제품 패키지와 동일한 붉은 빛의 젤리이다.
예전에 인스타툰 광고를 보고 처음 골리구미를 사먹었었다.
그 때는 젤리가 녹을까봐 냉장고에 세워 두고 먹었는데,
젤리끼리 붙어버려서 통을 탈탈 털어도 젤리가 안나와서
기다란 포크나 젓가락으로 꺼내먹는 수고로움이 있었다. ㅠㅠ
그런데 알고보니 골리구미가 100% 비건 젤리로
동물성 젤라틴이 함유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젤리끼리 뭉친거란다!!
더 건강한 상태로 섭취하기 위한 제조 방법이며 제품 품질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리하여 이번에는 냉장고에 보관하되, 통을 뒤집어서 엎.어.놓.는.다!
이렇게 하니 냉장고에서 골리구미를 꺼내서 뚜껑만 열어도 바로 이렇게 젤리를 쉽게 꺼내 먹을 수 있다!
냉장보관을 하면 실온 보관을 할 때보다 더욱 아삭한 식감으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나는 식후가 아니더라도 그냥 입이 심심할 때 냉장고에서 한 알씩 꺼내 먹는다.
그래서 애사비 젤리 골리구미를 먹어보니 어떤것 같은지..?
- 왠지 몸속이 클렌즈 되는 기분
- 소화 안 되는게 싸악 내려가는 기분
- 왠지 화장실을 더 자주가는 기분..? 만성변비인데 개이득
3n살 폭삭 늙음이 매일매일 갱신되는 기분인데 골리구미를 통해 나의 노화가 조금이라도 늦춰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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