꿍이 인사드려요.^^

[까꿍맘]

안녕하세요?
꿍이는 건강하게 잘 지냅니다. 이젠 우리 동네에서 꿍이를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사회성이 좋아 누굴 만나도 친근하고 개성있는 외모로 한 번 보면 기억에 남으시는 가 봐요. 꿍이 덕분에 같은 아파트에 사는 분들이 가지, 오이, 복숭아 등도 그냥 주시고 이야기도 나누며 지내게 되었네요. 그리고 꿍이 별명도 동네 분들이 지어 주셨는데 별명이 마스크 입니다. 이유는 예전에 마스크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거기에 나오는 강아지가 꿍이와 많이 닮아서 어떤 분들은 만날 때마다 그렇게 부르시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저도 한 번 찾아 보았는데 초롱초롱한 눈빛까지 많이 닮아서 신기했어요.
어제부터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워졌습니다. 모두들 건강조심하세요. 저희도 잘 지내겠습니다.^^

[입양센터간사]

까꿍이는 오랜만에 봐도 역시 너무 귀엽네요~ 까꿍이의 귀여운 외모에 안 넘어가는 사람이 이상하긴 해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별명 만들어주시는 게 당연한 것 같은데요 ^-^ 모든 사진이 다 귀엽게 나왔지만 역시 이번에도 까꿍놀이 하는 것 같은 사진이 제일 귀여운 것 같어요~ 날이 많이 쌀쌀해지고 올겨울은 많이 춥다고 하니 건강 유의하시고 까꿍이와 함께 행복한 날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뚱아저씨]

까꿍이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강아지 중의 한 아이입니다.

[돌맹이]

까꿍아 반가워 엄청 잘 지내나봐요 표정이 너무 좋아요^^ 예쁨 많이 받아서 인가봐요

[금비은비깨비엄마]

꿍이 보호자님~건강은 괜찮으신가요?날씨가 제법 쌀쌀한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꿍이는 언제봐도 땅땅해보여서 너무 행복합니다~
꿍이랑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