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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분노와 허탈을 가득담고 지하철을 타고오는 동안
이 영화리뷰는 반드시 써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최근들어 본 영화중 보기드문 최악의 영화라 볼 수 있겠다
원래 이런영화류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건 해도 너무했다
마치 예전에 여친소보고나서 느낀감정과 매우 유사했다
우선 스토리를 설명해주겠다(스포가 있지만 걍 읽어도 상관없을꺼라 생각한다;;)
정말 놀라운 스토리이니 기대해도 좋다.
어떤 순진한 고등학교 1학년여학생이 양아치 1학년과 사귀게 되었다.
사귀게 된 배경은 도서관에서 핸드폰 두고왔다가 양아치가 그거보구 방학내내 전화걸어서
환심을 산다음에 대쉬해서 사귀게 된다.
수시로 전화걸어대던 얼굴도모르는(안알려준다) 아이에게 환심을 가지게 된다는거야 이해할 수 있지만
저렇게 이쁜 여자아이가 지금껏 연애도 안하고 순수하게 자랐다는 측면이나
양아치가 툭하면 독서실에 있는 내용은 참으로 납득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뭐, 영화니까 걍 이해하기로 했다
그런데 볼수록 가관이다. 둘은 사귀고 바로 몇일있다 땡땡이치고 남자집에 놀러갔다
첫키스와 동시에(첫키스로 보인다) 첫관계를 가진다.
자자 여기서 놀라면 아직 이영화의 가치를 파악하지 못했다
첫관계를 가진이후 정식적으로 사귀게 되는데
어디 놀러가자고 했나보다. (부차적인 설명을 이 영화에서 바라면 안된다.)
버스정류장에서 여주인공(미카)가 남자주인공(히로키)을 기다리는데
뜬금없이 봉고차가 와서 미카를 납치하고 꽃으로 둘러쌓인 곳으로 데려와 강간과 사진을 찍는다
(거침없이 질주되는 스토리에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지만 여기서 놀라면 연공이 아니다)
그걸알게된 남자는 미카를 찾아서(놀랍게도 사랑의 힘이라며 그곳에 있을 줄 알았다고 말한다)
분노를 하며 "미카, 반드시 복수할께!!" 라며 싸구려 삼류 소설대사를 지껄인다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이 부분에서 대사를 언급하기전 카메라 각도때문인지 마치 히로키가 미소를 짓는 듯하게 보인다. 사실 이것을 보며 오오... 모든것이 히로키가 꾸민 것인가 라는 생각에 미쳤지만....헛생각이였다. 연공은 그리 만만한 영화가 아니다)
암튼 화면이 바뀌고 놀랍게도 이 어린 소년은 자신의 여친을 납치한 애들 4~5명을 찾아서 피범벅을 만들어 놓는다 (물론 영화는 화려한 액션따위는 없고 피범벅이 된 엑스트라를 크로즈업하며 히로키의 울트라캡쏭스러운 전투력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그 피묻은 엑스트라는 히로키의 전여친(마찬가지로 양아치다)이 시킨일이라고 말하고 분노한 히로키는 육중한 발로 디카를 부시며 울부짓는다
그리고 얼마후 학교를 가니 칠판에는 미카가 몸파는 여자라는 글이 적혀있는데 또 다시 분노한 우리의 히로키는 반으로 들어와 칠판을 지우며, '내여자를 괴롭히는 놈은 용서치 않겠다'는 대사와 '미카는 내가 지킨다'라는 또다시 쌍팔년도 맨트를 남기고 미카를 데리고 나간다
역시 간곳은 학교독서실! 하지만 여기서 대박이다.
이 둘은 문도안잠그고 그곳에서 또 관계를 가진다.(장르가 에로도 아니고 엄연한 15세 관람가에 '풋풋한 사랑이야기'라는 점을 상기하자)
물론 학교독서실이지만 그들이 그 뜨거움을 나눌때에는 놀랍게도 아무도 안들어와준다
그결과!! 놀랍게도!! 빰빠라빠(빵빠래sound)
축, 임신!! 을 하게 된다.
