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때 달라요 내 마음 나도 몰라 진짜 그때 그때 달라요 수줍어 어쩔줄 모르다가도 뻔뻔할때는 뻔뻔10단 그 여자가 바로 접니다요 어려운 자리..처음에는 다소곳하게 눈아래 깔고 내숭을 "아니 정교수 영 달라요" "저~원래 이런 자리 어려워해요~ 수줍은 성격이라 저~말 잘 못해요~" 시간이 가고 와인 몇잔에.. 주고받는 말 말발 쎈 정덕희 받아치고 그리고 던지는 말 사이 사이 양념어로 "원래 저 수줍음 타는 여자라~" 한참뒤 한남자가 하는말이 히트였죠 "수줍은 탄다며 할말 다혀~" "말 잘 못해요 하는데 제일 말많이하네 그 여자" "진짜가 뭐요? 묘하구만 뻔뻔한말인데 듣고나면 안뻔뻔해 보이는게~ 단수가 높아~" 수줍움 타는건 사실인데 할말 다하는게 섞여 그런걸꺼예요 아마도 뻔뻔한것도, 수줍은것도, 아닌 그때 그때 달라서.. 사실을 말하면, 남성심리를 알면서 개발된 정덕희표 화술일걸요 "이런말 하면 안되는데~" "저~ 이말 해도 되요?" "말하는게 어려워서~" "어머~어쩌나 죄송해서~" 어머나~ 어쩌지~ 어~휴 저런 사이 사이 치는 양념어 거기다 제스쳐까지 미안하고 죄송하고 겸손하게.. 그래서 대찬(잘나신)여자들이 나를 밥맛이라고도 한는건가! 봐요 그러거나 말거나 할말 다하며 예뻐 보이는화술은 특허품인걸요 속말 다하고 미워보이지 않는건 대단한거예요 그게 정덕희표 내숭화술 밥맛이라고요? 요건 고단수의 화술입니다요 선생님.. 그런말 하는 선생님께 한말씀 "부러우면 씹지말고 배워~이" 밉지않게 할말 다하기가 쉬운게 아니예요 사이 사이 쓰는 양념어 어머나~ 어쩌지~ 어~휴 저런~ 죄송해서.. 해봐요 효과 짱입니다요 -덕희생각-
첫댓글 말 잘하는 사람치고 내실 있는분 적은데 글쎄 - - - 사람들 기술적으로 염장 지르는 그런 재주가 있는 분인가 보다. 그분이 가정을 잘 꾸려가는 그런 부인이면 좋겠구나. 좋은 아내이면서 좋은 엄마이면서 라면 앞뒤가 맞겠는데 글쎄 - -말은 어눌해도 진실한 사람들이 됩시다. 우리 지향인들은- - 샬롬
김삼순이가 막말하는 프로그램이 인기있나보다. 경포대가 수난당하는 시대에 국민 대다수가 이러고 싶을까 ?? 답답하다. 말장난만 하고 사는 - - 잘 한것은 칭찬해주는 영웅 만들어 주는 미국이 좋은 점이다.
첫댓글 말 잘하는 사람치고 내실 있는분 적은데 글쎄 - - - 사람들 기술적으로 염장 지르는 그런 재주가 있는 분인가 보다. 그분이 가정을 잘 꾸려가는 그런 부인이면 좋겠구나. 좋은 아내이면서 좋은 엄마이면서 라면 앞뒤가 맞겠는데 글쎄 - -말은 어눌해도 진실한 사람들이 됩시다. 우리 지향인들은- - 샬롬
김삼순이가 막말하는 프로그램이 인기있나보다. 경포대가 수난당하는 시대에 국민 대다수가 이러고 싶을까 ?? 답답하다. 말장난만 하고 사는 - - 잘 한것은 칭찬해주는 영웅 만들어 주는 미국이 좋은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