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직장 안가고 한가한 날?
미뤄났던 집안일이 해도 해도 쌓여있어요.
김치냉장고 한켠에 성에 제거도 하고
가스렌지 청소도 하고
집에서 쉬는 날은 더 바쁜거 있죠.
아침은 과일로 때우고 벌써 점심시간이네요.
느즈막히 일어난 아들이 점심 뭐 해 줄꺼야 하는 거예요.
밥도 없고, 라면도 없구
뭐 해 줄까 생각하다
딱 생각난것이 있어요.

찰옥수수영양밤죽
넘나 찰지고 고소한지
아들이 먹고 만족해 했어요.
준비: 찰옥수수가루, 찹쌀밥, 찐밤
호박씨가루, 캐슈넛가루, 들깨가루
양념: 소금, 후춧가루

해마다 찰옥수수가루를 만들어놔요.
떡이나, 수제비도 만들기도 하지만
오늘은 죽을 만들어 볼까해요.

옥수수가루에 물을 붓고 잘 풀어 주세요.

중불로 끓여주세요.
냄비 바닥에 눌러 붙지 않도록
저어주면서 끓여주세요.

찐밤을 살을 발려내요.
미리 해놓았던 밤살을 전자렌지에 넣고 돌렸어요.

죽이 끓으면
밤살과
찰밥 한덩이를 넣어 더 끓여주세요.

죽을 용기에 담아요.

견과류 가루를 뿌려주세요.
저는 냉동실에 미리 해 놨던 가루 사용했어요.

호박씨가루, 캐슈넛가루, 들깨가루를 뿌렸어요.

잘 섞어서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추고
맛있게 냠냠~~
아들 이렇게 만들어 주니까
맛있다며 김장김치 하나씩 올려 잘 먹드라구요.
고소하고, 쫀득하고 아주 아주 맛나요.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이렇게 맛있는 영영죽이 탄생했어요.
올 겨울 자주 해 먹을 죽 메뉴에 하나 추가 했어요. ~~
첫댓글 히야~~영양만점 죽이네요!
옥수수가루는 방앗간서 빻으셨나요?
저두 말린옥수수가 있거든요~
네, 방앗간에서 가루 만들어 왔어요.
말린옥수수 있으면 만들어 보세요.
저 옥수수 가루는 마트에도 없지요
출출 할때 스프처럼 끓려 먹으면 정말 좋겠어요
맞아요.
옥수수 스프로도 아주 좋을것 같아요.
울엄마도 해 드려보려구요.
잘 드실것 같어요.
미리 만들어서 쟁여놨으니 시간이 단축이시지요 아님 얼마 안걸리는 시간은 아니에요 ㅎ
정성이 얼마에요 아드님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봅니다
울 아들은 늘 엄마 바쁘다고 반찬도 한가지만 ㅎㅎㅎ
그중에 고기만 있으면 다른건 다필요치 않아요
참 다른곳에서는 못먹는 엄마표 김치는 잘 먹어주니 ㅎㅎㅎ
쉬는 날에는 더바쁜거 맞아요 ㅎ
감기 조심하시고요 좋은 시간 되세요 잘 보고갑니다.
ㅎㅎ, 기본적인것은 냉동실에 있으니
시간이 얼마 안걸리죠~~
울 아들 집에서 밥 잘 안먹는데
올만에 제가 집에 있으니 밥도 아닌 죽을 먹었네요.
또 저녁은 나가서 먹는다고
나가버렸어요.
고기만 있으면 아무 반찬 필요없지요.
울 아들도 그래요.~~
우와 영양가득 찰옥수수영양밤죽이예요
요거 한그릇이면 정말든든하겠어요
맛있게 드세요
저도 한그릇 들고갑니다~
점심에 조금 남아서 저녁에는 남편 데워 졌어요..
잘 드셨죠?
~~
제가 오늘은 출근을 안해서
주말같아요.
불금 잘 보내세요.
@옥구슬 저도 맛나게 먹었더니 아직까지 배불러요 ㅎㅎ
요리고수님의 냉동실이 궁금합니다ㅋ
저 같으면
틀림없이 견과류를
있는그대로
휘리릭 뿌렸을텐데
달라도 너어~무 다른
고수님의 내공이네요
느낌이있는
옥구슬님의 옥수수죽~
맛있겠다요~~^^
울집 냉동실이 없는 것 빼고 다 있어요.
냉파해야하는데
자꾸 자꾸 채우게 되네요.
정리좀 해야하는데
정리도 못하겠어요.
웰빙님 냉동실은 정리가 잘 돼어 있을 것 같아요.
요리샘이시라 뚝딱 ~~
가족이 행복 하시겟어요~
미리 만들어 놓은게 있으니까
뚝딱할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