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미녀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코를 푼 휴지가 경매시장에서 5300 달러(약 700만원)에 거래됐다.
외신은 지난 18일(현지 시간) 세계적인 온라인 경매 사이트인 이베이(eBay)에 올려진 스칼렛 요한슨의 코를 푼 휴지가 경매 마감시간인 22일 자정, 5300달러에 최종 거래됐다고 보도했다.
경매가 시작된 계기는 지난 17일 미국 TV 토크쇼인 '더 투나잇 쇼'에 출연한 요한슨이 지독한 감기를 호소하며 방송 중 코를 풀었고 직접 티슈를 건넨 진행자 제이 레오가 이 휴지를 자선행사를 위한 경매사이트에 올려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하면서부터다.
결국 요한슨과 방송국측은 이 휴지를 경매 웹사이트 이베이에 올려 수입금을 미국 식량배급자선단체인 USA Harvest Food Charity에 자선기금으로 내놓기로 결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요한슨은 자신의 감기가 새 영화 '스피릿(Spirit)'에 함께 출연한 배우 사무엘 L. 잭슨으로부터 옮은 것이기 때문에 병균의 가치가 더 높다며 경매물품을 홍보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결국 99센트로 시작된 요한슨의 코 푼 휴지는 경매시작 5일 만에 5300달러를 기록했고 이 돈은 USA Harvest Food Charity에 고스란히 기부될 예정이다. 이 휴지의 최종 낙찰자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할리우드 스타들의 특이한 물품이 경매 사이트에 올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지난 2007년 삭발을 하면서 잘려진 머리카락은 무려 50만 달러(약 6억 5000만원)의 경매가를 기록했으나 사이트 측에서 경매를 중지시키면서 거래가 성사되지 못했다.
또 안젤리나 졸리의 머리빗과 故 히스 레저가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을 촬영할 당시 착용한 카우보이 의상, 제시가 심슨이 씹은 껌 등이 경매 사이트에서 판매된 바 있다.
(사진 설명= 영화 '내니 다이어리'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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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저걸어따쓸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풀로 쓸라구?ㅋㅋㅋ
돈ㅈㄹ.......................
더러워....아무리 권지용이 코를 풀어도 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