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식~쫄았냐??-_-현욱-
네?아하하;;;;;;;(누가봐도 어색한 웃음,,,,)수인-
병신같이 쫄거없어,-_-;;;;;;현욱-
네,,,,,,,,,,-_-+++++수인-
넌 일짱이라는 애가 그런 어벙한 표정짓냐?나는 니가 도대체 왜 일짱이됬는지
이해가 않간다,=_=;;;;;현욱-
-ㅁ-,,,수인-
하하하!!!흐흐,,,하하하!!!현욱-
갑지기 현욱놈이 재수없게 웃어댔다,
왜,,웃어,,,,요,,???-_-수인-
너 방금 그 표정 너무 웃겨서,,,,크크큭,,,,,!!!!현욱-
-_-ㅋ수인-
현욱놈이 웃는 모습 아니 미친모습을 보고있던 10명의 무리들은 하나같이 다 이런
표정을 지었다,,,,,,,
"ㅡ_ㅡ^"
흠,,,,,,,,,너 머리 돌이라서 쟤네들 모르지?현욱-
네??무슨 말씀,,이신지,,;;;;
(내가 돌이라,,진지하게 생각해 봐야겠군,,,흠,,,)수인-
우리학교 일진들이잖아,,,,,,,완전 어벙에 극치구만,,,,,-_-현욱-
네??수인-
나는 언능 머리숙여 정확히 90도!로 인사를 했다,
명색에 1학년 일짱인데 내가 2,3학년 일진들을 모르다니,,,,,(우리학교는 인문계!
라서,,-_-일진들의 왕래가 적다,이상한 학교다,-_-^)
-_-;;;야,너 계속 그러고 있을꺼냐?현욱-
,,,,,-ㅁ-수인-
그때 검은 무리들중 2학년인듯 (뺏지가 파란색이다,,,)예쁘지만 어딘지 도도하고
차갑게 보이는 일진 선배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니가,,,,수인이라고,,? ??-
아,,,,네,,,(누굴까??ㅇ_ㅇ)수인-
난 2학년 일짱 양희연이라고해,찡긋!^^반가워,희연-
^^네,,,,저도 반가워요,선배님,수인-
정말 예쁘다,,,,,오똑한 콧날에 긴 속눈썹(마스카라발인가?ㅡ_ㅡ)맑은 눈동자(써클
렌즈꼈나?ㅡ_ㅡ)우유빛처럼 하얀피부(파우더군,,,,ㅡ_ㅡ)거기다 앵두같은 입술(뭐
쳐 발라겠지,,,,ㅡ_ㅡ)하여튼 정말 예쁘다,,,,,,(딱 백설공주다,-_-+++++)
너 되게 귀엽다,^^1학년 일짱이 이렇게 귀여울줄은 정말 몰랐는데?희연-
(흐흐흐~+_+내가 귀엽대~~오똑하면 조아~내가 미툐~)
아하하,,,,감사합니다,언ㄴ,,,,아니 선배님도 예쁘신데요 뭐,,,,^^수인-
훗,,,그냥 편하게 언니라고 해,나도 그게 편해,희연-
네?아니예요~제가 어떻게,,,,(나보다 착한것들은 싫지만 예뻐서 봐준다,-_-;;)수인-
정말 괜찮아,^^희연-
저 티없이 맑은 웃음,,,남자꽤나 울렸을것 같다,후훗,,,
나는 10명의 무리들과 차례대로 인사를 해 나갔다,
그리고 5번째쯤 현욱놈과 같은 "꽃미남과"인 3학년 일잔과 인사를 나누게 되었다,
안녕하세요,수인-
그래,반갑다,나는 성채훈이다,채훈-
네,,,(대답이 무섭군,,무슨 군대도 아니고,,,,,,,,-_-)수인-
짧게 인사를 나눈 후 차례로 현욱놈과 활동하는 놈들=_=을 2명 더 만났다,
서강훈이라는 놈과 정하성이라는 놈이었다,,,,
소개가 다 끝난 뒤 현욱놈은 다시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나한테 관심있나?>0<난
아직 마음의 준비가,,,,,-_-)
야,이제 눈도장 찍었으니깐 보면 인사하고 아까같은 병신짓 하고 다니지 말고,
알겠냐???현욱-
(뭐시라?멍청?ㅡ_ㅡㅋ)네,,,,,ㅠ0ㅠ수인-
아차!정우를 않 불렀네,현욱-
아,,,,맞어,지금 불러?강훈-
그래,정우반 알지?현욱-
아니,몰라,(ㅡ_-)(-_ㅡ)강훈-
나 알어,ㅋㅋ하성-
그래?그럼 니네 둘이 다 갔다와,현욱-
멀리서 보니 더 멋있군,,,,,,,,+0+(침이 줄줄 흐른다,,,츄르릅~)
근데 정우?그게 누구지?어디서 많이 들어본거 같은데,,,,,남자애인가?그럼 나야
조치~~~~~+_+
몇분후 꽃미남들은 정우라는 놈ㅇ,,,,,,,,아니라 한 여자애를 데려왔다,
(썅,,,왜 다 이뿌고 지랄들이야~!-_-+++++)
그 정우라는 여자애는 나에게 와서 말을 해댔다,(2학년인감?많이 삭아보이는군,,)
안녕?난 최정우라고 해,반가워,^^정우-
왜 실실쪼개고 생쑈를 한데?-_-;;너 나 알어?ㅡ,.ㅡ어디서 친한척이래??
