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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넷째주 일요일, 창원 삼정자동에 사는 어린이들이 김해지역 둘러보기 역사생태체험을 했습니다. 봉하마을에서는 민속과 생태 그리고 김해박물관과 김수로왕비릉에서는 생태와 가야유물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굴렁쇠역사생태체험을 처음 참여하는 어린이들이라 호기심도 많고 질문도 많습니다. 이런 아이들을 두고 지식의 스펀지라고 하지요. 모둠별로 풀어 보는 문제들도 너무나 열심히 해서 보는 어른이 좀 쉬었다 하라고 했지만, 주어진 문제를 다 풀어보겠다고 쉬지도 않고 했습니다. 다들 열심히 하다보니 주어진 시간보다 훨씬 지났고, 질문을 너무 많이 해서 시간을 제한하기도 했습니다. 공부가 체험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봉하마을 지도를 보고 주어진 문제를 풀기를 시작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생가입니다. 생가에서 무슨 공부를 했을까요?
▶구여온 아저씨에게 물어보기도 합니다.
▶묘역에서 주어진 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도 힘들다 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보는 것 모두가 궁금합니다.
▶묘역에서 단체 사진도 찍었습니다.
▶굴렁쇠 굴리기도 했습니다. 쉽게 굴러가지 않습니다. 잘 굴러야 넘어지지 않습니다. 차 안에서 들려준 굴렁쇠역사생태체험단 노래도 잘 따라 불렸습니다.
▶김해박물관에서 유룸 살펴보기도 했습니다.
▶모둠별로 푼 물제를 바탕으로 궁금한 점 물어보기입니다. 질문이 많아 정해진 시간보다 훨씬 지났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지식 스펀지 어린이들입니다.
▶김수로왕비릉에서 또 질문을 받았습니다.
▶소나무 생태놀이도 하고 예.
▶진달래랑 장군차도 맛 보고예.
▶오늘 보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김해 상징물 그리기를 했습니다.
▶그린 작품 전시회도 했습니다.
▶그린 작품 발표회도 했습니다.
▶단체 사진입니다. 삼정자동에서 아침 8시에 출발해서 오후 5시20분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면서 배운 하루였습니다 (굴) |
출처: 굴렁쇠배움터 원문보기 글쓴이: 갈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