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앉지 않는 배", '바다 위의 도시"를 자랑하는 타이타닉호는
1912년 4월 14일 영국을 떠난 지 4일17시간 30분만에 빙산에 부딪혀
1500명의 울부짖음을 뒤로 한 채 깊은 바다 속으로 침몰하였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랑하는 여인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내놓은 제프라는 주인공.
끝까지 침몰하는 배의 키를 놓지 않았던 스미스 함장.
보트위의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선원들.
그러나, 가장 많은 감동을 받았던 장면은
마지막 순간까지 악기를 붙들고 음악을 연주하던 악사들의 모습입니다.
이 악단의 단장은 "윌리스 하틀리" 라는 실제인물입니다.
1912년 4월15일 새벽2시
타이타닉호가 침몰 할때 갑판에 끝까지 남아
흩어지는 승객들을 위해 마지막 새벽2시 까지
이곡을 연주를 해주고 배와 함께 사라진 8명의 악단...
악단장 윌리스 하틀리,바이오린-조지 클린스, 존 흄.첼로-존 우드워드,
파시 테일러, 로저 블리쿡스, 콘트라베스-존 클라크, 피아노-시어도어 블레일리.
그들은 위대하고 진정한 음악인이 아닐수 없습니다.
Nearer, my God, to Thee
Nearer, my God, to Thee, nearer to Thee! E’en though it be a cross that raiseth me Still all my song shall be, nearer, my God, to Thee Nearer, my God, to Thee, Nearer to Thee!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Though like the wanderer, the sun gone down Darkness be over me, my rest a stone Yet in my dreams I’d be nearer, my God, to Thee Nearer, my God, to Thee, Nearer to Thee!
내 고생하는 것 옛 야곱이 돌베게 배고 잠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There let the way appear, steps unto heav'n All that Thou sendest me, in mercy given Angels to beckon me Nearer, my God, to Thee, Nearer to Thee!
천생에 가는 길 험하여도 생명길 되나니 은혜로다 천사 늘 부르니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Or, if on joyful wing cleaving the sky Sun, moon, and stars forgot, upward I’ll fly Still all my song shall be, nearer, my God, to Thee Nearer, my God, to Thee, Nearer to Thee! Nearer, my God, to Thee, Nearer to Thee!
야곱이 잠깨어 일어난 후 돌단을 쌓은 것 본 받아서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 합니다! 주께 더 나가기 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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