네?(아니,,내가 내가 왜 존대를 쓰냐?나도 이상한 년이군,,)수인-
너 얘도 모르냐?휴,,,,,,너 진짜 이렇게 살고싶ㄴㅑ?현욱-
아,,그래요,,,,
(나는 왜 몰랐을까,,?역시 난 정말 살면 않되는 존재인가봐,,,ㅜㅜ)수인-
그 정우라는 여자애는 내가 말할 기회도 주지않고 내 말을 잘금잘금 씹을 작정
이었다,
어?강훈오빠랑 하성오빠도 있네?오랫만이야,^^근데 채훈오빠는 아직도 과묵하네,,
피,,,,이젠 본래의 성격을 보여줘~ㅋㅋㅋ정우-
뭐?하하하하하하하!!!!!
뭐가 즐거운지 저 놈들은 자지러지게 웃었다,,,,,
흠,,,,이제 인사는 다 마친거 같고,,,,,,,,정우랑 너는 교실로 들어갈래?현욱-
네?(뭐야~나 요기 있을껀데~그래도 좀 무셔니깐 그냥 교실로 들어가야지,ㅠ_ㅠ)수인-
내가 막 옥상에서 나오려던 찰나에 정우라는 여자애는 이렇게 말했다,
오빠,나 여기 그냥 있을래,정우-
어?왜?현욱-
그냥~~하성이오빠랑 강훈이오빠랑 오랫만에 봐서,,,채훈이오빠두있고해서,,,
쪼금만 애기하다 갈께,그래도 되지??ㅇ0ㅇ정우-
그래,,,그럼,^^현욱-
치,,뭐야,,서로 사귀기라도 하는거야?뭐가 저렇게 친한거야!(뭐야,,,나 지금 질투
하는거야?-0-)
아참!희연이 너도 그냥 옥상에 있을래?하성-
아니,,,,난 그냥 갈래,그럼 이따 보자~^^희연-
그리고 옥상에는 삼총사 아니,,,사총사들과 정우라는 여자애만이 옥상을 지키고
있었다,
그때 수업종이 울렸다,
은화야~>0<수인-
뭐냐,,,오자마자 왠 쇼야,,,,은화-
피,,,,,나 어디갔다 왔게~?수인-
미친년,,,알고 싶지않아,,,,-_-은화-
쳇,않 가르쳐줘!흥!수인-
,,,,,,야~가르쳐줘~~~응???은화-
은화년두 참 이상하다,저렇게 금방 바뀔꺼면서 왜 개겨,개기길,-ㅁ-
음,,,비밀!후훗~수인-
나두 다 알어~너 현욱이 오빠한테 끌려가서 정신이상자 되가지고 온거잖아,-_-a은화-
야!내가 누군데 맞냐?그냥,,,일진들 소개받고 왔다!ㅋㅋㅋ수인-
현욱오빠두 있디?은화-
뭐,,,,,있더라,지가 다 통솔있자 뭐냐,,,,-_-수인-
너 솔직히 현욱오빠한테 필 꽃혔지?은화-
뭐?아냐~얘가 큰일날 소리하네!내가 그 개망나니 같은 놈을 왜 좋아하냐!
그냥 얼굴하나 봐줄만 하다,,,,이말이지!수인-
얘가 왜이렇게 흥분을 해?너~~~진짜 이상하다~~~ㅋㅋㅋ
올~이제 윤수인의 인생에도 남
자가 드디어!!생기는 구나~~~~~은화-
내가 언제는 없었냐?수인-
너 진성이 말고는 처ㅇ,,,,,,,은화-
은화가 갑자기 말을하다 멈췄다,,,,,,,,,,,
3편에서 계속,,,,,,,,,,,,,,,,,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연애소설]
나와 그녀석 혹은 그녀석과 나 2
큐피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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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1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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