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이후부터 계속 벌어지고있는대한민국의 正統性을 놓고서 진영간 벌어지는 역사 전쟁의 한 국면이다.
이런글은천년동안남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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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史 戰爭
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건은 단순한 정치적 사건이 아니다.
해방 이후부터 계속 벌어지고있는대한민국의 正統性을 놓고서 진영간 벌어지는 역사 전쟁의 한 국면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왜 아직도 건국 대통령 李承晩 대신 대한민국 정부 수립에 반대한 金九를 추앙하는 더불민주당과 같은 세력이 많은가?
왜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등 우파 대통령들만이 교도소에 가야 하는가?
왜 좌파의 김대중은 북한의 김정일에게 4억 5천만 달러를 갖다 바치는 여적죄 이적죄를 저질렀음에도 교도소는 커녕 좌파의 성지, 湖南의 神으로 숭앙 받고 있는가?
노무현은 6백만 달러의 뇌물 혐의 수사 중 자살하였음에도 왜 여론 조사에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제일 호감이 가는 대통령으로 꼽히고 있는가?
오늘날 대한민국을 從北의 반역적 좌파 포퓰리즘의 나라로 치닫게 한 문죄인은 수많은 범죄 혐의에도 불구하고 왜 수사 한번 받지 않고 있는가?
이 모두 다 歷史전쟁, 즉 文化 전쟁에서 자유 右派가 패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1945년 해방 이후 시작된 建國 전쟁이 1948년 8월 15일 남한만이나마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건국되며 일단락 되는 듯했다.
그러나 공산주의를 선택한 북한의 김일성 왕조는 6.25란 불법 무력 침입이 실패하자, 남한 내에 김일성이란 뻐꾸기의 탁란, 종북 주사파들을 통하여 대한민국에 대한 끊임없는 공격과 폄하가 시작되면서 역사전쟁, 문화전쟁은 오늘날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공격하는 자들의 목표는 명확하다.
즉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 경제 체제의 붕괴이다.
그러나 공격을 받는 자들은 그들이 공기와 같이 누리고 있는 자유와 사유 재산에 대한 가치를 당연한 것으로 치부하여, 공격 받고 있는 것조차 미처 인식하지도 못한다.
대한민국 체제의 정점에 있는 국개들 정치가와 사법부 법관들이 특히나 그러하다.
그들은 그들이 향유하고 있는 현재 체제가 극좌파 김일성의 하수인 탁란들에게 공격을 받고 있는 상황임에도 그들은 그에 대한 현실 인식이 희박하다.
우파 내지 중도의 판사들은 우파, 중도 정치인들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그들의 사회적 지위와 그에 따른 명예와 특권에 자족하고, 법치나 우파의 이념 따위에는 거의 관심도 없다.
지금 헌법재판소의 재판관 구성이 현재의 모든 상황을 압축적으로 말해 주고 있다.
우리법 연구회란 좌파 판사들의 모임에 소속되어 있는 재판관이 8명 중 3명이다.
우리법 연구회와 그 후신으로 알려진 국제 인권법 연구회 소속의 비율을 전체 법관 3,100여 명 중 400여 명으로 약 13%라고 한다.
그런데 헌법 재판소의 현재 8명 재판관 중 3명이면 약 37.5%다.
거기에다가 主敵을 말할 수도 없다는 재판관까지 포함하면 4명이 명백히 드러난 좌파 주사파 재판관이다.
이는 좌파 재판관이 헌법재판소의 50%로서 그 점유율이 일반 법원 좌파 법관 점유율의 무려 약 4배나 되는 수치다.
이는 문죄인 시절 우리법 연구회장 출신 김명수가, 조선왕조 시대의 士禍를 연상시키는, 적폐청산이란 사법부 숙청 시나리오에 적극 동조하여, 정통파 법관들을 강제 퇴출시키고, 주요 보직에 우리법 연구회, 국제인권법 연구회의 좌파 판사들을 대거 심었기 때문이다.
본래 우리법 연구회나 국제인권법 연구회가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을 향상시키는 연구를 한다는 핑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법 연구회 회장 출신인 헌법재판소 소장 대행 문형배가 SNS에 문재인이 존경한다는, 김일성 뻐꾸기의 탁란 신영복의 저술을 거의 다 읽었노라고 공개적으로 자랑하고, 자기가 우리법 연구회의 가장 왼쪽 끝에 위치한다고 당당하게 밝히고 있듯이, 스스로 명백한 극좌임을 자백한 것을 보더라도, 이들은 더 이상 사회적 약자를 위한 모임이 아니고, 종북 극좌파 이념 실현을 위한 사법부 내 김일성 왕조의 탁란 세력이다.
본래 좌파란 평등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이념 집단이다. 그래서 항상 그들은 하향 평등이라는 정의를 실현한다는 자부심이 강하다.