놀라운것은 우리간지남 히로키는 매우 기뻐하며 미카의 부모님을 찾아 뵈어 결혼을 하겠다고 말씀드린다
(잊었을까봐 말하지만 이들은 고1이라는 점을 다시한번 언급하는 바이다)
당연히 부모님은 허락을 안하지만 지들멋대로 애새끼 양말사고 히히덕덕 거린다. 그러다 갑자기 히로키의 예전 여친이 등장하여 계단에서 애도 있는 열일곱 미카를 민다(걱정할것 없다 4~5칸의 계단이여서 까지지도 않았다) 하지만 미카는 '내가 더 히로키를 사랑해'라는 간지맨트를 남기며 사라지고 그 여친은 그 맨트에 쫄았는지 더이상 등장하지 않는다(정말 개인적으로 뭔가 나중에 계획을 꾸며 나오겠지...라고 기대했으나 우리의 영화 연공은 그러한 기대역시 뛰어넘는다)
암튼 그렇게해서 열일곱 미카와 히로키는 히히낙낙거리는데 갑자기 미카가 아..배아파...라는 맨트를 하며 쓰러지고 놀랍게도 아이는 유산이다..
왜냐고?? 풋, 예측하지 못한다면 아직 당신은 영화 연공의 매력을 모르는 것이다.
방금전 히로키의 옛애인이 미카를 계단에서 밀었다고 하지 않았는가!
4칸정도높이에서 엉덩방아를 찌었는데 애가 유산됬단다...
뭐... 그냥 이쯤되면 그러려니한다....
더이상 과학적인 사고로 이영화를 평가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이미 인지하고 있다.
암튼 애가 유산되고 열일곱미카는 슬퍼하고 히로키도 아빠가 되지 못한 슬픔에 빠져있다
그렇게 우울한 한해가 지나고(아, 크리스마스 이브에 애가 죽었기에 그들은
조그만한 애의 무덤을 만들어주어서 이브마다 같이 오자고 한다!)
암튼, 그렇게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2학년이되니 갑자기 히로키가 미카에게 연락을 끊는다
놀란 미카는 왜그러냐 하지만 별 말이 없다. 그러다 히로키가 갑자기 집에서 파티를 한단다
갔더니 다들 술취해서 뻗어 잠을 자는데 갑자기 히로키 친구가 미카에게 잠결에 키스를한다(중요한건 진짜 잠결에 하는 것처럼 나온다.. 사실 키스하는지도 몰랐다...)
놀란미카는 방에서 나와 화장실에 갔다가 다시 방으로 들어가려는데 히로키가 다른 여자랑키스하는걸본다
아....정말....스토리한번....
진정하고, 암튼 상처받은 우리의 미카는 울면서 집에 뛰어가고
학교도서관에서 만난 히로키는, '너 내친구랑 키스하더라?' 라는 개소리를하고
미카는 너도 다른 여자랑 키스했잔어!!! 라고 하자,
히로키는 기다렸다는 듯이'잘됬네! 그럼 이제 헤어지자'라는 밑도끝도없는 소리를 한다.
암튼 그래서 둘은 헤어진다
(뭐, 딱히 놀랄것도 없다. 당당히 헤어지자는 히로키의 표정이 미카가 사라진후 우울하게 변하는걸 보아 뭔가 아프거나 개인적인 사정이 있기에 헤어지는 것이라는 추측은 초딩도 충분히 할만하기에 관객은 이제 '히로키가 어디가 아파서 저렇게 모질게 헤어지자 했을까..' 만 기다리면 된다)
암튼 헤어지고 미카는 대학생인 다른 남자를 만나고 그 남자와 잘 사귀어야 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같이 공부한다
그러다 12월 24일, 이브가 되어서 다시 애의 무덤에 찾아가는데 거기서 눈사람만드는 히로키를 만난다
동시에 어떻게 만날 수 있느냐고 사건과 시간의 개념에대해 따질 필요도 없다. 그냥 걔내는 만난다
아, 놀라운 것은 흰머리로 맨날 왁스만 2시간 바를 것같은 머리가 귀찮았는지 비니를 쓰고 있다.
이것으로 우리는 빗나갔으면 하는 우리의 유치한 예측(병걸렸을 꺼라는;)이 맞아떨어지는 것을
맞닥뜨리고 만다 그리고 우리에게 남은 궁금증은 과연 그가 걸린 병이 백혈병인지 암말기인지만 고민하면 된다. 암튼 히로키는 말없이 그자리를 떠나고 미카는 울다가 다시 집에와서 공부하고 대학에 진학한다.
