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사♥ 유승준 오랜만이네요~

[커뮤니케이션]

새신랑 유승준 "오랜만입니다~"

한인 1.5세, 2세 스타들이 연말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연예· 문화 월간지 코리암(KoreAm)에서 주최한 'Unforgettable 2004'송년파티에 주류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화배우, 스포츠 스타, 그 외 문화사업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9일 저녁 6시 스커볼 센터 아만슨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박찬호 선수, 97년 미스유니버스인 브룩 리를 비롯해 영화배우 칼 윤과 강성, 쟈니윤, 유승준 등 60여명의 연예· 스포츠 스타들이 함께 자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린 유승준은 신부 오유선씨와 함께 나타나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으로 주위의 시선을 끌기도. 선교활동에 주력하며 자선행사에 때때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유승준은 쟈니 윤을 비롯한 인사들에게 부인 오유선씨를 깍듯이 인사시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코리암의 제임스 유 대표는 "할리우드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1.5세·2세들을 위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3번째"라며 "이번해는 특히 북한 탈북자를 돕는 자선 경매를 같이해 의미가 각별하다"고 말했다.

또 오랜만에 한국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바드'에 출연하며 대중앞에 나선 쟈니 윤씨는 "최근 한국 젊은이들의 할리우드 활약이 눈에 띄게 늘어 기쁘다"며 "그동안 다소 무관심했던 문화예술 분야 진출이 한국을 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 만큼 더욱 큰 발전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 입구에서는 북한 탈북자의 실상을 알리는 다큐멘터리 상영과 함께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는 경매도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으며 한인 2세 코미디언인 바비 리와 가수 박진영의 공연도 무대에 올라 큰 박수를 받았다. [사진]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한인 스타들의 연말모임에 참석한 유승준, 오유선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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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솔로댄스의 계보를 잊는

전영록..박남정..현진영..유승준..비..세븐..

안타깝네요 ^^:

비,세븐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있지만..

전성기때 유승준의 독특한 카리스마?? 는

따라잡지 못하는거 같다는..

물론, 각각 매력이 다 다르다지만..

한때, 유승준의 팬으로써 안타깝네요.

요즘은 유승준의 뒤를 이어, 비가 멋있더군요^^

유군도 언젠가는 컴백할 날이 오겠지..??

예전, 유승준 사건당시,

난 유승준에게 돌을 던지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왜냐면, 누구든지 그 상황이라면..

안가는쪽을 택했을거라는거..

송승헌,장혁,한재석 은 불법을 저지르며 법을

어겨가며, 군 면제를 받았지만..

유승준은 비록, 팬들을 실망시켰으나..

합법적으로 시민권을 받으므로 군면제를

받은거니까요..

물론, 유승준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더라구요..

지금 유승준도 깊이 반성하고있고..

왜 우리나라에선, 유승준의 입국을 막은건지!?

단지,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물론, 젊은 청소년들에게

좋지못한 행동을 보인건 사실이지만.. 이젠

풀어줄때도 된거 같은데...

[스즈키이치로]

유승준이 보고싶다. 나 훈련소에 있을때 유승준 사건 터졌지만 난 그를 원망하지 않았다.

[zzz♡]

나도보고싶다.........살이많이쪘네용^^ 이거저번에도 올라왔었는데~ 글에있는의견에동감.

[알럽베베♡]

저번에도올라와서 머 군번줄달았다니 말많았는데..또.....올라왔네요.....;;;저도글에동감!!!!

[Independent]

정말 입국막은거 오버라고 생각함.. 사람들 눈에는 나쁜놈이겠지만 솔직히 법적으로 죄지은것도 아니고

[돈백줘]

얍삽한놈. 군대갈꺼라는 말이나 말지. 얄미워

[엄마곗돈]

나도 보고파요~~으휴~~

[페이즐리~~]

군번줄 하고있는 꼬라지하고는....어이없네....그리고 스티븐 유 입국막은건 우리나라 법무부의 고유의 권한이고 미국인인 스티븐유 입국시 60만 군의 사기를 떨어뜨리 수 있는,국가에 상당한 위해를 끼칠 수 있는 자임에 분명한데.. 근데 미국사람이 왜 자기가 한국인이라고 떠벌리고 다니는지..참...

[울트라홍마담]

그때 정치쪽인가 무슨 문제있어서 일부러 언론플레이 심했던걸로 기억해요. 솔직히 유승준이 그렇게 대단한가수도 아니였는데 하루죙일 뉴스에 나오고 별일 많았죠--;;

[느네 젤믿어?ㅋ]

유승준 좋은데..행복하셔용~~

[유돈캐얼]

아무리 가수로선 좋았어도,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무 얍삽했어. 나는 팬이 아니였어서 상관없지만, 어린 팬들은 얼마나 실망을 했을지..

[CarmenKass]

쩝.. 그래두 타겟이 됐다는게 참 안타까워요... 저 아는 오빠가 승준오빠랑 거의 붙어살거든요.. 어제 같이 뉴욕갔는데.... 제 아이디에서 보면 알드시 소실적에 승준씨 팬이였어여.. 조만간 그 오빠가 승준오빠랑 밥한번 먹게해준대서 막 좋아 죽을 지경이에여.. ^^

[BitterSweet]

얄미움..;;

[회원가입.]

가장큰 이유는.. 아무래도 방송에 나와서 남자라면 군대 가야되지않겠냐고 꼭 가겠다고 큰소리쳐놓고 군대 안가겠다고 내빼서 그런거 아닌가요? 어차피 안갈꺼면 조용히하든지;; 왜 그리도 호언장담했는지 이해 안감;; 한입가지구 두말하기;;

[Dr.Reeze]

말을 안했으면 욕 안먹었을텐데.

[By..]

유승준 잘하고 못하고 그런건 상관안하지만요 법무부에서 60만의 사기를 떨어뜨린다? 다른이유면 몰라도..이건 좀 완전히 오버네요.. 60만의 사기가 유승준하나의 떨어질정도로밖에 안되면..그게 군대인가요? 이유를 되도 좀 납득될만한걸 되고 금지하고..유승준도 잘한거 하나도 없구..막은놈의 말도 안되는 이유나..

[By..]

연옌이 말한번 내뱉은게 얼마나 무서운건지..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것이라는 유승준이나..똑같아 보이네요..

[애슐리 올슨]

안보고싶어요. 입국금지까지는 심했지만, 전혀 이해도 되지 않구요. 이해하고싶지도 않아요. 사실 그렇게 가수로서의 재능이 뛰어났던건 아니었잖아요. 댄서로서라면 모를까. 별로 보고싶지 않음.

[홧팅@@]

유승준 멋져~~ 보고싶엉~~

[세이야]

나도 팬이었고 실망해서 욕도 했지만 아무리 싫어도 그렇지..유승준 한명으로 위해를 끼칠수 있다니....ㅎㅎ 진짜 그럼 그게 군대인가?

[WhiteB♡]

우리나라같이 특수한 상황에서 특히 군대문제가 정말 예민한 나라에서 말장난한 게 마음에 안 듦. 유승준이 본보기로 당했다고 생각. 실제로 유승준 사건 이후로 나이먹더라도 군대가는 연예인 많았음~

[오렌지망고]

괜히 얄미운넘 ㅡㅡa

[passion1224]

불쌍한 놈... 안타깝다... 전성기때 종니 멋졌는데.. 특히 열정부를때

[보라색의신비]

오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