공정한 법치보다 단순히 평등이란 신념에 충실하려 하려다보니 모든 판결에 평등이 정의라는 그들만의 잘못된 신념에만 충실하다.
“재판이 곧 정치” 라고도 한 판사가 있었다. 그는 “개개의 판사마다 정치적 성향이 있다는 진실을 받아 들이고 존중해야한다” 라고도 했다.
또 “훌륭한 법관이라도 정치 혐오, 무관심 속에 안주한다면 진정 훌륭하다고 하기는 어렵다”
라고도 했다.
그는 알고 보니 국제인권법연구회 소속이었다. 그가 말하는 정치 혐오, 무관심 속에 안주하는 판사들은 대개의 우파 내지 중도 성향의 판사를 지칭한 것이다.
이틀 전 충격적인 송철호 황운하 항소심 사건의 무죄 판결 주심 판사도 역시 국제인권법 연구회 소속이었다.
따라서 좌파 판사들은 상식에 벗어나는 판결임에도 여론을 개무시하고 과감해지는 것이다.
그런데도 비겁한 우파 정치가나 판사들은 그저 자기 지위에 따른 특혜만 위협 받지 않는다면, 그냥 좋은 게 좋다고 적당히 모르쇠 그냥 넘어가려고 한다.
지금 초미의 전국민 관심사인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심사 중인 계엄령 선포를, 대통령 권한에 속한다고 헌법에서 명백하게 규정되어 있음에도, 도대체 왜 현직 대통령이 내란혐의로 체포 구속되었는가?
그렇다면 내란은 어떤 범죄인가?
최고 통치권자 대통령이 아닌 자가 정권을 찬탈하기 위하여 일으킨 쿠데타가 바로 내란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박정희의 5.16 군사혁명이 내란이다. 다만 성공한 내란이며, 그리고 무능하고 부패한 민주당 정권에 대한 구국적 양심적 결단이었다.
전두환의 12.12 사태는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한 김재규와 같이 궁정동 안가에 있다가, 공범 혐의를 받던 참모총장 정승화를 따르는 세력과 대통령 시해 사건을 수사하던 합동수사본부장 이었던 전두환을 따르는 세력과의 무력 충돌이었다.
따라서 12.12사태는 정확한 의미에서 박정희의 5.16과 같은 계획적 내란 같은 것이 아니라 시해 사건 수사 과정상의 상호 충돌이었다.
그러나 이번 계엄령을 좌파들의 내란 선동으로, 대부분의 시민들은 1,3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전두환을 악마화 한 ‘서울의 봄’ 이란 영화를 연상하며, 국군 최고 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을 오판하여 내란으로 인식한 것이다.
그래서 객관적인 fact 보다 감정에 영향을 받는 영화나 드라마가 마치 사실인 것처럼 오판 착각을 하게 한다.
이만치 영화나 문학이나 예술이 사실의 영역인 역사를 교묘히 오도하게 하는 것이다.
바로 오늘날 좌파들은 영화로 국민들을 세뇌시키기에 성공하고 역사전쟁, 문화전쟁에서 계속 좌파가 승리하는 이유다.
좌파 노무현을 미화한 영화는 ‘변호인‘을 비롯하여 ’노무현입니다’, ‘노무현과 바보들’ ‘시민 노무현’, ‘무현, 두 도시 이야기’ 등 무려 5편이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에 광주 사태 영화를 치면 진압군을 악마화 한 ‘화려한 휴가’, ‘택시 운전사’, ‘박하사탕’ 등등 무려 7편 이상이 나온다.
대한민국 현대사 다큐나 영화는 오로지 친종북 좌편향 일변도이다.
이런 영화를 보고 중독된 통상의 일반인들은 오염된 영화를 당연히 역사적 사실로 그냥 받아 들이기 십상이다.
비단 이것뿐이랴? 현대사에서 실제 있었던 사실을 미화하거나 왜곡 선전한 좌파적 영화는 너무 많아서 부지기수다.
그러나 역사적 사실을 자유 우파적 시각으로 다큐로 만든 영화는 겨우 ‘건국전쟁’ 하나만이 뚜렷이 기억된다.
얼마 전 前 검찰총장 이원석이 현직에 있을 때 대검 간부들과 함께 ‘서울의 봄’을 단체로 관람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동시에 건국전쟁이 100만 명을 돌파하자 혼자 아무도 모르게 가서 관람했다는 기사도 보았다.
분석을 해보면 이러하다. 우파적 영화를 볼 때는 혹시 누군가에게 들킬까봐 살짝 혼자서 보고, 좌파 영화는 공개적으로 같이 관람해도 당연시 되는 대한민국의 예술 문화 풍토가 바로 종북 좌파가 발호하는 좋은 토양 먹잇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