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의 의미를 알게 된거 같아요
공표 영화를 태어나 볼 수 없었는데
무섭다 무섭다 라고 내면에 되뇌이니
옆에 혜라님이 같이 보고 계셨고
( 참가하실려고 후기를 보시는분들을 위해 여기서 "혜라님"은 "본래의 작용의 힘"을 말하는 대명사임)
난생 처음으로 불을 끄고 공포 영화를 보았고
우울감이 심해 대중앞에 서는걸 두려워했는데
혜라님과 두번의 포옹과 함께 마음으로 의지하니
두려운 마음이 없어져서
대중 앞에서 노래를 부르게 되었고
오늘 집에외서 밤에 운동을 하는데
역시나 공포영화의 잔상이 멤돌아
어두운 골목길을 피하고 싶은 에고의
마음이 올라와서
무섭다 무섭다 내면에 되뇌이면 인정해 주니
내 옆에 혜라님이 계셔서 무섭지 않았어요
마음을 인정한다는 건 무의식속에
본래에게 마음인정의 파동을 보내는것이고
무의식속 본래는 그 파동에 대한 답을 다시 보내주는것 같네요
내면으로 공포의 감정을 인정했을 뿐인데
무의식속 본래는 그 무서움을 해결할 수 있는 답을 저한테 보여줬어요
대박삿꼰!
모든건 마음에서 이루어진다는 말
마음이 보는것도 만든다는 말
(에고도 마음- 공포를 본 에고는 헛것을 보이게끔 만들다)
공포스러움을 본 에고는 무서움을
느끼고 그 마음이 커지면 헛것이
보이게 끔 만들고
그 무서운 에고를 인정하면
무의식속에 영체를 깨워
본래와 통해 그 무서움을 해결해서
현실로 그 답을 보여주는듯
(지금 저의 마음의 나이는 "0"살이라 잘못 이해할 권리가 있겠죠?아기니깐.....
제가 잘못 이해했다면 너그러이 이해바랍니다 선생님)
역시나 공포영화 본 후유증으로 헛것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지나가는 빈 버스안에 여자의 튓통수만 떠 있어
순간 화들짝 놀랬지만
이건 공포감을 느낀 에고의 마음이 만든 현실형상이고
이걸 인정하면
무의식속 영체를 깨워
본래가 그 인정한 감정에 대한 답의
형상을 다시 보여준다
몸속에서 공포감과 두려움이 약해지면서 헛것이
더 이상 보이지 않기 시작함
이것이 마음을 인정한다는 의미이고
인정한 마음은 더이상 괴롭히지 않는다는 말
본래는 시련을 주지만 그건 과정이고
종국은 사랑과 행복을 준다는 의미를 이해 한듯 하네요
혜라 어머니께서 4박 5일 동안 강조 하셨던
다 맡겨라의 의미
감정을 진심으로 인정하면
본래가 해결된 답을 보여준다
갑자기 불교에서 말한느 "돈오" 를 해서
진지하게 글을 적어 봤어요
"돈오"는 했으니 "점수"도 하겠습니다
의강선생님 헬렌선생님 그리고 저의 사랑하는 어머니 감사드립니다. 꾸벅
(소울 테라피 꼭 한번씩 받아보세요 저는 마음이 되는 경험을 해본거 같네요
많은 치유를 했습니다.^^)
첫댓글 와 '대박삿꼰' 이네요
지훈님 감동적인 후기
잘 읽었습니다
저도 무섭다 무섭다
인정하며 영체에게
모든걸 맡기겠습니다
후기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맡겨라~
마음을 보고 인정하면 해결된 답을 본다~
저에게 다시 한번 마음이 다임을 인지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지훈님 수행 후기 정말 잘 읽었습니다
돈오점수를 축하드리며 멋진 노래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아고~~울 지훈님 그동안 얼마나 아팠어요. 영체에 의지하며 하루 빨리 성장해서 자유롭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넘 수고하셨고 넘 잘 하고 계시네요. 소중한 후기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노래부르는 지훈님 모습을 보면서 아픔이 고스라히 느껴져서 많이 아팠답니다
얼마나 힘드셨나요~
그래도 용기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행터에서 자주보길 기도합니다
두려움~ 많이 힘드셨겠어요. ㅜㅜ
마지막날 노래 잘 들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 !!
4박5일 수행갈때마다 완죤대박 사건 발생하는 울도반님 진짜로 축하드리고 존경합니데이~
인연따라 선가에서 뵙기를 기도드립니다
진솔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마음 인정한다는 것이 동영상을 보면서도 잘 이해가 안갔는데...지훈님의 글을 보니
많이 도움이 되네요..정말 감사해요^^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
수련중에는 혼자 지내다 보니
이름을 아는 분들이 없어서
떠오르지가 않아 아쉬워요ㅠㅜ
저를 "0"살이라고 생각하고 혼자 칸툐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시간을 보냈네요...
밖에서는 설탕이나 밀가루는 입에도 안 대는데....
여튼 많은 사랑을 받았네요
지지도 많이 해주셨고 고맙습니다.
지금도 가슴이 따뜻해져요 수련동안의 기억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전부이니 다 얻고 왔네요
무엇보다
본래의 존재와 성령(영채)의 존재를
깨우쳐 주신 어머니
영원히 사랑합니다.
두려운 마음은 저도직면하기 힘든데 자랑스럽습니다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