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한번도 돈을 벌어 보지 못한 나는 언제부턴가 푼돈버는 노하우를 실행하고 있답니다
1.포인트를 열심히 챙긴다
오케이 케쉬백 , 포인트 뱅크, 넷 포인트 , 웹두레 등 인터넷을 활용해서 챙길 수 있는 포인트는 전부 챙긴다
오케이 케쉬백과 웹두레는 현금으로 포인느 벵크와 넷 포인트는 책을 사서 보는데 십분 활용한다
2.설문지 조사나 좌담회 조사등에 열심히 참가한다
엠브레인이나 엠비죤 TNS 등은 검증된 리서치 기관들이다
리서치 기관의 설문에 성의있게 대답해줌으로 연구기관에도 도움이 되고
내 통장에도 푼돈이 들어온다
3,필요없는 물건 특히 책이나 의류등은 중고시장에 내 놓는다
이것 또한 조금만 노력을 하면 푼돈이 들어온다
다 읽은 책들을 상자에 담아 리스트를 작성해서 헌책방에 전화를 하면 택배아저씨가 가져가고
통장으로 돈이 들어온다
의류도 마찬가지.
사진을 찍어 옥션중고시장에 내 놓으면 좀 더 높은 가격에 팔 수 있다
이것은 정말 돈이 들어오는 것이지만 실제로 돈은 들어오지 않지만 돈버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절약노하우도 있지요
공과금은 전부 자동이체, 문자는 컴퓨터를 이용해 보내기, 변기에 벽돌 집어넣기 , 절약형 전구로 바꾸고 불필요한 전등끄기
재활용품 활용하기 등..
이것 때문에 울 남편과 아이들과 가끔 싸우지요 지지리 궁상이라고
하지만 내가 모은 푼돈통장이 2년동안 60만원 육박
울 남편 한달에 3만원밖에 안된다고 하지만 땅을 파면 이 돈이 나오나요
님들 내가 진짜 지지리 궁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