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아닌 이번 주 방중 엘쥐엠을 좀 광고하려구요.
이번 주 역시 동안교회 사랑방 3실에서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놀라지 마세요?
글쎄, 강사분이 누구인 줄 아세요?
그,그, 그 유명한 "지유철 전도사님"입니다!!!
지유철 전도사님은
복음으로 역사와 사회를 조명하는 "복음과 상황"이라는 기독잡지에 좋은 글을 기고하시는 베스트 필자이시고,
목회세습 반대 운동 등 첨예한 기독 내의 문제는 물론, 기독윤리의 실천을 위해 그야말로 실천적인 모범을 보이고 있는 "기윤실(기독교 윤리 실천 운동)"의 국장이십니다.
또한 서초동에 있는 산정현 교회의 훌륭한 전도사님이시기도 하십니다.
그 분과 우리 지부는 아무런 인맥도 없고 연고도 없었지만 그저 그 분의 강의를 듣고 싶다는 순수한 무대뽀 열망에 뻔뻔하게 그 분께 강의 청탁을 했고, 그분은 너무나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부탁을 흔쾌히 들어주셨습니다.
참고로, 여주가 젤로 좋아하는 글쟁이 중에 한분이랍니다.
그 분의 글에는 '인격적인 면과 깊은 사고"가 드러납니다.
정말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
서울에 계신 분은 물론 방구석에서 밍기적 거리시지 마시고 꼭 나오시고,
지방에 계신 분도 후회없을테니 차표 끊고 올라오십시요.
(돈이 없으시다면 제가 후원을 해드리지요. 그만큼 놓치기 아까운 강의니 정말 꼭 올라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