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프린터용 물전사지(레이저데칼페이퍼)로 사용했습니다.
처음 다뤄보니 필름이 늘어나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날카로운것으로 긁지만 않는다면 손으로 문지르거나 비벼도 이상없네요.
물론 전자렌지로 3-5분정도 열처리 했습니다. 눈으로 봐서는 이상이 없는데 환경호르몬 문제가 있다거나 그런건 모르겠습니다.
사용한것은 흰색전사지이고, 경우에 따라서 투명전사지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티커 그냥 인쇄했더니 색상이 잘 안맞는 부분이 조금씩 있네요.
물전사지의 가장 큰 장점은 티안나게 만들 수 있도록 얇다는 점 인것 같습니다.



첫댓글 훌륭하시군요.. 드디어 사파가 브릭스월드를 장악하네요.. ㅋㅋ
와...대단하시네요^^
요즘 피겨에도 스티커가 나오는데 레고에서 나오는것보더 좋아보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될까요 갈라지는 현상이 일어날까요........궁금해집니다^^
아크릴 전사지는 갈라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띠었을때 깨지더군요. 우레탄 전사지는 늘어나면 늘어나지 갈라지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전사지 붐이 일어나겠네요. ^^
전 그냥 묻어갈래요...
저두한장~~~
이미 학생들 사이에서는 견출지에 인쇄해서 오려 붙이던걸요~ 이러다 에폭시퍼티(일명 빠데..;;)까지 이용해서 새로운 레고캐릭을 만들것 같아 두렵습니다..
대...대단하십니다~^^
중세마을 아낙네들이 많이 필요한데 전사지 요청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