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더 앤 도터'
정말 이렇게 달아야만 손님을 끌 수 있는 건지, 심히 궁금하네요. ㅎ
P.S.: 회사 야근 중에 잠시 딴짓 중 ㅎㅎ
첫댓글 ㅎㅎ '부녀'혹은 '부녀지간'이라고 하기엔 저 금발의 소녀와 이미지가 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해요. 제 편견의 불과하지만요
'아빠와 딸'인데... 이미 너무 외국어에 익숙해 한국어가 좀 촌스러워 보이긴 하죠(라고 말하고 있는 저도 너무 외래어를 많이 쓰는 듯하고~^^)
근데 그런 영화제목들이 참 많아요 ㅎㅎ 책 제목도 마찬가지구요 '미 비포 유'나 '비포 아이 고' 등등요 ㅎㅎ한글로 번역하면 그 뜻은 더 확실하게 다가오지만, 윗분 말씀처럼 진부하게 느껴져서 그러지 않을까 생각했었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
아무튼 저는... 파더는 그렇다 치고 '도터'까지 써야 하나 싶긴 하네요. ㅎ
검정제품보다 블랙제품을 더 비싼 것으로 인식한다는 이런 내용을 본 기억이... 그리고 핑크는 절대 분홍이 될 수 없고 퍼플은 네버 보라가 될 수 없다고 합니다.
이미 그렇게 된 듯하죠? ㅎ
인 데어 아이즈 뭐 이런 제목 보면 황당해요. 영어를 소리나는대로 적어서 의미를 알아들을 수도 없이 제목을 정한다면 그게 제목 기능을 하는 제목인 건지도 모르겠고. 90년대 2000년 초만 해도 명번역 제목 이런 것도 있었던 걸로 아는데요.
그러게요 ㅎ
첫댓글 ㅎㅎ '부녀'혹은 '부녀지간'이라고 하기엔 저 금발의 소녀와 이미지가 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해요. 제 편견의 불과하지만요
'아빠와 딸'인데... 이미 너무 외국어에 익숙해 한국어가 좀 촌스러워 보이긴 하죠(라고 말하고 있는 저도 너무 외래어를 많이 쓰는 듯하고~^^)
근데 그런 영화제목들이 참 많아요 ㅎㅎ 책 제목도 마찬가지구요 '미 비포 유'나 '비포 아이 고' 등등요 ㅎㅎ
한글로 번역하면 그 뜻은 더 확실하게 다가오지만, 윗분 말씀처럼 진부하게 느껴져서 그러지 않을까 생각했었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
아무튼 저는... 파더는 그렇다 치고 '도터'까지 써야 하나 싶긴 하네요. ㅎ
검정제품보다 블랙제품을 더 비싼 것으로 인식한다는 이런 내용을 본 기억이... 그리고 핑크는 절대 분홍이 될 수 없고 퍼플은 네버 보라가 될 수 없다고 합니다.
이미 그렇게 된 듯하죠? ㅎ
인 데어 아이즈 뭐 이런 제목 보면 황당해요. 영어를 소리나는대로 적어서 의미를 알아들을 수도 없이 제목을 정한다면 그게 제목 기능을 하는 제목인 건지도 모르겠고. 90년대 2000년 초만 해도 명번역 제목 이런 것도 있었던 걸로 아는데요.
그러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