(1년의 시간을 그렇게 3분으로 압축하여 시간의 여백의 미를 느끼게해준다)
대학에 간 미카는 즐거운 대학생활을하고 다시 겨울이 찾아오게된다. 하지만 미카의 옆에는 히로키와 헤어지고 만난 대학생 남친이있다. 그리고 이브날 남친은 언제나 함께하자는 고백을 하고 미카는 절대 떨어지지 않겠다는 약속을한다(물론 3분후에 바로 떠나긴 하지만 여기선 진실된 마음이 묻어난다)
그리고 다시 무덤에 갔는데 이번에는 히로키는 없고 히로키 친구가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또, 어떻게 만났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이제 관객은 이 친구가 히로키가 암인지 백혈병인지만 밝혀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암튼 이 친구는 병은 안알려주고. '히로키가 사실 아퍼.. 곧 죽을것 같어, 히로키는 너만찾어,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흑흑,' 하며 사라진다(마찬가지로 이로서 히로키친구역시 맡은역할이 끝났고 이 이후엔 등장하지 않는다. 히로키가 병원에서 죽어가서 혹시 마지막을 함께하지 않을까 기대도 하지만 히로키의 전 여친이 그랬듯, 이 영화는 지나간 사람은 다시 등장시켜주지 않는다)
암튼 이 소식을 듣고, '아.. 히로키 흑흑 그랬구나 흑흑' 거리며 미카는 히로키를 만나러 가는데 방금 반지준 남친이 와서 가지말라고 한다. 그러더니 곧이어 채념한듯(채념하는 속도역시 쾌속이다)"아니야.. 내 여자가 행복하는 길이 그것이라면 놓아주어야 되겠지 하지만 언제든지 널 힘들게하면 다시 널 데려오겠어" 라는 철지난 맨트를 날리고 미카는 그냥 미안한듯 울다가 히로키를 만나러 뛰어가고 남은 남친은 엎드려 찌질하게 운다(역시 이 남친 역시 맡은바 역할이 끝났기에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 이 영화의 두 주인공을 제외하곤 나머지는 다 소모품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암튼 병원이 어딘지도 모를텐데 미카는 잘도 찾아가고 히로키는 미카를 보고 놀라고, 사실 널 쭉 사랑했다고 찌질거린다. 그리고 둘은 감격의 포옹을하고 미카는 대학을 휴학까지하며 히로키를 보살핀다. 하지만 히로키는 어짜피 죽어야 영화가 슬퍼지기때문에 죽음을 서서히 맞이하고 미카에게 자신이 찍은 사진을 현상해달라고 부탁하고 검사받으러 갔다가 미카가 잠깐 현상하러 간사이에 갑자기 상태가 악화된다(뭐, 어떻게 타이밍이 그러하냐고 따져도 1년에 한번 암때나 무덤에 갔는데 삼년연속 만난 확률에 비하면 양반이다) 암튼 상태가 악화되고 미카는 현상된 사진 들고오며 이 영화가 2008년 최첨단 시대에 만들어졌다는 것을 후대에 알리기고자 한듯, 생각되로된다는 3G 영상폰으로 환자와 실시간으로 화상전화를 하며 병원으로 뛰어간다. 그러나 우리의 히로키는 결국 미카가 오기전 눈을 감는다
그렇게 히로키는 죽고 미카는 집에 쳐박혀 멍하게 지내다가 히로키의 유품인 다이어리를가지고 히로키와 자주가던 다리에가서 갑자기 '너없이 어떻게 살라구!' 하면서 다리에서 뛰어내리려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다리밑에서 비둘기 두마리가 튀어나오면서(심지어 환한 빛까지 솟아올라 예수님이 나타나신줄 알았다) 암튼 그렇게 튀어나와 놀라 자빠진다. 그러면서 다이어리를 떨어트리는데 바람이 휭 불어와 다이어리가 휙휙 넘어간다 보니까 다 미카이야기다. 미카는 그걸보고 '흑흑 다 내이야기야' 하며 감동을 받고
하늘이 되고싶다던 히로키가 내려보고 있는지 카메라는 하늘을 항해 앵글을 돌리고 곧이어 영화는 끝나게 된다.
지금까지의 줄거리요약은 절대 노곡초등학교 4학년 6반 기연이 어린이가 쓴 인터넷소설따위가 아닌,
현재 절찬리 상영되고 있는 연공의 이야기임을 다시한번 밝히는 바이다.
