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어떤 분야나 일에서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이 개인차 아닐까요? 마찬가지로... 치아미백에 있어서도... 어느정도 개인차가 존재하겠죠... 그 차이에 따라 치과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나을 수도 있고, 미백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경제적으로도 좋을 수 있습니다....
치과의 미백시술은 직접 받은 적은 없지만, 굉장히 비싸다고 합니다. 적게는 60만원정도에서 많게는 200만원정도도 한다고 하니 정말 비싸죠... 하지만, 잇몸이 매우 민감하거나 치과의사와 상담이 필요하다면 이쪽이 낫겠죠....
미백치약은 상당히 미흡합니다... 착색된 치아를 회복시켜 준다기보다는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보는 것이 낫습니다..
치아미백제품을 설명해드리자면,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저 또한 사용하고 있고, 괜찮다고 결론내린 클라렌을 추천해드립니다.....
덕분에 클라렌에 대해 많이 알아봤으니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우선 클라렌은 국내외에서 인정하는 GLP 독성검사기관에서 안전성에 관한 품질인증도 받았고, 국내 대학병원에서의 임상시험결과 뛰어난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되었습니다.
민감한 치아의 경우에는 부드러운 칫솔로 양치질하시면서 사용하시고, 그래도 안좋다면 치과의사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치과의사와 같은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미백측정용 Vita Shade Guide를 기준으로 2단계이상 변할 때 미백효과를 알 수 있다고 하는데, 클라렌의 미백효과는 평균 3단계, 최대 6단계 변화하기에 눈에 띄는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역시 개인차가 있겠죠...
또한, 클라렌에는 과산화수소가 들어 있는데, 과산화수소는 치과에서 100년전부터 미백시술에서 치아미백 성분으로 사용해오고 있는 치아에 안전한 성분이라고 합니다. 용법,용량을 준수한다면 별탈 없습니다. 오히려 치아미백 과정에서 미백에 방해되는 물질을 평소와 똑같이 섭취하는 것이 안 좋다고 봅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도움되셔야죠!!! 저는 지금 10일째 사용하고 있는데, 윗니를 먼저 사용하여 아랫니와 비교했을 때 많이 환해졌습니다. 만약에 외인성 착색(커피나 담배 등...)에 의해 많이 누렇게 되신 분이라면 큰 효과를 보시리라 확신합니다. 꾸준히 사용해보시고, 의치나 선천적인 결함에는 효과없는 것 주의하시고...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