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바우 지도신부님으로 계셨던 박언주 신부님이 떠나시고,
새로 김대호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이 새로이 오셨습니다.
새로오신 오신부님은 영성을 추구하는 수도원 소속의 신부님이란
선입견때문인지... 표정이 너무나 선하시다고 느껴졌습니다.
김대호 토마스아퀴나스 신부님은 강화도 돌렌띠노의 성 니콜라오 수도원에
소속되어 영성생활을 하시며 활동하시고 계십니다......
같은 자리에 앉아 떠나시는 신부님과 새로오시는 신부님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그날따라 열린 출입문 앞 활짝 웃고계신 신부님의 모습에서 오랫만에 마음의 평화를 느꼈습니다.
첫댓글 어느신부님이 가시고 어느신부님이 오시는지 설명 좀 해주세요 여긴 변방이라 얘기 안해주면 전혀 알길이 없습니다
형님! 울바우 합창단 전지도신부님/새로 부임하신 지도 신부님 이십니다..