혹시 글이 길어 스크롤을 내린분들을 위해 아주간단히 다시 요약하면
어떤 고등학교에 순진한 여자아이가
쌈짱인 날라리와 사귀게 되었는데
학교도서관에서 아이가 생기고
아이를 낳으려다 날라리 전여친이 밀어서 유산되고
갑자기 날라리가 암에걸려 죽음이 예견되자
날라리는 싸가지 없는척 여친에게 너 지겹다고 헤어지자고하고
그 여친은 질질짜다 다른 남자만나서 공부해서 대학에 갔는데
그 3년전 날라리가 사실 아파서 헤어진거라는 눈물나는 소식을 듣고
다시 찾아가 사실 너만 쭉 생각했다며 서로 감격하고
곧이어 날라리가 죽고 슬픔에 쌓여 자살하려다
갑자기 비둘기가 나타나 여친을 구하고 여친은 그렇게 죽은 남친을 그리워하며 살아간다는 이야기이다
부디 깊은 생각끝에 영화를 보기를 바라며 꼭 보고 싶은 사람은 옥션 혜택의 배후를 이용하여
개봉한 영화 다 보고, '아 볼 영화도 없는데 한번 볼까?' 하는 경우에만 보길바란다
정말 비난조로 쓰긴했지만... 보면 이해가 될꺼라 믿는다.
PS.딱하나 영화의 매력이라한다면 출연진들이 훈훈하다는거?
(양아치남친과 뒤에 등장하는 찌질한 남친둘다 조낸 훈훈하고
무엇보다 여주인공이...진짜 완전 이쁘다... 뭐 이건 그냥 얘를 위한 화보영화같다는 생각이다)
몇몇사람들은 영화가 끝나고 올라오는 엔딩크레딧이 멋지다고하지만
영화가 끝나자마자 울면서 영화관을 뛰쳐나왔기때문에 엔딩크레딧을 보지못한점은 이해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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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일없으신분들 진심 이영화 한번 보시길
2시간동안 진짜 계속 웃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 마지막에 남자놈이
여자한테
'미카 웃어봐' 했을때 혼자 에픽하이 평화의날 첫 부분
'오빠~ 좀 웃어바^^' 이거 생각나서 혼자 계속 쪼개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니소설+여친소 + 엽녀 같은거 다 짬뽕시킨거 본기분..
진심 이건 로맨스가 아닌 걍 코메디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쉬워서 영화이미지 몇개 뿌림
출처-네이버리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현실은시궁창을 싣고
분노해서 힘들테니 ESC를 눌러줍시다.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거 집어던지는거 누구지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에 나왔던 정지훈씨입니다 ㄲㄲ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돼
그래도 비 캐릭 볼때마다 설레여서 못 쏘겟음ㅋㅋㅋㅋ
2님나랑똑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쏘면죄짓는느낌
비느님도 죽나요?
333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뇨 비느님은 총에 맞아도 벌떡일어나서 춤주십니다.
근데 비 죽으면 몸매 s임 지렁이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새 비는 후덕해져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서든에 비가..?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으면 어케되는거임?
레드는 봐줄만한데 블루는 진짜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신해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닮았어 마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신해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닮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뫙 ㅋㅋㅋ 부인하고 싶은데 부인 할 수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움짤뭐에요?ㅋㅋㅋㅋ
사이보그지만 괜찮을까?
월드스타를 죽이는 게임이군 비 안티들에게 인기를 끌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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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비만관리
비와 내가 소를 세는것은?
비엔나소세지
비밀
비매너
비호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저렇게 부피가 커졋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육일까?과연그럴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거 움직이는 거 비에요? 'ㅁ'
네 비예영 그거뭐지 사이보그지만 괜찮아?? 였나?? 그 젠장-_-할 영화의 한장면임미다
ㅋ 이게모야
ㅋㅋㅋㅋㅋㅋㅋ그래두 꽤보기조아용 전 남친이 비캐릭터 사줌 *^^*
헐... 저 후덕한이는 누구인가?
총이 작아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같닼ㅋㅋㅋㅋㅋㅋ 엔티크에서 주지훈이 타고 다니던 차가 작아보이던것 처럼...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 제발... 저 기럭지를 어떻게 저따구로 만들어놔....이 중생들아
아니 웬 오덕후가.......
....비가 아니라 자꾸 연공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