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밖은 조금 춥다네요.
: 아직은 음력으로 2월이니 그럴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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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맘때가 되면 한달이 참 길다 느낍니다.
: 아이들을 본게 벌써 한달이나 됐나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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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가면 은혜와 명숙이와 수영이가 없어요.
: 다른 곳으로 가서 잘 지내고 있다네요.
: 새로운 식구들이 와 있을거라고 합니다.
: 새로운 선생님두요.
: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이번엔 웃음을 더 많이 놓아두고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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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00년 3월 26일 일요일
: 장소 : 암사동 암사재활원
: 시간 : 오후 2시 - 5시
: 가시는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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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주님, 영근님, 태영님, 웹손님, 중수님, 넘버3님
: 희화, 기희, 윤정이, 태현이, 정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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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시에 만나 점심먹고 가요~.
: 하하..당근이라구요?
: 암사역(8호선)에 내리셔서 표 끊구 나오신후 계십시오.
: 그럼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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