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경기가 FA 코니그린컵 전에 치루는 마지막 평가전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4월 17일 대표자
회의를 통하여 결정될 대진표로 코니그린컵 첫경기 일정이 정해질 것 입니다. 안양 헤르메스 는 항상
코니그린컵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내는 훌륭한 팀 입니다. 우리와는 지난 2005년 평가전에서 3 : 3
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던 전적이 있습니다. 대회 경기를 대비한 훌륭한 평가전이 될것 입니다. 4월에
들어서며 매주 대회 경기 또는 그에 준하는 리듬으로 스케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째주 MD사커,
둘째주 북악클럽, 이번주 안양 헤르메스 , 이러한 경기를 통해 경기 리듬을 유지시켜야 합니다.
이번주 TNT Espoirs 의 중요한 대회 스케쥴이 있기에 박준영.황정연.크랙 이 Espoirs 로 차출되고
유병훈 의 일본행,김관태 가 대회 진행을 위해 불참합니다. 따라서 이번주 A팀 확정 엔트리는 13 명
입니다. A팀 엔트리에 포함된 선수는 사고자 없이 출석해야 원활한 경기를 진행할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17일 대표자 회의를 통하여 코니그린컵 첫 경기 날짜가 결정됩니다.
개인적으로 5월 첫째주에 경기를 시작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4월 말에 몇몇 주요 선수들이 복귀하
기에 보다 튼튼한 선수단을 구성할수 있습니다.
이제 4월중순에 접어들며 날씨가 굉장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각자 개인적으로 컨디션 관리에 보다
정성을 들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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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날새라는거지?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