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만나(20250613) 성경 : 잠언18:12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 자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자꾸 화가 날 때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사람은 자기 자신의 변화를 스스로 잘 알지 못합니다. 겸손하던 사람이 교만한 사람으로 얼마든지 바뀔 수가 있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데 자신만 깨닫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영문도 모르게 자꾸 화가 나고 목소리가 높아진다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높아졌다는 증거입니다. 사울이 겸손할 때 이스라엘의 초대 왕의 자리에 올랐으나 마음이 교만해졌을 때 폐위되고 가문이 몰락하고 전장터에서 비참하게 죽게 되었습니다.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요, 교만은 멸망의 선봉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분입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자신이 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공로가 쌓일 때 특별히 마음을 낮추고 조심해야 합니다. 내가 아니면 내가 속한 교회가 돌아가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때가 위기입니다. 섰다고 자랑하면 반드시 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돌을 들어서라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들 수가 있는 분입니다. 내가 아니더라도 하나님의 일을 할 사람은 많습니다. 일거리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귀한 자리를 목숨을 걸고 지켜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은 기쁨으로 감당해야 합니다. 나를 충성되이 여겨 직분을 맡기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맡기운 자에게 구할 것은 오직 충성이라고 하였는데 죽도록 충성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자랑할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 받은 것인데 하나님 것 가지고 내 것인양 자랑하는 것 자체가 바로 교만인 것입니다. 낮은 자리가 은혜의 자리요, 축복이 머무는 곳입니다.
모든 일을 할 때 마음을 낮추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고 주님께 하듯 하여 하나님께 사랑을 받고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상화평 목사/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