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본부의 유엔 해비타트(UN-HABITAT·인간정주계획)원탁회의에서 발표된지속가능 해양도시의 최초 모델인'오셔닉스 부산(Oceanix Busan)
세계적 건축가인 비야르케 잉겔스가가 이끄는 BIG,에이럽(Arup), 부이그(Bouygues Cons.) 등글로벌 전문가 단체와국내 종합건축사사무소 '삼우'가 공동 설계.
수많은 부유식 정육각형 모듈을 연결해부산 북항 앞바다에 띄워서최대 1만명의 인구가 거주가능.각각의 모듈은 에너지와 물, 식량 자급자족 가능.환경을 훼손하지 않도록 자원 재활용도 가능.내년부터 2026년까지 기본·실시설계와 관련 부서 협의를 거치고, 2027년 해상도시를 착공해 부산시가 세계박람회 유치를 추진하는 2030년에 완공할 계획.
출처: SKYSCRAPERS(스카이스크래퍼스) 원문보기 글쓴이: The#CENTUMSTAR
첫댓글 좋은 일자리들이 많이 생겨야 젊은 사람들이리턴할텐데
부산 입장에서는 2030 엑스포랑 가덕도 신공항이 진짜 도시의 사활을 건 프로젝트인듯.
@KF21 보라매 그렇죠. 지금 인구 유출 답도 없는데....
부산은 태풍이 지나가는 길목 중 하나인데, 마냥 이상적으로만 볼 순 없을 것 같아요. 세빛둥둥섬처럼 비가 와도 뜨는 구조로 만들겠지만 사람이 거주하긴 힘들 것 같은데..
북항 앞바다는 영도와 신선대로 완전히 둘러쌓인 내해라서 가장 안전한 해역이에요. 천혜의 방파제를 두른거나 마찬가지라서 태풍이 와도 괜찮음.
@KF21 보라매 마린시티였던가요..? 태풍 올 때 바닷물이 앞에 아파트까지 덮치는 영상을 봤었던 기억이 있어서 우려 했었는데님 댓글보고 맨 위에 조감도 보니까 말씀대로 둘러쌓여서 제가 상상하는 그 정도의 우려할 만한 상황은 없을 거 같긴 하네요.
야구장이나 새로 지어라
첫댓글 좋은 일자리들이 많이 생겨야 젊은 사람들이
리턴할텐데
부산 입장에서는 2030 엑스포랑 가덕도 신공항이 진짜 도시의 사활을 건 프로젝트인듯.
@KF21 보라매 그렇죠. 지금 인구 유출 답도 없는데....
부산은 태풍이 지나가는 길목 중 하나인데, 마냥 이상적으로만 볼 순 없을 것 같아요. 세빛둥둥섬처럼 비가 와도 뜨는 구조로 만들겠지만 사람이 거주하긴 힘들 것 같은데..
북항 앞바다는 영도와 신선대로 완전히 둘러쌓인 내해라서 가장 안전한 해역이에요. 천혜의 방파제를 두른거나 마찬가지라서 태풍이 와도 괜찮음.
@KF21 보라매 마린시티였던가요..? 태풍 올 때 바닷물이 앞에 아파트까지 덮치는 영상을 봤었던 기억이 있어서 우려 했었는데
님 댓글보고 맨 위에 조감도 보니까 말씀대로 둘러쌓여서 제가 상상하는 그 정도의 우려할 만한 상황은 없을 거 같긴 하네요.
야구장이나 새로 지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