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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실업문제 스크랩 어느 물류회사 신입사원의 안타까운 죽음
정당한 분노 추천 0 조회 165 16.02.01 12:1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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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2.01 12:52

    첫댓글 사망 다음날 정직원에서 파견업체 직원으로 신분을 바꿔 버리는 회사의 센스
    헬조선에서 노동자가 받는 대우 입니다.
    한국 노동자 헝그리 정신 없다, 쇄파이프들어 나라 망쳤다, 조선족이 대거 필요하다...
    망언의 연속이죠

  • 16.02.01 12:55

    내 생각에는 사고 보다는 세금 문제 때문에 소속을 자회사로 돌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법인세 개인자영업자 세금구조가 법인을 여러거 설립해서 나눌수록 유리하고 자영업자나 일반 사업자 같은경우는 종합소득세이기에 실제 고용하지 않은 직원이라고 해도 인원수를 부풀릴 수록 세금이 몇천만원 차이 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해당 회사는 국내 화물업체 1위 회사 그리고 물류 센터에서 안전 턱이라 전혀 이해 못하겠음. 터미널 구조는 트럭을 대놓고 물건을 내리고 올리는 구조인데 안전턱이 있을리 만무하조. 안전턱이 있으면 일을 못하니. 터미널 구조 자체가 택배회사라면 지게차를 이용안하니 문제는 없겠지만 화물업체이니 지게차

  • 작성자 16.02.01 13:22

    어제 방송 본 바로는 정직원으로 입사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장일이 바쁘니까 지게차 운전을 시켰다고 하더군요
    사고 책임 회피를 위해 하루만에 조작을 한게 맞습니다.

  • 16.02.01 12:57

    해당 회사는 국내 시사고발 프로에 많이 나온 회사입니다.

  • 16.02.01 21:07

    인력난이 아니라 노동인력이 너무 많아서 .... 기업이 아직도 직원을 너무 막대하는 겁니다
    아직도 한국은 노동환경이 전혀 좋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 절대로 인력난 국가가 아닙니다

  • 작성자 16.02.01 21:45

    노동환경 개선, 노동시간 줄이기는 산재를 줄어들게하는 필수 조건 입니다.
    이 두가지가 전혀 개선되지 않으니 세계 최악의 산재국을 면하지 못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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