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주로 신랑 거래처분 딸의 돌잔치 갈일이 있어 따라 나섰습니다^^
왜냐하면.... 말랑카우(송유미)님을 만나뵙기 위함이었죠^^
전주는 한옥마을!
커피한잔만의 계획이 길어졌습니당^^
예쁜 한옥마을 처음 가봤어요^^
요래요래 예쁘고 젊디젊은 처자들의 한복 자태도 보고용
높은 커피숍에서 내려다본 기와지붕들
전기로 가는 원동기도 탔어요
바람 가리지 말고 엎드려!
저기 저 춘향이가 탔을법한 그네도 있습죠
커피먹고 찌순이(올망이) 보러 집으로 갔어요
계아빠 찌순이 매력에 빠짐
여보~ 말티도 입양할까?
아니!!!! (숨도 안쉬고 대답하는 인정머리 없는 계아빠!!)
요래요래 간식타임도 갖으시고요
죠~ 죠~ 이빨 ㅋㅋㅋㅋㅋㅋㅋㅋ
즈그 엄마 몸뚱이를 방석삼아 뜯기도 하고요
목마르니 물도 한사발
못생긴 사진도 ㅋㅋㅋㅋ
요래요래 엄마바라기도 해주시고
함께사는 흰둥이와 즐겜중인 하담오빠
찌순이 전신샷
애미야 이건 아동학댄거 같다 내려놔라
표정 어쩔;;;;;;;
햄볶고 계신 찌순양~
새침떼기 공주로 잘살고 있더랬습니다^^
저녁으로 순대국밥=333333
첫댓글 찌순이는 이뻤다 ㅎㅎ
오홍 찌순이 오랫만에 보네요~~
더 영해진듯한 찌수니~~
찌수나~~가족들과 햄볶으느라 바빴니? 자주와~~ㅎ
금비장ㅂㅣ 삼식이 엄마, 아빠
오늘 진짜 반갑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