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6시, 스피드레저채널 위성생중계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스페인 축구 최고의 라이벌전
디지털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사장 황규환, www.skylife.co.kr)는 오는 21일 일요일 오전 6시부터 04/05시즌 프리메라리가 클래식 더비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경기를 독점 위성생중계한다.
스카이라이프의 스포츠 전문채널인 '스피드레저채널’(Ch 504)을 통해 방송되는 클래식 더비는 매년 10만명 이상의 관중을 동원하는 빅 이벤트로 스페인은 물론 유럽, 나아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스페인 축구 최고의 라이벌전이다.
특히, 바르셀로나가 프리메라리가 04/05 시즌 11라운드 현재 1위를 달리고 있고 레알마드리드가 2위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어 올시즌 클래식 더비는 그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 경기가 매번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것은 경기를 치루는 두 팀의 역사적이며 숙명적인 라이벌 관계 때문. 스페인 왕가의 후원을 받아온 레알마드리드 팀에 비해 바르셀로나 팀은 오랫동안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원했던 까딸루냐 지역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시민 클럽'의 대명사라는 점에서 숙명적으로 라이벌이 될 수밖에 없는 특수한 관계에 있다.
이러한 역사로 인해 매년 양 팀간 경기가 열릴 때마다 경기장 안에서 뿐만 아니라 경기장 밖에서도 각 팀 서포터즈 간의 전쟁을 방불케 하는 대결이 펼쳐졌다.
지난 03/04 시즌의 클래식 더비 경기는 1차 전은 레알마드리드가, 2차 전은 바르셀로나가 각각 1승씩을 주고받았었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 03/04 시즌부터 매주 프리메라리가와 함께 세리에A 경기도 방송하고 있다. 특히, 프리메라리가의 이천수 선수 소속팀인 누만시아를 비롯하여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데포르티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및 세리에 A의 인터밀란, 유벤투스, AC밀란 등 유명 상위 구단들의 경기를 중심으로 집중 편성하고 있다
첫댓글 봐야지 근데 스피드 레져채널 프리메라리가할때 엄청 렉 심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